여행일: 2009. 2. 8(일)
날 씨: 맑고 따듯
동 행: 모닥불 번개모임
병식, 기수, 우리 부부동반 및 가족 (8명)
여행지: 덕유산
무주리조트 곤도라 - 설천봉 - 향적봉 - 향적봉 대피소 - 중봉 - 오수자굴 - 백련사 - 삼공리
상가 - 택시 타고 무주리조트 차량회수 귀가
(사진위주 정리)
무주리조트에 도착하여 줄서기 2시간 만에 곤돌라 탑승하여 설천봉으로 진행하는데 걷는 것보다 기다리는 것이 더 어려움...
곤돌라 대기하고 있는 수맣은 인파
설천봉에 올라 산행준비 완료하고 한방(병식이네와 우리)
에전보다 눈은 예상되로 적고 수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는 설천봉을 뒤로 하고 향적봉을
향해 출발..
기수네 가족(대용이는 공부하느라 빠지고.. 불쌍)
설천봉에서 단체
수많은 인파로 붐비는 설천봉 풍경
- 스키, 보드, 등산 서로 짬뽕이 되어
설천봉 마크(고사목 풍경)
향적봉 오르기전
기수와 막내아들내미
향적봉 가기전 설천봉 풍경
향적봉 정상에서 단체
정상에서 바라본 덕유산 산그리매(멀리 남덕유와 서봉이 아스라이 보이고)
대피소 풍경
대피소 역시 인산인해를 이루고 점심때가 되어 능선상에 자리를 잡고 라면을 다들
맛있게 먹고(원래 대피소외 취사가 안되는데 오늘따라 허용이 된 것같고)
버너 2개로 라면 11개를 끓이고 기다리는 도중에 한컷
모두 맛있게 식사하고 단체
식사후 기수 제수씨와 애들은 다시 곤돌라로 내려가기로 결정하고 기수와 병식부부
그리고 우리부부는 중봉을 거쳐 오수자굴로 하산하기로 하고 진행.
유명한 주목관문을 통과하면서
중봉가기전 다시 돌아본 향적봉
역쉬 멋진 고사목에서
병식이네
기수(산행때부터 외로이 홀로)
중봉을 향해서 진행중(와이프가 앞서 진행)
중봉가기 직전 바라보는 덕유산 주능선 산그리매
중봉이정표
시원하게 벋어있는 덕유 주능선(멀리 삿갓봉과 남덕유, 중봉 풍경)
중봉에서 단체
여기서 오수자굴 밯향으로
능선을 뒤로하고 하산 하는데 오수자길까지는 가빠르게 내려서고 이후 완만히 진행
오수자굴 풍경
오수자굴을 뒤로하고 백련사를 향해가는데 와이프가 눈길에 힘들다 한다. 계속 이어진 빙판길
과 눈길을 진행하여 백련사에 도착한다
백련사 입구
백련사 일주문
백련사를 지나고 삼공리까지 약 1시간여 와이프와 같이 걷는다. 이윽고 삼공리 관리
센터에 도착한다.
너무 가물은 구천동 계곡풍경
삼공리에서 택시를 타고 다시 무주리조트내에 세워둔 차량을 회수하여 청주에 도착하여
번개모임을 마친다. 다소 아쉬운 것은 뒷풀이를 해야하는데 우리집때문에 못한 것이
맘에 걸리고.. 담에 또 다시 부부 번개산행을 기약하며서 번개모임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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