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음 산행지선정

[스크랩] 제300차 흑산도, 홍도(전남 신안) 1박2일 기획산행(2010. 10.9(토) - 10(일))

얼떨결 2010. 8. 6. 15:35

 

 

  산  행  일

 2010. 10. 9(토) - 20(일) 1박 2일

  산  행  지

 전남 신안 흑산도, 홍도 

 산 행 코 스 및

 예상 소요시간

■ 홍도(깃대봉)

■ 흑산도(칠락산)

출발장소 및 시

 미정: 흥덕구청 입구

 이 동 수 단

 속리산고속관광 충북73바6115호 (심재일)

 011-464-3909

 회    비

  미정

 개인준비물

  식수(1ℓ이상),  Stick, 방수자켓,  랜턴,

 장갑, 모자, 행동식(과일, 초코렛, 소금), 산행후

 갈아입을옷 등   

 산행담당

 등반대장 (얼떨결)  010- 5485-9160

 회   장   (석화)   011-465-7401

 부 회 장  (리아)   010-8806-7852

 차량탑승

  미  정: 분평동 전자랜드앞

  미  정: 흥덕구청 앞

* 특히 흥덕구청앞 이외의 장소에서 탑승하실 분께서는 산행 예약   시 탑승장소를 적어주시고,  만날 장소와 시간을 심재일기사에게   직접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기타사항

* 산행 중 사고 발생시 레저보험에 미가입된 분은 별도로 본 산악회   에서 책임지지 않으니 늦어도 금요일 오후 2시까지 실명으로 예약해 주시고, 예약후 부득히 취소하실 분은 목요일  이전에 취소하 주시기 바랍니다

* 처음으로 산행을 신청한 회원은 보험가입 관계로 석화 회장님께  실명,주민등록번호를 쪽지나 문자메시지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저희 산내음산악회는 비영리산악회로 산행시 발생한

 사고는  본인이 100% 책임을 지셔야 하며 민, 형사상등

 모든 법률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차내 음주, 가무, 특히 정상주 및 음주산행을 불허하고 선두대장을 앞서가는 행위 등의 개인행동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 산행지 및 산행코스는 당일 기후나 현지 사정으로 부득히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주요일정 및 회비 등은 추후 협의후 수정할 예정이며, 신청하실 분은 미리 신청하여

   주시기 바라며 6기 집행부의 마지막 기획산행이오니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 산행지도와 진행경로

 

 

 

 

 

 


■ 산행지 설명


흑산도: 면적 19.7㎢에 해안선길이만 41.8㎞에 이르고 인구는 2001년도 기준 3,133명으로 알려져 있다. 목포에서 남서쪽 97.2km 떨어져 있으며, 홍도·다물도·대둔도·영산도 등과 함께 흑산군도를 이룬다. 산과 바다가 푸르다 못해 검게 보인다 하여 흑산도라 했다고 한다. 사람이 처음으로 정착한 것은 통일신라시대인 828년(흥덕왕 3)으로, 장보고가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하고 난 뒤 서해상에 출몰하는 왜구들을 막기 위한 전초기지로 이 섬에 반월성을 쌓으면서부터라고 한다. 본래는 월산군에 속하였으나 조선시대인 1678년(숙종 4)에 흑산진이 설치되면서 나주목에 속하였고, 1914년에는 무안군에, 1969년에는 신안군에 편입되어 현재에 이른다. 


최고점은 문암산(400m)이며, 깃대봉(378m)·선유봉(300m)·상라봉(227m) 등이 솟아  있어 섬 전체가 산지를 이루고 있다. 해안선이 복잡하며, 북동쪽에는 비교적 넓은 만이 있다. 1월 평균기온 0.8℃ 내외, 8월 평균기온 26℃ 내외, 연강수량 844㎜ 정도이다. 농산물로는 고구마·보리·콩·마늘·참깨 등이 생산되며, 연안 일대에서는 참조기와 병어가 잡히고, 김·미역 등이 양식된다. 문화재로는 흑산도 진리의 초령목(천연기념물 369)이 있으며, 유적지로는 반월성과 최익현 유적지, 정약전 유적지 등이 있다. 해수욕장으로는 배낭기미해수욕장과 세께해수욕장이 있으며,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일부로 지정되어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홍도: 목포항에서 서남쪽 115㎞ 지점에 위치한 홍도는 면적 6.47㎢에 해안선길이만 36.8㎞에 이르고 2001년도 기준 상주 인구는 478명이다. 이 섬에는 270여 종의 상록수와 170여 종의 동물이 서식하고 있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존하기 위해 1965년에 홍도천연보호구역(천연기념물 170)으로 지정되었으며, 1981년에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옛날 중국과 교역할 때 중간 기항지로서 이 섬에 정박하여 북서풍을 피하고 동남풍을 기다렸다 하여 대풍도라 불렀고,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홍의도로, 숙종실록에는 홍어도로 표기되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바다에 뜬 매화꽃처럼 아름다운 섬이라 하여 매가도라고 부르다가 광복 이후 홍도라는 명칭이 정착하였다고 전한다.



최고봉은 깃대봉(368m)이며, 남서쪽으로 양산봉(231m)이 솟아 있고, 섬 전체가 비교적 기복이 큰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해안선은 드나듦이 심한 편으로 남쪽과 북쪽이 깊게 만입되어 있다. 해안은 대부분 암석해안으로 해식애가 잘 발달하여 뛰어난 경관을 이루고 있다. 1월 평균기온 2℃ 내외, 8월 평균기온 25℃ 내외, 연강수량 1,134.7㎜이다. 주민들은 주로 어업에 종사하나 관광업이 주소득원이 되고 있다. 근해에서는 우럭·붕장어·농어 등이 잡히며, 전복·김 등이 채취된다. 취락은 남쪽 죽항마을과 북쪽 석촌마을에 밀집해 있다. 주요관광 코스로는 남문바위·시루떡바위·물개굴·석화굴·기둥바위·탑바위·원숭이바위·주전자바위·독립문바위·홍어굴·병풍바위 등이 있다.




■ 산행사진

 

 

 

 

 

 

 

 

 

 

 

 

 

 

 

 

 

 

 

 

출처 : 산내음 산악회
글쓴이 : 얼떨결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