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 15구간 산행기(말머리재 - 예재, 2011.11.20, 일)

 

산행일시: 2011. 11. 20(일)

날  씨:  맑고 찬바람 약간의 추위    

동  행: 마사모 회원 3명과 대전 대자연산악회 회원

 

구  간: 고암촌 --> 말머리재(이상 접속구간) --> 촛대봉(522m) --> 두봉산(631m) --> 개기재  --> 계당산(580 m) -->

           예재

          (고암촌에서 말머리재 접속구간 포함 포함 약 17.5km) 

 

 지  역: 전남 화순, 보성 

 

정  리: 고암촌 산행시작(10:05) --> 말머리재(10:40) --> 촛대봉(11:26) --> 두봉산  식사후 출발(12:10 - 12:30) --> 

           개기재(13:30)  --> 계당산(14:30) --> 예재 산행종료(16:30)

          산행시간: 6시간 25분  

 

          

(산행기)

 오늘 산행은 지난 10월달 산악회에서 키나발루 해외기획 산행으로 건너뛰고 2달만에 진행하는 15구간 산행이다. 9월달에 

날머리였던 고암촌에서 시작되어 촛대봉, 두봉산을 진행하고 개기재를 지나 철쭉으로 유명한 계당산을 진행한후 예재를

날머리로 하는 약 17km의 구간이다.

 

 지난 구간과 마찬가지로 잡목등으로 조망이 좋질않았으나 계당산에서의 조망은 기 진행한 무등산에서 이어진 능선과 앞으로

가야할 제암산까지 거칠것이 없이 조망이 좋았다. 날씨는 찬바람이 심하게 불어 산행하는데 약간 추위를 느낄수 있는 정도이

나 산행은 크게 힘들지 않고 진행이 되었다.

 

 

                  ▲ 진행지도

 

                  ▲ 출발전 단체(펌)

 

 

▲ 두달만에 다시 찾은 고암촌  

 

▲ 접속구간이 말머리재까지 35분이나 소요되고 

 

▲ 도착한 말머리재에서 우측으로 정상적인 정맥산행이 진행되고

 

 조망이 안트여 찬바람부는 가운데 바로 바로 진행을 한다. 

 

▲ 촛대봉 

 

▲ 진행해야할 두봉산  

 

▲ 통신탑이 서있는 두봉산 정상 - 이곳 역쉬 조망은 별루이고

 

 이곳에서 식사를 하고 출발한다. 

 

▲ 진행해야할 능선 조망 

 

▲ 계기재 가기전 468봉 

 

 

▲ 계기재 

 

▲ 계기재에서 계당산을 향하여 진행

 

 계기재에서 1시간여 별 쉼없이 진행을 하니 비교적 넓은 억새밭을 이루고 있는 계당산 직전 헬기장에 도착하게되고 이곳부터

조망이 시원스레 트인다.  

 

▲ 계당산 직전 헬기장에서  

 

 

▲ 시원스럽게 조망이 트이고 

 

 

▲ 주변에 철쭉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고 

 

 

▲ 계당산 정상 직전에서의 조망 

 

    ▲ 계당산 정상부에서 찍힌 사진(펌)

 

 

▲ 계당산 정상풍경 

 

▲ 계당산 정상 

 

 

                  ▲ 계당산 정상에서의 조망(펌) 

      ▲ 계당산 정상에서 단체 

 

 

 

▲ 지나온 능선 조망

  우측 높은 봉우리가 두봉산이고 그 뒤편으로 무등산이 흐릿하게 보인다. 

 

▲ 댕겨본 용암산 전경

 

▲ 댕겨본 무등산 

 

 

▲ 앞으로 진행해야할 정맥길로 맨뒤편 제암산이 보인다. 

 

 

 

 

 계당산을 뒤로 하고 예재를 향해 진행하는데 몇개의 고만고만한 봉우리를 2시간여 오르내린후에야 오늘 날머리인 예재에 도착

한다.

 

 

 

▲ 예재 갈림길 - 이곳에서 직진길 버리고 우측으로 진행 

 

▲ 계예재에 서있는 이정표

 

 밑으로 터널이 생겨 거의 차량통행이 없는 예재 

 

 

▲ 대기하고 있는 차량

 

 하산후 시원한 막걸리로 간단히 뒤풀이하고 15구간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