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 2013. 9. 28(토) - 29(일)
날 씨: 맑음
동 행: 산내음산악회
여행지: 울릉도, 독도
(사진위주 정리)
09.10.10-11일 1박 2일로 다녀온 울릉도, 독도는 4년여만에 다시 찾아간다. 날씨가 지난번 보다 좋질 않아 9.28일 산행시
조망이 아쉬었으나 28일 독도 접안이 성공하여 독도에 첫발을 내딛었다.
* 9.28(토): 청주출발 - 묵호(08시20분 배) --> 3시간 30분 소요 --> 울릉도 --> 1시간 30분 소요 --> 독도
- 독도접안 관광 및 야간 해안길 산책
* 9.28(일)
- 오전 성인봉 등반(07:20분 산행시작 --> 10:30분 도동항 숙소인 대동장 모텔 도착)
- 울릉도 출발(13시 배) - 묵호항 도착(4시 30분) - 주문진 횟집 - 청주귀가(10시 20분)
<9.28일>
- 청주 체육관에서 새벽 4시에 출발하여 휴게소에서 조식후 묵호여객선터미널에서 울릉도행 쾌속선 선플라워호
타고 3시간 30분 소요되어 울릉도 도착
- 파도가 별로 없어 멀미는 없었음.
- 울릉도 도동항 인근 숙소에 짐풀고 중식후 버스로 사동항 이동
- 사동항에서 독도행 배(쾌속선)를 타고 독도에 도착하여 접안에 성공하여 독도에 첫발을 내딛음.
(울릉도에서 독도: 1시간 30분 소요)
- 다시 독도에서 울릉도 도착하여 숙소로 이동하여 식사후 취침
<09.29일>
- 아침 기상후 조식하고 버스로 산행들머리인 나리분지로 이동(6시 출발)
- 성인봉 등반위해 나리분지 도착
- 산행(나리분지 - 신령수 - 성인봉 - kbs중계소 - 도동항 숙소, 약 3시간 10분소요)
: 07:20분 나리분지 출발 - -8:40분 성인봉 정상 - 09:55분 kbs중계탑 - 10시30분 도동항 숙소
- 성인봉에 마가목이 많이 산재
- 산행후 숙소에서 샤워하고 식사후 도동항에서 13시 배로 묵호항 출발하여 묵호항에 16시 30분경 도착, 3시간 30분 소요)
(올때도 멀미는 없음)
- 묵호도착, 버스로 주문진까지 이동하여 주문진시장내 식당에서 회로 뒷풀이
- 묵호출발하여 청주도착: 10시 20분
<사진>
- 9.28일
▲묵호항 도착
▲ 울릉도행 카페리호(선플라워호) - 정원이 승무원 포함 1,000명 이라나..
배안에서 자다 깨다를 반복하며 3시간 30분 걸려 울릉도에 도착
▲울릉도
▲ 도동항이 우측으로 보이고
숙소에 짐풀고 바로 현지 버스타고 독도행 배를 타기위해 사동항으로 이동
▲ 사동항
▲독도조형물
▲돌핀쾌속선(독도까지 1시간 30분 소요)
오늘 배 많이도 탄다..
▲ 독도가는 배안에서
▲독도가 보이기 시작하고
독도에 접안에 성공(1년에 40여번 접안에 성공한다함)하여 독도에 첫발을 디뎌본다.
▲ 동영상
▲수많은 인파가 내려서
독도 관광에 여념이 없고
독도관광후 다시 1시간 30분여 걸려 도동항 숙소에 도착, 식사후 해안길 야간산책하고
▲숙소 대동장 모텔
산책후 숙소로 돌아와 취침..... 담날을 위해
▲ 9.29일
새벽부터 부산하다. 오늘 산행 들머리인 나리분지로 이동하는 버스가 6시에 출발하기 때분에 5시 30분경 기상하여 고양이 세수
하고 조식하고 6시경 나리분지를 향해 출발, 1시간여 간단한 버스투어후 7시 좀 넘어 나리분지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비가 오다 말다 날씨는 좋질 않으나 갈만하다.
- 산행(나리분지 - 신령수 - 성인봉 - kbs중계소 - 도동항 숙소, 약 3시간 10분소요)
: 07:20분 나리분지 출발 - -8:40분 성인봉 정상 - 09:55분 kbs중계탑 - 10시30분 도동항 숙소
▲출발전 단체 - 뒤편 마가목 열매가 인상적이다.
▲마가목 열매가 꽃처럼 피고
▲운무에 정상을 안보여주고
▲ 출발- 성인봉까지 3.62km라 표시되어 있고
▲지금도 건재한 투막집을 지나고
▲첫번째 조망터에서 바라본 나리분지가 싱그럽기 그지없고
이곳까지는 좋았는데 좀더 올라가자 안개가 끼어 조망이 없어 아쉬었다.
▲ 성인봉 정상 바로 밑 이정표
정상갔다가 이곳 이정표까지 되돌아 나와 도동항 방면으로 직진하여 하산 시작..
▲4년여 만에 다시 찾은 성인봉
▲kbs 중계소 방향으로 하산 - 도동항을 가기 위해서는 중계소 방향으로 하산하는 것이 제일 가깝다고 함.
▲ 도동 방향으로
도로따라 도동항까지 이어진다. 3시간 10분 걸려 숙소에 도착하여 숙소에서 샤워하고 옷을 갈아입으니 시원스럽다. 쉬었다가
13시배로 울릉도를 출발 묵호항에 3시간 30분 걸려 16시 30분경 도착하여 버스에 타고 다시 주문진으로 50여분 이동하여
주문진 시장내 식당에서 거하게 뒤풀이를 한다.
▲ 다시 도착한 묵호항
촉박한 일정때문에 정신 없었던 1박 2일이었던 것 같다. 10시 30분경 집에 도착하여 1박2일간 즐거웠던 여행겸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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