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산 산행기(2015.12.5일, 전남 보성)

산행일시: 2015. 12. 5(토)

 날  씨:  흐림 

 동  행: 산내음산악회 정기산행 

 산행지: 오봉산(전남 보성)

 구   간: 용추교 주차장 - 도새등 - 조새바위 - 칼바위 - 오봉산(324m) - 칼바위주차장 - 용추교 주차장                

 진행시간: 용추교 주차장 산행시작(11:10) - 도새등(11:30) - 조새바위(11:45) - 칼바위(13:05) - 오봉산(13:45)

              - 용추폭포(14:15) - 용추교 주차장 산행종료(15:05)         

               3시간 55분  

 거   리:  약 8km

 

 (산행기)

  오늘 산행은 전남 보성의 오봉산 산행으로 개인적으로 첫산행지로 보성 득량만 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고 산행의

백미인 칼바위를 볼수 있는 곳으로 산행도 편안하고 조망 및 여러가지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칼바위는 통일신라때 고승 원효대사가 수도터로 삼고 불도를 닦았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기암이기도 하다. 또한 산길 곳곳에 너덜지대에 쌓여

있는 돌들은 모두가 널찍하고 반듯하여 한때 이곳 주민들은 이 돌들을 구들로 생계를 유지할 수 있었다 할 만큼 질좋은

구들이 많이 나오던 곳이다.  

 

 코스는 용추교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도새등인 능선에 도착, 능선따라 조새바위, 칼바위를 지나고 오봉산 정상에 도착

되고 정상에서 용추폭포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하여 용추폭포를 지나 들머리 였던 용추교 주차장에 도착하는 코스로

산행시간 4시간 정도 소요가 된다.

 

                              ▲ 진행지도

   ▲ 산행시작

 

 용추교 주차장에서 산행준비를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 칼바위 방향으로

 ▲ 저 숲을 통과하여 20여분 올라가면 능선인 도새등에 도착..

  ▲ 도새등 안내판 - 거리가 과한듯..

  ▲ 능선 풍경

  ▲ 멋진 돌탑과 해평저수지

   ▲ 단체

  ▲ 득량만

  ▲ 돌탑이 곳곳에 있는데 누가 쌓았는지 정말 잘 쌓았다.

  ▲ 능선따라 진행이 되고

  ▲ 조새바위

  ▲ 가야할 능선 조망

  ▲ 조새바위 뒤편

 

  ▲ 고즈넉한 바다 풍경

 

 

  ▲ 지나온 능선 조망

 

 

 

  ▲ 암릉이 멋지고

 

 

  ▲ 첫번째 조망대에서 바라본 칼바위

 

 

 

  ▲ 칼바위와 진행해야할 능선이 부드럽다.

  ▲ 굴 안에서 바라본 칼바위

 

 

  ▲ 멋지고..

 

 

 

 

 

  ▲ 평화스런 마을 풍경

  ▲ 곳곳에 서있는 돌탑과 뒤로 진행한 능선이 보이고..

 

  ▲ 보리밭이 싱그럽고

  ▲ 오봉산 정상

 

 

  ▲ 정상 인증샷

  ▲ 용추폭포 방향으로 하산

  ▲ 하산할 코스로 우측으로 진행한 능선이다.

 

 

  ▲ 용추폭포

 

  오늘은 추워서 알탕은 못하고 ㅎㅎ

  ▲ 주차장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치고 벌교로 이동하여 꼬막정식으로 식사를 맛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