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봉 산행기(괴산 연풍, 2017.5.2일)

■ 산행개요

 산행일시: 2017. 5. 2(화)

 날  씨:  맑고 더위    

 동  행:  홀로

 산행지: 이만봉(충북 괴산 연풍)

 구  간:  분지리 도막 산행시작  -  대간 주능선 갈림길 - 이만봉(990m) - 곰틀봉(968m) - 사다리재 하산 - 안말 

           마을 - 도막 도착 산행종료 

 산행 소요시간: 여유롭게 4시간 15분(10:45분 산행시작 - 14:00 산행종료)

 

 ■ 산행기

  오늘 산행은 간만에 홀로 진행을 한다. 고민하다가 대간능선인 이만봉 산행을 한다. 코스는 분지리 도막에서 시작하여

대간 주능선에 도착한후 이만봉, 곰틀봉을 지나 사다리재에서 안말 마믈로 하산하는 코스이다. 코스가 짧아 여유롭게

진행을 하였다. 이만봉은 03.7월 대간 15차 진행시(은티재-이화령 구간) 가본 곳으로 참 간만에 가본다.

   

 ■진행지도

■ 진행사진

  ▲ 분지리 도막 들머리 안내판

 분지리 안말 가기전 도막들머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 도막 들머리에서 안말로 조금가다보면 공터가 보여 주차를 하고...

  ▲ 이만봉까지 3.1km라 표시되어 있고

 처음부터 이만봉까지 오름길이 이어지고 비등로라 등산로가 불명확하나 희미하게 길을 나있다. 지도상 계곡따라 진행이 되는데 난 능선따라 진행을 하였다.

  ▲ 라일락 비슷한 꽃인데 향기가 좋고..

   ▲ 구슬봉이가 보여서..

   ▲ 무슨 야생화인지 ??

   ▲ 대간 주능선에 서고

 우측편은 시루봉을 거쳐 희양산, 구왕봉 방향이고 내갸 가는 방향은 이만봉 방향으로 이곳부터 길은 고속도로이다.

  ▲ 큰 개별꽃

  ▲ 이곳은 진달례가 만발하고...

  ▲ 이곳이 도막 갈림길이고..

  ▲ 이만봉 가는 도중 희양산 조망

  ▲ 이만봉 가는 도중 흰노루귀가 귀를 쫑끗 세우고 있고.

  ▲ 월악산 만수릿지와 영봉을 댕겨보고..

  ▲ 좌측 조령산 대간능선과 그 너머로 월악산이 보이고..

 우측으론 주흘산 능선이 보이고..

  ▲ 가야할 이만봉과 좌측, 곰틀봉이 보이고

  ▲ 하산하여야할 안말이 보이고

  ▲ 간만에 찾은 이만봉 정상

                               ▲ 2003.7월 대간진행시 이만봉에서 ㅎㅎ

   ▲ 조령산과 그 뒤로 월악산 영봉과 만수릿지 암릉이 선명하고...

    ▲ 댕겨본 월악산 영봉

    ▲ 곰틀봉과 백화산 정상부 조망

  ▲ 현호색

  ▲ 갓시붓꽃

 

  ▲ 멋진 대간능선과 조령산

  ▲ 지나온 이만봉 정상

  ▲ 멋진 등로 풍경

  ▲ 백화산 전 우측으로 뻗어내린 뇌정산 능선

  ▲ 곰틀봉 정상부 풍경

  ▲ 철쭉도 조만간 필것이고 ..

  ▲ 사다리재 안말 갈림길

 고민하다 이곳에서 안말로 하산하기로 하고..

  ▲ 조팜나무 ??

  ▲ 지난해 꽃피운 산수국도 새싹이 돋고 있고..

 사다리재 하산길은 별로 권하고 싶지 않다. 완전 너널길이고 경사가 심하다.

 ▲ 병꽃

 ▲ 으름꽃

 

  ▲ 물레나물꽃??

  ▲ 안말에 도착

 

 ▲ 민들레가 이뻐서..

  ▲ 안말 이정표

 안말에서 도로따라 주차한곳까지 이동하여 차량을 회수한다.

  ▲ 차량회수

 밑에 계곡으로 내려가 시원하게 앃고 여유로왔던 이만봉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