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덕유산 향적봉(2019.2.2, 토)

얼떨결 2019. 2. 6. 13:24


여행일: 2019. 2. 2(토) 

동  행: 가족


여행지: 덕유산, 영동 와인동굴 

 

 설 연휴가 시작되고 토요일날 특별한 일정이 없어 가족들과 곤돌라 타고 덕유산 향적봉에 다녀왔다. 전날 인터넷으로 미리 곤돌라 예매(9시-9시30분 타임)를 하고 집에서 7시쯤 출발하여 8시30분쯤 도착하였다. 간만에 애들과 함께 나들이겸 눈구경을 멋지게 하였다. 곤돌라에서 내려온후 무주IC입구에 있는 식당가에서 중국집 신미가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시간이 남아 영동 와인동굴을 들려 관광한후 귀가하였다. 

 

 (사진위주 정리)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한후 제 시간에 곤돌라 매표소에서 표를 끊으면 된다.


 왕복 16천원(많이 올랐다..)


  날이 너무 포근해서 기대했던 상고대를 없었으나 멋진 운무가 상고대를 대신해 주었고...




▲ 설천봉에서


▲ 설천봉에서 바라본 남덕유산 주능선


 삿갓봉, 남덕유산, 서봉이 머리만 내밀고 있다...


▲ 수많은 스키어와 곤돌라 관광객들이 북적이고






▲ 크 멋지고..간만에 보는 운무가 멋지다.


▲ 멀리 머리를 내밀고 있는 가야산이 뚜렸하고



▲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멀리 지리산 주능선이 선명하고.. 좌측이 천왕봉, 우측이 반야봉...


▲ 참 죽인다....





▲ 댕겨본 지리산






▲ 정상에서 가족단체







▲ 아들


▲ 정상 단체


 날씨가 너무 포근해서 봄날씨...

▲ 삿갓재로 내려가는 길엔 멋진 상고대가 피어있고..







▲ 다시보자 덕유 주능선아...


▲ 덕유산과 그 뒤로 지리산 주능선이 멋지고...





▲ 즐거운 딸내미 ㅎㅎ


 눈 좀떠라 ㅎㅎ












▲ 아까보다 많아진 인파들


 하산시작..









 다시 곤돌라 타고 내려와서 무주 IC입구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시간이 남아 영동 와인터널 관광을

하고 와인2병 사고 집으로 귀가한다. 간만에 가족들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 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