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음(악)산 산행기(2021.8.7일, 경북 상주)

 

■ 산행개요

산행일시: 2021. 8. 7(토)

날 씨: 맑고 더위

동 행: 번개산행

산행지: 노음산(경북 상주)

코스: 남장사 주차장 산행시작 - 석장승 - 옥녀봉(620m) - 노음산(726m) - 중궁암 갈림길 - 관음암 - 남장사 -

        - 주차장 산행종료

산행거리: 약 6.5km(원점회귀, 트랭글 기준)

산행시간: 5시간(산행시작 08:40분, 노음산 정상 11:00, 산행종료 13:40)

- 천천히 진행 휴식시간 2시간 10분 포함ㅎㅎ

 

■ 산행기

오늘 산행은 상주 삼악중의 한 곳으로 지난번 갑장산에 이어 노음(악)산 산행으로 개인적으로 첫 산행지이다.

 

코스는 남장사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도로따라 조금 빽하면 석장승이 나오고 이곳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고 옥녀봉, 노음산 정상을 거쳐 관음암, 남장사로 하산하는 코스로 이정표 및 등산로 정비가 잘되어 있는 곳이다.

 

이날 상주 날씨가 더웠는지 산행하는 내내 시원한  바람 한점 없어 어렵지 않은 코스임에도 참 힘들게 산행을 하였다. 

 

■ 진행개념도

■ 진행사진

▲ 남장사 주차장

 

9시 이전에 주차장에 도착하니 주차장이 널널했는데 산행마치고 오니 피서 인파로 주차장엔 차들이 그리 물도 많치 않은 계곡엔 많은 사람들이 와있었다.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8시 40분쯤 산행을 시작한다. 도로따라 온길로 조금 빽하면 들머리인 석장승이 나오고 본격적으로 산행이 시작된다.

▲ 도로따라 석장승으로 이동중

 

▲ 석장승있는 곳에 안내판이 있고

 

▲ 노음산 정상 3.3km를 가르키고 있고

 

▲ 남장사 석장승

 

▲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고..

 

▲ 주능선에 서고

 

 오름길이 이어지면서 주능선에 선다. 날씨는 덥고 바람도 없고 날파리는 어찌나 덤벼드는지 참 이상하게 힘이 든다 ㅎ

 

 

천천히 진행하면서 약간의 골바람이 있는 곳이면 무조건 바람맞으며 쉬어가면서 진행한다.

 

▲ 옥녀봉 지나고..

 

▲ 북장사 갈림길...

 

▲ 조망이 트이고... 지나온 능선

 

 햇빛이 넘 뜨거워 언능 그늘속으로 ㅎㅎ

 

▲ 북장사..

 

▲ 남장사 함 보고...

 

▲ 지나번 갔던 우측의 갑장산도 함 보고 ㅎㅎ

 

▲ 정상 인증하고 ㅎㅎ..

 

정상에서 조금 가다 점심식사 시간을 아주 길게 갖고 ㅎㅎ 쉬고...

 

▲ 멋진 정자도 있고...

 

▲ 이곳에서 남장사 방향으로 하산... 중궁암은 최근에 화재가 났다하여 패스하고..

 

▲ 관음암 지나고.... 날이 더워 패스 ㅎㅎ

 

▲ 남장사 일주문

 

날이 더워서 계곡엔 수많은 인파가 있어 남장사쪽으로 올라가 계곡으로 들어가서 한참을 더위에 지친 몸을 식힌다.

그래도 즐거운 산행이고 주차장에 도착하여 한 할머니가 팔고 있는 봉숭아를 회원이 사줘 맛있게 먹고 나도 출발하기

전에 사왔는데 참 맛있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