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흘산, 부봉 연계 산행기(2022.3.5일, 경북 문경)

 

■ 산행개요

산행일시: 2022. 3. 5(토)

날 씨: 바람, 추위

동 행: 번개산행

산행지: 주흘산, 부봉(경북 문경)

코 스: 문경새재 주차장 산행시작 - 1관문 - 여궁폭포 - 혜국사 - 주흘산 주봉(1076m) - 주흘산

         영봉(1106m) - 945봉(대간 갈림길) - 부봉3거리 - 부봉1봉(917m), 2,3,4,5봉 - 2관문 갈림길

          - 부봉6봉(916m) - 빽 - 2관문 갈림길 하산 - 2관문 - 1관문 - 주차장 산행종료

 

진행시간: 문경새재 주차장 산행시작(08:30) - 1관문(08:40) - 여궁폭포(09:00) - 혜국사(10:15)                - 주흘산 주봉(10:50) - 주흘산 영봉(11:20) - 945봉(12:30) - 부봉1봉(13:00)2,3,4,5봉-                   - 6봉(14:00) -  2관문 갈림길 하산  - 2관문(14:40) - 1관문(15:00) -  주차장 산행종료 (15:30)

산행거리 및 소요 시간: 16.9km(트랭글 기준), 7시간

 

■ 산행기

오늘 산행은 간만에 주흘산 산행으로 주흘산과 부봉을 연계하는 코스로 진행한다. 코스는 문경새재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1관문 지나 우측으로 진행하여 여궁폭포, 혜국사 지나 주흘산 주봉으로 진행후 주능선 따라 영봉 지나 부봉 방향으로 진행하면 대간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부봉3거리에서 부봉1봉을 오른후 2,3,4,5봉까지 진행후 2관문 갈림길을 지나 6봉에 오른후 다시 2관문 갈림길로 빽한후 2관문으로 하산을 하여 2관문에 도착한후 이후 새재길 따라 1관문,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치게 된다.

 

 날씨는 바람이 심하게 불고 추운 가운데 진행했으며 트랭글 기준 16.9km 거리지만 새재길 빼면 실 산행거리는 13km 정도 진행한 듯하다.

 

주흘산과 부봉은 각각 많이 진행한 곳이나 두곳을 연계해서 산행한 것은 처음으로 난이도 및 운동 만족도가 괜찮았다.

 

■ 진행지도

 

※ 빨간색 점 표시로 진행

 

 

■ 진행사진

▲ 문경새재 주차장

 

 차를 주차하고 상가길 따라 1관문으로 진행...

 

▲ 1관문이 보이고..

 

 1관문과 그 뒤로 주흘산 주능선이 보이고...

 

▲ 1관문 이정표 - 우측, 여궁폭포 방향으로 진행...

 

▲ 바람도 많이 부는데 드라마 촬영이 한참이고...

 

▲ 여궁폭포 방향으로 직진...

 

▲ 긴 가뭄에 수량이 적은 여궁폭포..

 

▲혜국사

 

▲ 대궐샘 - 물이 얼어있고..

 

▲ 걷기 좋은 나무테크따라 주능선까지 진행...

 

▲ 눈이 아직 남아있고...

 

▲ 이곳 갈림길에서 주봉갔다가 되돌아나와 영봉으로 진행....

 

▲아직 미답지인 꼬깔봉..

 

 주봉에서의 조망이 좋고...

 

▲ 간만에 다시 찾은 주흘산 주봉..

 

 잠시 쉬다 영봉으로 바로 진행...

 

▲ 주흘산 영봉에서 ㅎㅎ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춥고..

 

▲대간길 포함산과 그 우측 뒤로 만수봉과 우측, 맨뒤 만수리지와 이어진 월악산 영봉이 보이고..

 

▲ 좌측, 중간 북바위산 능선과 앞쪽 박쥐봉 능선과 맨뒤 월악산 능선이 뚜렸하고...

 

 

▲대간갈림길(945봉)

 

 우린 부봉삼거리 방향으로 직진하고.. 대간길은 진행방향 우측, 하늘재로 이어져 포함산, 대미산으로 이어지고..

 

▲ 부봉1, 2봉이 보이고...

 

▲ 조령산이 정면에 보이고..

 

▲부봉삼거리.. 이곳에서 진행방향 좌측, 부봉으로 오르고..

 

▲ 진행한 능선 조망..

 

▲ 부봉 1봉.. 사실 대간길에서 살짝 비켜나있는ㅎㅎ

 

 

▲ 부봉 제2봉

 

▲ 3봉 좌측으로 신선암봉 능선이 보이고...

 

▲ 조령산과 우측으로 이어진 신선암봉 능선 대간길이 쫘악..

 

▲5봉

 

▲ 마지막 6봉과 우측으로 마패봉 으로 이어진 대간길이 보이고..

 

▲ 진행한 주흘산과 이어지는 능선...

 

▲ 6봉 가기전 2관문 갈림길

 

 6봉 다녀온후 이곳까지 빽한후 2관문 방향으로 진행...

 

▲ 6봉뒤로 좌측, 신선암봉에서 이어진 깃대봉이 멋지고...

 

▲ 좌측, 월악산에서 이어진 만수리지, 만수봉과 포함산이 뚜렷하고...

 

▲ 6봉에서 다시 2관문 갈림길까지 내려서고

 

이후 가파르게 2관문으로 내려선다.

 

 

▲ 2관문

 

이후 새재길따라 1관문 지나고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친다.

 

▲ 새재길다라 .. 계곡에 물은 좋은데 사람들도 있고 바람이 심하게 불어 알탕은 별로 생각이 없고 ㅎㅎ

 

▲ 1관문엔 아직도 촬영중이고.. 추운날에 참 애쓴다..

▲ 주차장 도착...

 

오늘도 즐거웠던 산행을 무사히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