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행

응봉산, 설흘산 산행기(2024.3.16일, 경남 남해)

얼떨결 2024. 3. 18. 17:09

 산행개요

 

산행일시: 2024. 3. 16(토)

날     씨:  맑고 포근

동     행: 산악회 정기산행 

산 행 지: 설흘산

구     간: 선구마을 - 응봉산(매봉, 472m) - 안부 - 설흘산 봉수대(481m) - 가천 다랭이마을 산행종료  

진행거리 및 시간: 약 6.41km, 3시간 10분

 진행시간: 선구마을 산행시작 11시 10분 - 응봉산 전 점심 - 응봉산(12:40) - 설흘산(13:20) - 다랭이마을 산행종료

                 (14시 20분 도착)

 

 

 산행기

  오늘 산행은 2019.3월 찾은후 참 간만에 경남 남해 설흘산이다. 코스는 선구마을에서 시작하여 응봉산에 도착후 안부에 도착후 설흘산 봉수대를 거쳐 가천 다랭이마을로 하산하는 거리 6.4km 산행으로 진달래는 다소 이르고 가천 다랭이마을의 멋진 풍광이 좋았던 산행이었다. 

 

 ■ 산행지도


 

 산행사진

▲ 들머리 초입 선구마을 팽나무 보호수가 자리잡고 있고..

▲오르다본 선구마을이 멋지고...

▲ 진달래는 이정도ㅎㅎ 다소 아쉽고

▲ 칼바위 능선 멋지고..

 

이곳 적당한 곳에서 점심식사를 맛있게 하고 출발...

▲ 봄의 전령사 산자고가 보이고...

▲ 뒤편으로 설흘산이 보이고...

 

▲응봉산 정상

 

바로 설흘산으로 진행...

▲ 가야할 설흘산이 지척이고..

▲설흘산 정상...

 

정상에서 우측, 다랭이 마을로 하산..

▲진행한 응봉산이 보이고...

▲하산하여야할 다랭이 마을이 보이고...

▲ 설흘산 봉수대..

 

하산길은 지그재그로 가파르게 이어지고...

▲제비꽃이 앙증맞고...

▲생강나무 꽃...

▲다랭이 마을 도로 도착...

 

▲다랭이 마을과 위로 진행한 설흘산이 보이고...

▲ 멋지고...

 

      ▲ 펌사진(껍때기님)

 

버스 대형주차장에 도착, 주차장 인근 계곡에서 간단히 앃고 시간이 남아 다랭이 마을 시골할매 막걸리집으로 이동하여 파전과 맥주로 시원하게 갈증을 풀고...

 

 

 

4시경 출발하여 삼천포 가기전 란이식당에서 멸치쌈밥으로 맛있게 뒤풀이를 한다. 인당 13,000원으로 맛도 인심도 좋다.

산악회 준비한 술도 반입시켜주고ㅎㅎ 

 

 

 

오늘도 즐거웠던 설흘산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