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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산 산행기(2011.10.29, 토)

얼떨결 2011. 10. 31. 23:30

 산행일시: 2011. 10. 29(토)

 날  씨:  흐리고 비 

 동  행: 산내음산악회 정기산행 

 산행지: 도락산(충북 단양)

 구   간:  상선암 주차장 - 검봉(825m) - 채운봉(864m) - 도락산 삼거리 - 도락산(964m) - 도락산 삼거리 - 제봉(818m)

              - 상선암 주차장(원점회귀)

 

 진행시간:  상선암 주차장산행시작 (10:30)- 검봉(11:30) - 도락산 삼거리(12:10) - 도락산 정상 식사후 출발(12:30 -

                 13:10) - 제봉(13:50)  - 상선암 주차장 산행종료(14:50)

                 4시간 20분

 

 거   리: 상선암 주차장  --> 2.9km --> 도락산 삼거리 --> 0.6km --> 도락산 --> 0.6km --> 도락산 삼거리 --> 0.8km

             --> 제봉 --> 1.9km --> 상선암 주차장 (6.8km)

 

<산행기> 

  오늘 산행지는 충북 단양 대강면에 소재해 있는 도락산 산행으로 개인적으로는 초행길이다. 7시경 비가 오는 가운데 출발한

버스는 산행지인 상선암주차장에 10시 20분경 도착했는데도 그치질 않고 간만에 우중 산행으로 진행하는데 산행하는데는 큰

불편은 없을 정도로 내린다.

 

 

                               ▲ 진행 개념도                

 

▲ 상선암 주차장 단체사진

 

▲ 산행준비 중

 

▲ 들머리 풍경

 

▲ 들머리 - 가을은 깊어만 가고

 

▲ 갈림길

 

 제봉 방향은 하산방향이고 우린 우측 채운봉 방향으로 진행

 

▲ 작은 선바위

 

 주차장을 출발하여 채운봉 방향으로 진행하는데 갈림길에서 10여분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오름길이 이어지고 안내판 없는 작은

선바위를 지나고 조금 진행하자 큰 선바위에 도착된다.

 

▲ 큰선바위 이정표를 지나고

 

 

▲ 검봉에서의 채운봉 조망

 

 운무에 휩싸인 채운봉이 눈앞에 보이고

 

 

▲ 운무에 쌓여있는 채운봉

 

 별 이정표 없는 검봉과 채운봉을 지나 내려선후 도락산 삼거리까지 오름길이 이어진다.

 

▲ 도락산 정상부 신선봉 암릉 조망

 

 

▲ 도락산 삼거리

 

 이곳에서 10여분 진행하면 멋진 조망을 제공하는 신선봉 암릉을 지나 도락산 정상에 도착되고 정상에서 다시 이 갈림길로 되돌아 나와 제봉방향으로 진행하여야 한다.  

 

▲ 신선봉 암릉에서의 조망

 

▲ 진행한 채운봉과 검봉

 

▲ 운무와 단풍이 멋지고

 

 

 

▲ 내궁기 갈림길을 지나

 

▲ 정상에 도착

 

 

▲ 정상에 서있는 이정표

 

▲ 정상에서 단체

 

 정상 밑에 있는 공터에서 식사를 하는데 비는 그칠줄 모르고 오다 말다를 반복한다. 식사후 다시 정상을 지나는데 중간팀이

도착한다.  

 

▲ 중간팀과 다시 한번 단체

 

▲ 신선봉 암릉을 다시 지나면서

 

 

 

 신선봉 암릉을 다시 지나고 삼거리 갈림길에서 제봉방향으로 직진한다.

 

▲ 진행해야할 제봉방향

 

▲ 제봉 진행중 광덕암 방향 풍경

 

 이깔나무와 운무가 멋진 풍경을 보여주고 

 

 

 

▲ 제봉 도착

 

 이곳에서 주차장 방향으로 진행한다.

 

▲ 주차장 하산길에서 멋진 소나무

 

 하산길에서 바라보는 도락산은 운무속에 단풍이 비에 젖어 선명히 보여 멋진 풍경을 보여준다. 

 

▲ 하산길 풍경

 

▲ 멋진 소나무

 

▲ 이 소나무도

 

 하산한지 1시간 정도 지나 주차장에 도착한다.  

 

 

▲ 주차장

 

 화장실 수도가에서 앃고 막걸리 한잔에 피로는 날라가버린다. 개인적으론  초행길이었고 비내리는 우중산행이었지만 고운 가을빛 속에 멋진 운무와 암릉이 조화롭고 아름다웠던 산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