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고운식물원 여행기(08.3.30, 일)

여행일시: 2008. 3. 30(일)

 날   씨:  맑음 

 동   행: 남섭, 균순, 병태 선배 가족과 우리 가족 

 여행지: 청양 고운식물원, 대천

 

  (여행기)

   오래간만에 선배 가족들과 같이 가족여행을 가기로 한다. 행선지는 청양의 고운식물원을 들려 대천

 으로가 식사후 오는 일정이다.  청양 고운식물원에서 찍은 사진으로 여행기를 대체코자함.

 

 고운식물원은 청양읍내에서 자가용으로 10여분 거리로 금북정맥 능선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매표소에서 매표(비수기인 11월 -3월말까지 성인 4천원, 성수기 8천원)를 하고 식물원

으로 들어가자 아직 시기가 일러 피지 않은 꽃들이 많으나 군데 군데 화사히 꽃이 피었다.

식물원 곳곳엔 작업을 하는 이들로   분주하고 4월 중순경 식물원에 가면 좋을 것 같다.

 

 식물원엔 원숭이, 원앙, 공작등 소규모 동물원도 같이 있고 약 2시간여 산책할 정도로 규모가 크고

곳곳에 벤치, 정자등 휴식장소가 많아 도시락 지참하고 간단히 가족과 산책하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곳으로 생각된다.   

 

 

식물원 입구에서 소정이와 와이프 

 

가족사진(정호는 일이 있어 빠지고) 

 

식물원 풍경 

 

소정이

 

 

연못에서  

 

간만에 가족여행에 좋아하는 와이프

 

 

간만에 보는 복수초 

 

야생화는 아니고  

 

꽃필 준비 완료

 

 

잔뜩 물기를 머금고

 

화원내부 

 

 

 

 

 

 

 

 

청초한 매화 

 

 

 

 노루귀

 

 

 

 

 식물원 관람후 대천으로가 식사후 바다가에서 잠시 있다 바람이 불고 추워서 돌아오는 걸로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