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기재된 시간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100人산행시 20~70등에 해당됩니다. ※설악산에서 거리(㎞)는 맞지않고 지도마다 다르며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킬지몰라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휴식년제구간은 지켜주고 B코스는 경험자와 동행하길 바랍니다. 용대리~백담코스는 1:40~2시간 거리인데 셔틀버스로 중간 주차장까지 이용하면 50분 단축되고 버스시간은 일정치 않으며 통제기간이나 겨울철에는 운행하지 안습니다.
참고사항 ■봄→ 봄에는 계곡, 능선, 강, 바다, 꽃산행 어느곳을 가도좋다. 그리고 무박산행도 좋지만 당일산행이더 제격인 것 같다.그러나 장마철도 끼어있으니 조심하기 바란다.
■여름→ 더우니까? 무박산행이 좋고 두세시간쯤 능선타다 해가 올라오면 계곡 으로 내려오는 코스가 좋다. 아무리 더워도 계곡은 해가 뜨고 날씨가 좋아야 기분이난다. 그렇다고 머리감고 목욕하고 수영해서는 안된다.
■가을→ 가을은 단풍이 광범위하게 펼쳐져 있는만큼 일상적인 코스를 벗어나 단풍인파 소용돌이 속에 내가 휘말리지 않게 산행하는 것이 좋고 능선위주로 산행해서 넓은 시야를 즐기며 계곡으로 내려오면서 남쪽으로 이동 산행하는 것이 순서다. 일상적이면서 짜증나는 코스와 인파는 피한다. 도로도 많이 막히니 귀경길엔 늦지않게 안막히는 도로를 잘 숙지하면 좋겠다.
■겨울→ 겨울은 일단 신중하라. 계획을 잘 잡고 장비를 확실하게 갖춰라. 그리고 혼자는 절대로 산행하지말고 될 수 있는한 나보다 경험이 많은 사람과 동행하라. 능선의 설화와 상고대는 말할 것도 없이 좋지만 날씨가 사나우니 조심하고 겨울을 적응못한 12월, 1월초는 당일로 산행하는 것이 좋지만 해가 짧으니 주의하고 겨울이 물러가는 1월말, 2월이 되면 무박산행으로 하는 것이 알맞다. 그래야 새벽 상고대를 즐길수 있기 때문이다.그리고 북쪽으로 입산해서 북쪽으로 하산하는 것이 좋다 빙판길을 피할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경솔하지말고 조심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