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34구간 산행 요약
- 산행일: 2004.11.7(일)
- 날 씨: 맑음
- 구 간: 미시령 - 상봉(1239m ) - 신선봉(1204m) - 마산(1052m) - 진부령
- 산행거리: 14.2km
- 누구와: 대전 등사대모팀과 합류(장대발이님, 어라, 연어, 쥬니리, 그래가자, 나와 친구 정로)
*.시간별 요약
미시령 산행시작(04:40) - 상봉(05:50) - 신선봉 식사후 출발(06:50-07:40) - 대간령(08:50) - 마산(10:50) -
진부령 산행종료(12:40)
8시간
<산행개념도>
<유산기>
햇수로 2년, 34구간으로 대간 산행을 마친다. 지금 생각하면 참 무식하게 길게 진행했는가 싶다. 모르면 무식하다 했는가..
마지막 구간인 오늘은 친구 정로가 동행을 같이 해주었고 정로네 가족과 같이 산행 전날 속초 콘도로 이동하여 재미있게 놀다 콘도에서 자고 새벽에 정로랑 같이 이동하여 휴게소에서 산행팀과 합류하여 버스로 미시령으로 이동 산행을 시작한다.
오늘코스는 미시령을 들머리로 상봉, 신선봉을 거쳐 대간령을 통과한후 마산을 거쳐 진부령을 날머리로 하는 14.2km의 거리로
8시간 소요되었다. 이곳 역쉬 통제구간이나 대간령 이후는 통제구간에서 벗어난다. 진부령 이후 향로봉까진 군통제구간으로
군부대 허락하에 단체로 산행이 가능한데 우리팀은 대간 산행이후 신청을 하여 대전의 다른 산악회에 묻어 진행을 한 바있다.
▲ 일출을 배경으로 - 쥬니리님과 같이
이날 날씨가 좋아서 멋진 일출과 함께 했다.
▲ 일출 - 속초 영랑호와 동해바다가 멋지고
▲ 신선봉에서 단체
▲ 진부령 리조트를 배경으로
이때만 해도 리조트 영업을 하였는데 지금은 폐쇄되었다.
▲ 마산정상에서 정로와 같이
▲ 진부령에서 등사대모팀과 같이 단체
▲ 진부령에서 우리팀 - 샴페인에 다들 ..
▲ 우리가족과 정로네 가족
- 이때만해도 애들이 쬐그만했는데.. 지금은 다들 커갔고ㅋㅋ
▲ 우리팀 완주패 ㅋㅋ
8년이 지난 지금 대간 산행기를 마무리 짓는다.
'백두대간(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간 졸업 축하동반 산행(2013.7.26-27일 무박) (0) | 2013.08.02 |
---|---|
대간 33차 산행기(2004.10.9, 미시령-한계령) (0) | 2012.12.15 |
대간 32차 산행기(2004.10.3, 한계령-조침령) (0) | 2012.12.15 |
대간 31차 산행기(2004.9.12, 구룡령-조침령) (0) | 2012.12.15 |
대간 30차 산행기(2004.8.22, 진고개-구룡령) (0) | 2012.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