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행

우두산, 의상봉, 장군봉 산행기(2014.2.15일,경남 거창)

얼떨결 2014. 2. 20. 20:34

 

산행일시: 2014. 2. 15(토)

날     씨: 맑고 포근

동     행: 산내음산악회 시산제 정기산행 

산 행 지: 우두산, 의상봉, 장군봉(경남 거창)

구     간: 고견사 주차장  - 우두산(별유산, 1046m) - 의상봉(1032m)  - 장군봉(956m) - 빽 - 바리봉 - 

             고견사 주차장 산행종료           

진행시간: 고견사 주차장 산행시작 (10:30) - 우두산(11:40) - 장군봉 전 식사후 출발(12:30-12:50) - 장군봉

             (13:50) - 바리봉(14:20) -  주차장 산행종료(15:20)              

             4시간 50분   

 거   리:  고견사 주차장 --> 2.3km --> 우두산 --> 0.5km --> 의상봉 --> 2.7km --> 장군봉 --> 2.7km -->

             주차장(8.2km)

 

 

 (산행기)

  오늘 산행은 경남 거창의 우두산, 의상봉, 장군봉 산행으로 2014년 시산제를 겸한다.  개인적으론 09.11월 비계산

을 거쳐 우두산, 의상봉까지 산행을 했던 곳이다. 오늘 날씨도 따듯하고 쾌청해서 시산제 행사를 잘 진행하였고

산행 역시 좋은 조망속에 진행을 하였다.

 

                     ▲ 진행지도

                     - 들머리에서 시간 관계상 바로 우두산으로 직진하여 진행함.

 

시산제

 

 

시산제

 

 10시경 주차장에 도착하여 30여분간 경건히 시산제를 지내고 올 한해 무사 산행을 기원한다.

 

 

진행하면서 만나는 첫번째 이정표 - 직진

 

                      ▲ 등로 풍경 - 눈이 많질 않아 스패츠가 필요없고

 

의상봉 조망

 

 능선에서 좌측으로 의상봉과 진행해야할 장군봉 능선이 보인다.

 

우두산 다 와가고

 

멀리 비계산에서 이어지는 능선

 

황매산이 흰 눈을 뒤집어 쓰고 있고

 

정상에서 단체

 

정상풍경

 

의상봉

 

의상봉 가기전 이정표

 

 B팀은 의상봉 갔다가 이곳에서 고견사 방향으로 하산하고..  A팀은 장군봉 방향으로

 

지나온 우두산 정상부

 

진행해야할 지남산, 장군봉, 바리봉이 쭈욱 보이고

 

 

의상봉에서

 

 의상봉에서 다시 올라온 계단으로 빽하여 진행이 되고  

 

의상봉에서 바라본 비계산에서 이어진 능선

 

                      ▲ 계단길로 다시 내려오면서 진행한  우두산 조망

 

장군봉 방향으로 직진

 

의상봉을 0.6KM 진행하면 다시 주차장 갈림길이 나오고 우린 장군봉 방향으로

 

장군봉 진행하면서 바라본 의상봉

 

 지도상 의상봉 지나 지남산(1018M)이 있는데 지남산은 암릉으로 되어 있어서 직등이 어렵고 우회길이 있다.

 

멋진 소나무

 

진행한 의상봉과 우두산

 

조망과 주변 경관이 좋고..

 

장군봉 진행하는데 산불이 난 흔적이 있고

 

장군봉 전 이정표

 

장군봉 정상

 

장군봉에서 조망

 

폼잡아보고

 

 장군봉에서 다시 갈림길까지 빽한후 바리봉을 향하여 진행을 한다.

 

당동마을 갈림길

 

 장군봉에서 조금 진행하면 당동마을과 주차장 갈림길이 나오는데 우린 바리봉 방향으로 직진이다.

 

바리봉 - 별도의 정상석이 없다.

 

 이곳에서 등로는 좌측으로 이어지고 하산길은 암릉코스로 조망이 뛰어나다.

 

진행한 우두산과 의상봉, 지남산 등이 쭉욱 보이고

 

폼잡아보고

 

 

파노라마

 

파노라마

 

 

곳곳에 암릉이 있어 조망이 뛰어나다.

 

로프 내리막길 지나고

 

이곳 안부에서 주차장 방향으로 하산..

 

하산길 풍경

 

 

 

주차장에 도착되고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치고 주차장 옆 계곡에서 시원하게 앃고 간단이 뒤풀이를 한다.

 

즐거운 뒤풀이 시간..

 

계곡가엔 벌써 버들강아지가 피어있고..

 

 어김없이 봄은 오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