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행

남설악 흘림골, 주전골 산행기(2014.7.5, 토)

얼떨결 2014. 8. 23. 21:44

*.날설악 흘림골, 주전골 산행 요약 

 - 산행일:  2014.7.5일(토)

 - 날   씨:  맑음

 - 구   간:  흘림골 탐방소 - 여심폭포- 등선대 - 십이폭포 -  금강문 -  용소폭포 - 금강문 - 성국사 - 오색약수  주차장         

 - 산행거리: 약 7km

 - 누구와: 산내음 산악회 정기산행

 

*.산행시간

흘림골 탐방소 산행시작(11:25) --> 오색약수 주차장(15:00)

  : 3시간 35분

 

*.산행기

 

 2011.7월 흘림골 간 이후 다시 찾아간 흘림골이다. 흘림골은 주변 산이 높고 계곡이 깊어 늘 안개가 끼고 흐린

날씨가 계속되어 붙여진 이름이라 하는데 여심폭포를 지나 최고의 전망대인 등선대에 오르면 북쪽으론 대청봉을 포함하여 서북주능의 안산, 귀때기청봉등 설악 주능선이 손에 잡힐듯 보이고 서쪽으론 점봉산 능선이 동쪽방향인 오색온천 방향으로는 만물상과 만경대 암릉이 꿈틀거린다.

 

 흘림골 코스는 짧은 거리이고 등산로도 크게 힘든 곳 없이 평이한 반면 칠형제봉, 만경대 암릉등 숱한 기암괴석

과 여심폭포, 등선폭포, 십이폭포등 계곡을 끼고 산행을 하여 남설악의 진면모를 볼수있는 코스로 가족 여름산행지로 적합한 곳이다.

 

 산행사진으로 대체함. 

  ▲진행 개념도

  ▲흘림골 들머리 - 한참 공사중이고

  ▲맞은편 한계령 능선이 보이고

 ▲단체사진 찍고 출발

  ▲칠형제봉이 보이고

 

                        ▲여신폭포

  ▲칠형제봉 뒤로 한계령 능선이 보이고

  ▲등선대에서 바라본 풍경

 

  ▲등선대에서 바라본 망대암봉 점봉산 능선 

  ▲칠형제봉

 

  ▲이정표

    등선대에서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서 식사를 하고 주전골로 진행한다.

 

 

 

 

                        ▲등선폭포 - 수량은 그리 많질 않고

 

 

 

 

  ▲노루오줌꽃

 

  ▲주전골 풍경 

  ▲시원스럽고

  ▲주전골 독주암이 보이고

 

 

 

  ▲멋진 주전골

  ▲독주암

 

 

 

  ▲주차장

 

 주차장 인근 계곡으로 들어가 시원하게 앃고 옷갈아 입으니 날아갈 듯하고 간만에 진행한 흘림골 산행 몇번을

가도 좋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