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2014. 10. 9(목)
날 씨: 맑고 시원
동 행: 친구들 4명
산 행 지: 신선암봉, 깃대봉(충북 괴산 )
구 간: 새터교 마을 산행시작(08:30) - 신선암봉(939m, 10:45) - 928봉 식사후 출발(12:00-12:40) -
깃대봉(850m, 14:15) - 치마바위 능선 하산 - 새터암벽장 -말용초 폭포(15:!5) - 새터 마을 산행종료(15:40)
7시간 10분
거 리: 약 9km
(산행기)
오늘 산행은 충북 괴산과 경북 문경의 도 경계 따라 이어져 있고 백두대간에 속한 신선암봉, 깃대봉 산행으로 모처럼
휴일을 맞아 동창 친구 4명과 같이 산행을 한다. 오늘 들머리는 새터교를 시작으로 신선암봉까지 이어진 능선을 타고
진행하다 신선암봉에서 진행방향 좌측, 제3관문 방향으로 진행이 이어지고 깃대봉과 3관문 갈림길에서 깃대봉에 올라
선후 치마바위 능선을 타고 하산을 시작하여 말용초 폭포를 지나 새터마을로 하산을 하는 원점회귀 산행이다.
이 코스는 암릉이 많은 대신에 조망이 뛰어난 산행지로 맞은편으론 주흘산과 부봉 능선이 북쪽으론 신선봉, 마역봉과
멀리 월악산 영봉, 만수릿지 능선이 눈에 잡힐 듯이 다가오고 산행하는 곳곳에 멋진 조망터가 산재해 있다.
▲ 진행경로
▲ 출발전 단체
새터교를 건너 새터마을을 지나 공터에 주차를 하고 산행이 시작되고
▲ 갈림길 이정표(신선암봉으로)
이따 하산시는 앞에 있는 팬션 앞을 통과하여 하산하게 된다.
▲ 이따 가야할 깃대봉이 중간에 뽀족하고
▲ 조금 지나면 다시 한번 이정표가 나오고 - 우측 신선암봉 방향으로 진행
▲ 진행하면서 바라본 가야할 깃대봉과 멀리 신선봉 조망
▲ 조망터
▲ 조망터 단체
▲ 절골 갈림길과 만나고
▲ 월악산 영봉과 만수릿지가 눈앞에 선명하고
▲ 공기돌바위 앞 조망터에서
▲ 신선암봉이 지척이고
▲ 우측으로 조령산이 보이고
▲ 멋진 기암도 지나고
▲ 신선암봉 정상
▲ 정상에서 폼잡고
정상에서 가지고간 소주를 족발과 맛있게 한잔하고
▲ 가야할 928봉과 우측으로 부봉이 다가오고
▲ 시원스럽고
▲ 신선암봉 단체
▲ 댕겨본 부봉능선 - 부봉너머로 하늘재에서 이어진 포함산이 선명하다
▲ 가야할 928봉과 맞은편으로 부봉능선이 너머로 포함산과 좌측 너머로 월악산 만수봉이 선명하다.
▲ 지나온 능선 조망 - 뒤로 조령산이 우뚝하고
▲ 멋진 풍경이다.
▲ 댕겨본 월악산 영봉과 만수리지 능선
▲ 작은 구절초가 앙증맞고
▲ 지나온 신선암봉을 배경으로
▲ 조망좋고...
▲ 928봉에 도착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맛있게 하고 다시 깃대봉을 향해 출발..
▲ 조망터에서 바라본 부봉 능선
▲ 이른 단풍이 곱고
▲ 3관문 방향으로
▲ 월악산 영봉 댕겨보고
▲ 조망터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
▲ 깃대봉 입구 갈림길
깃대봉으로 진행...
▲ 깃대봉 정상
▲ 깃대봉 단체
▲ 지나온 능선 조망
깃대봉에서 바로 하산이 시작되고 1시간여 편하게 내려오니 말용초 폭포에 도착된다.
▲ 새터암벽장 지나서
▲ 말용초 폭포
말용초 폭포 지나서 계곡따라 하산길은 이어지고 팬션 밑에 있는 계곡에서 시원하게 앃고 옷을 갈아입는다.
▲ 알탕자리..
앃고 팬션을 지나 다시 아침에 주차하였던 곳에 도착하여 간만에 친구들과 함께한 여유롭고 즐거웠던 신선암봉 산행
을 마친다. 담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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