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행

홍도,흑산도 여행기(2014.10.4-5일, 1박2일 기획산행)

얼떨결 2014. 10. 10. 21:53

*.홍도, 흑산도 관광 요약 

 

 - 여행일:  2014.10.4(토)-5(일)

 - 날   씨:  맑음

 -  여행일정

     4일: 목포항 13:00배 --> 홍도 도착(2시간 20분 소요) --> 홍도 깃대봉 일몰산행후 자유시간 및 취침

             (산행 2시간 30분 소요, 코스: 숙소 - 전망대- 깃대봉 정상 - 직진 좌.우측 능선 조망터 - 깃대봉

              정상 - 숙소)

    5일: 홍도 유람선 일주관광(2시간 30분 소요)  --> 홍도항에서 흑산도행 (흑산도행 10시 40분 배)

             흑산도 도착(30여분 소요) --> 흑산도 버스 육로관광 및 상라봉 및 칠락봉 산행(3시간 소요) -->

             흑산항에서    목포행(목포행 15:20분 배)  --> 목포항 도착(2시간 소요) --> 청주도착        

 - 누구와: 산내음 산악회와 함께 기획산행

 

* 산행기 

 

 오늘 산행은 우리 산악회 기획산행으로 홍도, 흑산도로 관광을 겸한 1박 2일 코스로 진행한다. 개인적으론 2010.10.9-10

일에도 동일한 코스로 진행한 바 있다.  

 

 

(첫날 4일 )

 

■ 청주 --> 목포 유달산 관광 --> 목포여객선 터미널 --> 홍도 이동(2시간 30분 소요) --> 깃대봉 산행

 

 회원님들을 가득실은 버스는 아침 7시에 체육관을 출발, 오전 11시 조금 넘어 목포에 도착, 홍도 배시간(13시배)을 감안시 시간적 여유가 있어 유달산을 잠시 관광한후 목포항 인근 식당으로 이동,  중식후 오후

1시  배에승선하여 2시간 30분여 이동끝에 보기에도 고즈넉하고 쬐끄만 홍도에 도착한다. 날씨는 맑으나 파도가 다소 있어

약간의 배멀미는 있었다.

 

 일단 홍도 민박집에 짐을 풀고 간단한 복장으로 깃대봉 일몰산행을 4시경부터 시작하고 숙소에서 우측

으로 편안하게 목재계단 따라 이동하여 2군데 조망테크를 지나 편안히 능선따라 가니 깃대봉 정상에

이른다. 이곳에서 잠시 쉰후 계속 직진하여 좌. 우측 능선상 조망터까지 갔다오고 다시 깃대봉 정상을

지나고 내림길 조망테크에서 일몰을 한참이나 감상하고 숙소에 도착, 저녁식사를 한후 부둣가 항에서

소주한잔 거하게 하고 숙소로 돌아와 다음날 일정을 위해 쿨쿨

 

<목포 유달산>

 

 

 

 

 <목포항--> 홍도 이동>

 

  ▲ 페리호

 

 

  <홍도>

 

  ▲ 간만에 찾은 홍도

    - 새로 지은 건물도 많아졌고 전체적인 건물 색도 붉은 색으로 리모델링 한듯하다.

 

 

<깃대봉 등반>

 

 

 

 

 

 

 

 

 

  

 

 

 

 

 

 

 

 

 

 

 

 

 

 

 

 

 

 

 

 

 ▲ 숙소 - 광성장

 

 

(둘째날 10.5일)

 

■ 홍도 선상관광 --> 흑산도 이동 --> 흑산도 상라산 및 칠락봉 산행 --> 목포 이동--> 청주귀가

 

 

 담날 이른 아침에 홍도해상관광을 위해 항으로 이동하여 홍도 해상관광을하고 흑산도로 이동한다.

 

<홍도 트레킹: 선상관광 전 >

 

 

 

 

 

 

 

 

<홍도 선상관광>

 

 

 

 

 

 

 

 

 

 

 

 

 

 

 

 

 

 

 

 

 ▲ 선상 관광중 어선이 회를 팔고 있고(한접시 3만냥)

 

  선상관광후 바로 흑산도행 페리를 타고 흑산도로 이동(이동시간 25분)한다.

 

<흑산도>

 - 상라산 조망

 

 

 

 

 

 

 

  ▲ 단체 사진

 

 

 상라산에 올라간후 칠락봉을 산행하기로 한다.

 

<칠락봉 산행>

 

 

 

 

 

 

 

 

 

 

  ▲ 면사무소 방향으로

 

 ▲ 이곳에서 목포행 배시간상 면사무소 방향으로 하산

 

 

 

 

 

 

 

 흑산도에서 산행후 오후 3시 30분 배를 타고 목포로 나와 목포에서 거하게 회와 한잔하고 즐거웠던 여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