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성산, 금원산 산행기(2016.9.10일, 경남 거창)

■ 산행개요

 산행일시: 2016. 9. 10(토)

 날  씨: 맑고 늦더위  

 동  행: 산내음산악회 정기산행 

 산행지: 현성산, 금원산 (경남 거창)

 구  간: 미폭입구 산행시작 --> 현성산(960m) --> 서문가바위(연화봉) --> 976봉(수송대 갈림길, 좌측) --> 금원산

           (1352m) --> 동봉 --> 유안청 폭포 방향 하산 --> 유안청 폭포 --> 대형주차장 산행종료  

정  리 :미폭입구 산행시작(10:00) --> 현성산(10:50) --> 976봉(식사후 출발, 11:30-11:55) --> 금원산(13:15)

          --> 동봉(13:25) --> 유안청 폭포(14:35) --> 대형주차장 산행종료(15:15)  

           소요시간: 5시간 15분

거  리 : 12km

 ■ 산행기

  오늘 산행은 간만에 거창의 현성산, 금원산 산행이다. 

 코스는 미폭 입구에서 산행이 시작되어 거친 암릉 오름길이 연속으로 이어지면서 현성산 정상에 도착되고 수송대 갈림

길인 976봉까지 멋진 암릉길이 이어지고 976봉에서 진행방향 좌측, 금원산 방향으로 능선따라 오름길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금원산 정상에 서고 바로 지척인 동봉에서 유안청 폭포로 하산하여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치게 된다.

 산행거리는 12km 정도로 산행시간은 5시간 정도 소요된다. 날씨가 습도가 높고 늦더위로 연무가 끼어 시야가 좋질 않아 다소 조망이 아쉬운 산행이 되었으나 들머리에서 976봉까지의 암릉 능선길은 거칠었으나 시원스럽도록 곳곳에 조망터가 많아 멋진 산행이 되었다.  

    

  ■ 진행 지도

 ■ 진행 사진

▲ 들머리: 미폭입구

▲ 차량 있는곳 좌측으로 입산..

▲ 들머리 풍경

 초반부터 오름길이 이어지고..

▲ 멋진 암릉길이 이어지고

                    ▲ 계단등 안전시설이 잘되어 있고..

▲ 중간 현성산 정상부가 보이고

▲ 지나온 능선 미폭 능선 풍경

▲ 현성산 정상에서

 참으로 오래간만에 왔는데 정상석이 너무 큰것 아닌가.. 저 옆에 옛날 정상성이 보이고

▲ 현성산 바로 밑 이정표

 이곳에서 B팀은 문바위방향으로 하산하고 우린 금원산 방향으로 고고

▲ 중간에 서문가바위(연화봉)가 보이고 좌측으로 갈림길인 976봉이 보인다..

▲ 멋진 소나무가 보이고

                     ▲ 가야할 976봉

▲ 가야할 금원산은 운무에 휩싸여서 얼굴을 보여주질 않고

▲ 서문가 바위(연화봉) 풍경

▲ 지나온 현성산과 서문가 바위

▲ 수송대와 금원산 갈림길인 976봉

 이곳 공터에서 식사를 하고 금원산으로 고고.. 한번도 안쉬고 1시간 20분 소요되어 금원산 정상에 도착..

▲ 문바위 갈림길

▲ 금원산 정상

▲ 금원산에서

 정상석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것 같고.. 정상석 뒤편 등로는 수망령을 거쳐 거망산 가는 등로이고 우린 이곳에서 진행방향 좌측, 동봉방향으로.. 진행  

▲ 기백산 방향으로 진행

 금원산 정상에서 10여분 거리인 동봉으로 진행

▲ 동봉에서 바라본 금원산 정상부

▲ 동봉에서 금원산 배경으로

▲ 동봉 이정표

 이곳에서 아쉽지만 능선코스로 유안청 폭포 방향(2코스)으로 하산.. 이곳에서 기백산은 빠르면 1시간이면 가는 곳인데

아쉽 아쉽...

▲ 동봉 풍경

▲ 소나무의 질긴 생명력

 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생명력에 감탄이 절로 나오고  

▲ 유안청 폭포 방향으로

                     ▲ 유안청 폭포

 최근에 비가 온 탓에 수량이 제법 많고

▲ 유안청 계곡 풍경

▲ 도로따라 휴양림 통과

▲ 주차장 도착

▲ 계곡 풍경

▲ 주차장에서 바라본 진행한 현성산 능선 풍경

▲ 뒤풀이 불족발과 막걸리

주차장에 도착하여 즐거웠던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