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4(일)
- 오늘은 말레이지아를 떠러 싱가포르로 가는 날로 쿠알라룸프 코러스 호텔 앞에서 9시 버스(에어로라인)에 탑승
하여 6시간 정도 소요되어 싱가포르에 들어간다.
▶ 싱가포르 가든스바이더 베이 관광
아침식사를 토스토로 간단히하고 동생차로 코러스호텔로 이동하여 기 예매한 버스표를 끊고 버스에 탑승하여 싱가포르로 간다. 동생과 부모님은 말레이지아에서 계속 관광을 하기로 한다.
▲ 에어로라인 버스
2층구조인데 짐은 1층에 승객은 2층에 탑승하고 한번의 식사와 커피등이 제공되고 안에 화장실이 있어 편리하다.
▲ 버스제공 식사 - 맛은 소소...
▲ 에어로라인 승차권 - 코러스호텔 로비에서 표를 끊을수 있다.
난 이미 예약을 해놔서 예약한거 보여주면 바로 표로 바꾸어 준다. 개인당 28천원 정도이다. 5시간 정도 간후 싱가폴입국 심사를 하는데 꽤나 까다롭게 검사한다. 담배는 19개피만 가능하고 술은 1리터 정도 허용이 되는데 버스로 가는 경우
는 술 1리터도 허용이 안된다. 인천공항에서 산 양주 한병(0.7리터)을 캐리어에 넣고 갔는데 이 술이 문제가 되어 입국심사 받는데 힘들었다. 알고 봤더니 항공기 입국은 1리터까지 가능하나 버스로 입국은 허용이 안된다 한다. 한참을 기다려 교육받고 처음 싱가폴 입국이라 벌금이 없지만 다음에 걸리면 벌금이 많다고 설명을 해준다. 우여곡절 끝에 싱가폴에 입국이 되고 하버프론트에 내려서 택시를 타고 미리 예약해논 카퉁 익스프레스 인 호텔로 이동하여 체크인을 하고
짐을 풀고 저녁을 먹으러 숙소 인근 카퉁 328 락사집에서 국수를 먹는다.
▲ 락사
매콤한 국물로 와이프는 별맛없다한다 ㅎㅎ 유명한 집인데
식사후 택시를 타고 가든스바이더베이로 이동한다.
▲ 카통시내 풍경
가든스바이더베이에 도착하여 2개동 입장권을 끊고 입장료는 인당 25천원 정도로 역시 물가가 비싸다. 택시비도 각종 할증요금이 있어 마찬가지로 비싸다.
▲ 가든스바이더베이 입장권
2곳의 플라워돔을 보고 밖으로 나와 조형물 야경을 한참이나 구경을 하고..레이져쇼도 보고 입장료 안내는 이곳이 더
멋진듯..
▲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야경이 멋지고
▲ 레이져쇼타임
▲ 쇼핑물
밤이 늦어 택시로 호텔로 이동한다.
* 3.5(월)
- 오늘은 케이블카를 타고 센토사 관광을 하고 멀라이언 파크, 리버크루즈 야경등 일정이다. 호텔조식후 택시를타고
차이나타운에 도착하여 각종 입장권등을 싸게파는 곳이 있어 이곳에서 센토사가는 케이블카 입장권, 리버크루즈등
입장권을 저렴하게 구입한다.
▶ 싱가포르 센토사 관광
▲ 차이나 타운 포인트 맞은편 건물 3층에 있는 씨휠트레블
각종 입장권을 싸게 구입할수 있다.
▲ 센토사 케이블카, 루지2번 탑승권, 리버크루즈 표해서 10만원이 안되게 샀다.
▲ 페이버 피크
센토사가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는데 우린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갔다. 택시를 타고 페이버 피크로 이동하여 케이블카를타고 센토사로 이동..
▲ 센토사에서 하차하여 센토사 라인 케이블카를 타면서 이동하면 된다. 중간 중간에 내려서 관광하면서...
▲ 센토사 멀라이언(엄마 멀라이언이라나..)
▲ 센토사 라인타고 임바이안 역으로 이동
▲ 루지를 2번이나 타고
▲ 실로소로 이동
▲ 해변인데 넘 뜨거워서 잠시 보고
▲ 유니버셜스튜디오로 이동
유니버셜스튜디어 인근 한국 음식점으로 들어가 망고빙수로 더위를 피하고
▲ 부대찌게 표현이 참 ㅎㅎ
역쉬 싱가폴 물가가 장난이 아니고 부대찌게 세트메뉴(별것도 아닌데) 가격이 39불 정도 3만원이 넘는다..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하버프론트에서 하차를 하고 택시를 타고 클락키 인근 차이나타운으로 이동..
▶ 싱가포르 멀라이언파크, 리버크루스 야경, 레벨33 야경
클락키 배타는 곳 확인후(클락키 후터스 술집 앞) 천천히 걸어서 멀라이언파크까지 이동한다.
▲ 이따 저녁에 타게될 리버크루즈
▲ 두리안 형상의 독특한 건물
▲ 수많은 인파로 가득찬 멀라이언 파크
▲ 멀라이언 파크 맞은편으로 보이는 마리나베이샌즈 빌딩
배가 고파 멀라이언 파크 인근 전망좋은 식당에서 맥주한잔하는데 비싸기도 하고(53불) 어느정도 시간이 되자 어찌나 눈치를 주던지 ㅋㅋ 다른손님 받으려고... 경치는 끝내주고..
▲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 해가지니 야경이 멋지고..
▲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레이져쇼 - 멋지고
레이져쇼보고 다시 걸어서 클락키로 이동(20여분 소요)하여 리버크루즈를 탑승한다.
▲ 클락키 리버크루즈 탑승지
리버크르즈는 총6곳의 탑승지가 있는데 아무곳에서 탑승과 하선이 가능하다. 우린 클락키에서타 베이프론트에서 내렸다.
▲ 야경이 멋지고
뜨거운 낮보다는 시원한 밤에 보는 야경이 더 멋지다.
베이프런트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5분 거리인 파이낸셜센터 레벨33이란 수제맥주집을 찾아간다. 이곳 술집 조망이 멋져 맥주한병과 음료수 시켜서 서서 야경감상하며 한잔한다. 야경이 멋지고 술값도 괜찮다.
▲ 파이낸셜센터 3번
▲ 전용엘레베이터
술집안은 역쉬 사람이 많다.. 밖에도 사람이 많고 간신히 자리를 잡고 맥주 한잔과 음료수를 주문(22불)하니 카드를
달란다. 이따 나갈때 계산하면 되는데 일단 카드를 준다.
▲ 흠 야경이 정말 멋지고..
▲ 안에서 먹으려면 얼마이상 먹어야 한다. 근데 굿이 그럴필요가 없을듯 밖에서 야경보면서 간단히 한잔하는게 좋고
▲ 수제맥주 통
미리 맡긴 카드로 계산을 하고 나와서 택시를 타고 호텔로 이동, 하루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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