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봉, 성주봉, 운달산(경북 문경, 2018.6.2일)

■ 산행개요

 산행일시: 2018. 6. 2(토)

 날  씨: 맑고 더위   

 동  행: 산악회 정기산행

 산행지: 수리봉, 성주봉, 운달산(경북 문경)

 코   스 : 문경 당포2리 산행시작 - 성주사 - 수리봉(600m) - 성주봉(912m) - 토굴 - 운달산(1100m) - 

            폐헬기장 - 좌측 김룡사 방향 하산 - 김룡사 - 주차장 산행종료

 정    리 : 문경 당포2리 산행시작(09:10) - 수리봉(10:10) - 성주봉(12:15) - 토굴(14:15) - 운달산(15:10) - 

            폐헬기장(15:25) - 좌측 김룡사 방향 하산 - 김룡사(17:00) - 주차장 산행종료(17:50)

 산행거리 및 소요 시간: 9.6km, 8시간 40분   

 ■ 산행기

 오늘 산행은 경북 문경의 수리봉, 성주봉, 운달산 산행이다. 문경 지역 산행하며서 많은 곳을 다녀왔으나 이곳을 지날때마다 우뚝솟은 암릉이 멋진 수리봉, 성주봉, 운달산을 보기는 많이 보았으나 개인적으론 초행이고 가고 싶었던 곳

이기도 하였다.

 날씨가 더워 초반 수리봉 오름길에서 많은 회원분들이 지치기도 하였고 오름길과 내림길이 반복되고 암능이 곳곳에

있어 밧줄구간에는 정체가 심하였고 후미팀과 안전하게 천천이 진행한 탓에 산행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다. 그러나

안전하게 아무도 낙오없이 모두 완주를 하여 다행이다.

■ 진행지도

<한초 회원님 펌 지도및 고도표>

■ 진행사진

▲ 당포리 입구

 가야할 수리봉이 도도하게 서있고...

▲ 당포리 입구에서 산행준비중

 <한초님 펌 사진>

▲ 가야할 수리봉과 성주봉이 뚜렸하고 

▲ 당포2리 마을로 진입

 성주봉이 2.7km 가르키고 있고

▲ 당포리 성주사

▲ 이곳부터 본격적인 오름길이 이어지고

 초반 계단도 있으나 이윽고 대슬랩이 나오는데 갈만하다. 그러나 겨울철에는 조심해야할 듯...

▲ 대슬랩 오름길에 바라본 당포리

▲ 대슬랩 

▲ 수리봉이 우뚝보이고

▲ 인어 소나무

▲ 조망터에서 바라본 주흘산 주능선

▲ 조망터에서 바라본 우측 포함산과 중간 박쥐봉

▲ 수리봉 정상에서

 ▲ 조망사진 펌(한초님)

 ▲ 포함산에서 대미산으로 이어지는 대간능선이 뚜렸하고

▲ 수리봉에서 암릉 내림길

 지체가 심해 한참을 기다렸다가 내려가고...

▲ 성주봉이 보이고

▲ 지체되고 있는 수리봉 내림길

▲ 지나온 능선 조망

▲ 조망 멋지고

▲ 성주봉 도착

▲ 성주봉에서 단독

 성주봉에서 식사자리가 마땅치 않아 조금 진행하여 능선에 서서 식사를 맛있게 하고 운달산을 향해 고고

▲ 토굴

몇개의 봉우리를 오르내린 끝에 운달산 정상에 도착..

▲ 헬기장 방향으로 진행

운달산 정상에 있는 이정표로 이곳에서 장구령 방향으로 진행하여 냉골로 하산을 해도 되나 시간이 넘 소요되어 원

코스대로 헬기장 방향으로 진행..

▲ 운달산 정상에서

▲ 운달산 정상에서 15분여 진행하면 폐헬기장이 나온다.

▲ 폐 헬기장에 있는 이정표

 이곳 폐헬기장에서 화장암, 대성암 방향인 진행방향 좌측으로 본격적인 하산이 시작되고..

▲ 당폐헬기장에서 좌측으로 하산 시작

 우측은 운달지맥길인 석봉산 가는길

▲ 김용사 방향으로 가파르게 하산길이 이어지고

▲ 김용사 가는길..

▲ 생각보다 계곡 수량이 적고

김용사 전 계곡으로 들어가 시원하게 땀을 앃고 옷을 갈아입는다.

▲ 기다리고 있는 버스

 산행시간이 넘 지체되어 기다리고 있는 회원분들께 죄송하고 안전하게 모두 완주한 것이 다행이다. 가보고 싶었던

수리봉, 성주봉, 운달산 산행을 즐거운 마음으로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