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행

북암산, 문바위, 사자봉, 억산 산행기(경남 밀양, 2018.8.25일)

얼떨결 2018. 8. 31. 20:33


산행개요

산행일시: 2018. 8. 25(토)

날     씨: 흐리고 소나기

동     행: 산악회 정기산행 

산 행 지: 북암산, 문바위, 사자봉, 억산(경남 밀양)

구     간: 가인리 인곡교  - 북암산(806m) - 문바위(884m) - 사자봉(924m) - 억산(944m) - 팔풍재 - 대비골 하산 -

            석골사 - 석골교 산행종료     

거   리 및 소요시간: 약 11km, 5시간20분  

 

 

 산행기

  오늘 산행은 영남알프스 산군으로 경남 밀양의 북암산, 억산 산행이다. 개인적으로 초행길이다. 코스는 가인리 인곡교

인근에서 산행이 시작되어 인골산장을 지나 북암산, 문바위 - 사자봉 - 억산을 거쳐 팔풍재에서 대비골로 하산을 시작하여 석골사를 지나 석골교를 날머리로 하는 산행으로 거리 11km 정도이다. 점심식사후 북암산 지나면서부터 비가

억산까지 내려 조망이 다소 아쉬었던 산행이 되었다.


            ■ 산행지도


  산행사진

▲ 들머리: 인곡교 지나 인골산장 전


▲ 도로따라 인골산장까지 진행


 도로 위로 가야할 북암산과 문바위가 보이고...



▲ 사과 과수원이 많고..


▲ 인골산장 지나자 마자 들머리


 인골산장 지나자 마자 진행방향 좌측으로 들머리이다. 오르막이 북암산까지 1시간 이상 이어지고...

▲ 들머리에서 바라본 우측, 인골산장


 산장인데 걍 가정집인듯하고...

▲ 들머리 이정표



▲ 밑으로 봉의저수지와 우측, 구만산이 보이고..


▲ 주능선에 서고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



▲ 북암산에서..


 이때부터 비가 세차게 오기시작하면서 조망이 아쉽게되고...

▲ 조망터에서 바라본 가야할 문바위


▲ 우측 뒤편으로 운문산이 흐릿하고..




▲ 가야할 문바위 조망




▲ 문바위

▲ 문바위에서 바라본 사자봉


▲ 사자봉 전 석골사 하산길


 대부분의 회원분들은 비가 많이 내려 이곳에서 하산을 하고 나는 고민을 하다 원코스대로 사자봉을 향해

빠른 속도로 진행을 한다. 시간 맞추느라 ㅎㅎ


 조금 오르자 우측으로 억산 가는 갈림길에서 조금 직진하면 사자봉이 나오고 사자봉에서 갈림길까지 빽하여 억산으로 진행이 된다.

▲ 사자봉


 사자봉에서 다시 억산 갈림길까지 되돌아 나와 억산으로 고고.. 오르내림 없이 편하게 진행이 되고..

▲ 억산 전 석골사 하산길 갈림길


 억산으로 고고..

▲ 억산


▲ 시야가 영ㅎㅎ


▲ 팔풍재 방향으로 하산 시작..


▲ 팔풍재


 팔풍재에서 10여m 운문산 방향으로 직진하면 진행방향 우측으로 하산길이 열리고 초반 가파르게 하산길이 이어지고..


▲ 이 이정표에서 석골사로 하산...


 직진하면 운문산으로 갈수 있는데 시간상 패스..

▲ 한참 하산하다보면 석골사 전에 있는 이정표


 석골사 전 계곡으로 들어가 시원하게 알탕하고 비와 땀에 젗은 옷을 갈아입는다.

▲알탕장소 ㅎㅎ


 물좋고..


▲ 석골사



▲ 석골폭포



▲ 수리봉으로 하산시 이쪽으로도 하산이 되고..


▲ 하산후 바라다본 북암산, 문바위 능선



▲ 석골교


 차량이 대기하고 있고.. 산행을 마치고 버스 서있는곳 인근 사과 과수원에서 할머니들이 사과를 파는데

만원에 한보따리 사고.. 맛을 보는데 무척이나 맛있다.


 즐거웠던 북암산, 문바위, 억산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