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행

설흘산 산행기(2019.3.30일, 경남 남해)

얼떨결 2019. 4. 13. 18:19


산행개요


산행일시: 2019. 3. 30(토)

날     씨:  맑고 포근

동     행: 산악회 정기산행 

산 행 지: 설흘산

구     간: 선구마을 - 응봉산(매봉, 472m) - 안부 - 설흘산 봉수대(481m) - 가천 다랭이마을 산행종료  

진행거리 및 시간: 약 9km, 4시간 30분 산행(11시 30분 출발, 4시 도착)



산행기

  오늘 산행은 참 간만에 경남 남해 설흘산이다. 코스는 선구마을에서 시작하여 응봉산에 도착후 안부에 도착후 설흘산 봉수대를 거쳐 가천 다랭이마을로 하산하는 거리 9km 산행으로 능선마다 진달래가 멋졌고 가천 다랭이마을의 멋진 풍광이 좋았던 산행이었다. 식사는 가천 다랭이 마을에서 멸치쌈밥, 멍게비빔밥으로 하였는데 맛은 그냥 그랬고 예전의 인심 후했던 마을도 상업적으로 많이 물든듯 하여 다소 아쉬었다. 특히 단체예약시 메뉴를 통일해달라는등 일절 서비스도없고 불친절하게 응대를 하여 원래 예약하려했던곳에서 다른 곳으로 식당을 변경하여 식사를 하였다. 다랭이마을 식당은 당분간은 이용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 산행지도



산행사진



▲ 선구마을


11시20분쯤 도착하여 팽나무 아래에서 산행준비를 하고 30분쯤 산행을 시작한다.


 


▲ 진달래가 보기 좋고



▲ 풍광이 멋지고






▲ 암릉과 진달래가 조화롭고






▲ 가야할 암릉길


 시원스럽고...


▲ 가야할 응봉산과 좌측의 봉수대가 뚜렸하고..




▲ 풍경좋고





▲ 등로 곳곳에 진달래가 멋지고



▲ 설흘산 방향으로 진행


▲ 응봉산 정상에서 바라본가야할 설흘산 봉수대




▲ 정상석 사진이 없어 친구 사진으로 대체 ㅎㅎ


▲ 정상부 풍경


▲ 가야할 설흘산






▲ 봉수대전 능선길에서 얼레지 군락을 만나고



▲ 설흘산 정상에서 바라본 다랭이마을

▲ 진행한 응봉산














 정상에서 가파른 하산길이 이어지고 다랭이 마을에 도착..


▲ 다랭이 마을


 유채와 어우러져 멋진 풍경이









▲ 주차장 도착



 마을은 아름다운데 식당 인심도 닮으면 더 좋지 않을까..






▲ 식사 장소









▲ 멸치쌈밥


 미리 주문했음에도 불구하고 덜끓여 나와 맛이 덜하고.. 이 찌게가 4인기준 4만원짜리라니... 반찬도 별거 없고..완전 바가지 느낌..





 식사후 남해 건어물 상점에 들려 장을 보고 멋진 일몰을 본다.




▲ 남해대교


▲ 일몰 멋지고






 진달래와 암릉이 어우러진 멋진 설흘산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