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행

조계산 종주산행(2019.8.17일, 전남 순천)

얼떨결 2019. 8. 29. 16:20


산행개요


산행일시: 2019. 8. 17(토)

날     씨:  맑음, 더위 

동     행: 산악회 정기산행 

산 행 지: 조계산(전남 순천)

구     간: 송광사 주차장 - 송광사 - 수석정 삼거리 - 운구재 - 천자암 - 천자암봉(755m) - 송광굴목재 - 연산봉(832m)

             - 연산봉삼거리 - 작은 굴목재 - 배바위 - 장군봉(887m) - 접치 갈림길 - 장박골 삼거리 - 786봉 - 불일암 -

             무소유길 - 주차장 산행종료  


진행거리 및 시간:

 송광사 주차장 산행시작(10:40)- 수석정 삼거리(11:00) - 운구재(11:25) - 천자암(11:55) - 천자암봉(12:20) - 

 송광굴목재 식사후 출발(12:30-12:45) - 연산봉(13:10) - 작은 굴목재(13:35) - 장군봉(14:10) - 접치 갈림길(14:30)

  -786봉(15:15) - 불일암(16:15) - 주차장 산행종료(16:40)  

소요시간및 거리: 18km, 6시간



■ 산행기

 오늘은 간만에 조계산 산행이다. 조계산은 12.7월에 호남정맥 진행시 주능선 따라 조계산 장군봉 지나 접치로 하산하였던 곳으로 오늘은 천자암봉부터 연산봉, 장군봉등 한바퀴 종주를 하였다. 

 

 코스는 송광사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수석정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 가파르게 오름길이 이어지면서 운구재에 도착이 되고 이후 천자암의 쌍향수를 보고 연산봉을 지나 연산봉 사거리에서 우측으로 내려서서 작은굴목재에 이른다. 이곳부터 접치 갈림길까지는 호남정맥 능선이다. 작은굴목재에서 가파르게 오름길이 이어지면서 장군봉에 도착되고 장군봉에서 접치 갈림길을 지나고 장박골삼거리에 도착되고 삼거리에서 조금 직진하면 843봉을 못미쳐서 좌측으로 연산봉사거리로 하산하는 길은 뚜렷한데, 우리가 갈길은 연산봉사거리 하산길에서 조금 벗어나 있는 843봉을 올라서면 우측으로 능선길이 희미하게 나온다. 우측길로 진행하면 삼각점이 있는 786봉에 도착되고 이곳에서 우측으로 진행, 오두치갈림길이 나오고, 오두치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광원암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임도가 나온다. 임도길에서 우측으로 불일암을 보고 무소유길 따라서 내려서서 주차장에 도착하는 원점회귀하는 산행이다.


이 코스에서 주의할점은 장박골삼거리 이정표있는 곳에서 조금 올라서면 843봉인데 이곳 봉우리까지 올라와서 우측으로 나있는 능선길 찾으면 큰 어려움없이 불임암까지 진행할수 있다.  


 

진행 지도



진행 사진


▲ 송광사 상업지구


▲ 매표하고





▲ 계곡은 좋은데 수질이 안좋은듯 약간 냄새가 나고


▲ 이따 하산길 - 불일암 보고 무소유길따라 하산예정







▲ 송광사 지나 계속 직진


▲ 수석정 삼거리 이정표


 이곳에서 종주팀은 우측, 천자암 방향으로


▲ 수석정 삼거리 갈림길 - 우측, 천자암 방향으로 진행



▲ 숲으로 들면서 운구재 오름길이 30여분간 빡시게 이어지고


▲ 운구재 도착


▲ 천자암 가는길 - 편안하고


▲ 상사화가 이쁘고




▲ 천자암 쌍향수


 사실 쌍향수는 사진으로만 보았고 실물로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 기품이 있고 멋진 향나무다.



▲ 천자암



▲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쌍향수





▲ 송광굴목재 방향으로



▲ 천자암봉 갈림길


 좌측으로 천자암봉을 오르고


▲ 천자암봉 정상


▲ 가야할 연산봉과 그 뒤로 장군봉이 보이고.


▲ 송광굴목재


 이곳에서 식사중인 b팀을 만나 같이 식사하고 연산봉을 향하여 직진

▲ 송광굴목재


▲ 연산봉


▲ 연산봉 조망


 가야할 장군봉과 좌측으로 이어진 능선


▲ 연산봉 사거리 이정표


 이곳에서 우측으로 작은굴목재 방향으로

▲ 선암사 방향으로







▲ 작은굴목재 이정표


 이곳부터 호남정맥 구간으로 장군봉까지 오름길이 이어지고..






▲ 장군봉 정상


▲ 12.7월 호남정맥 산행시 찍은 우중 독사진


 정상석은 그대로 인데 사람은 변한듯.. 7년 전 사진인데


▲ 지나온 연산봉과 천자암봉이 보이고


▲ 진행해야할 능선


▲ 접치 갈림길


 호남정맥 갈림길이다. 정맥길은 이곳에서 접치로 진행이 되고 우린 직진이다.



▲ 장박골 삼거리 이정표


 이곳에서 직진하면 바로 843봉이나 등로는 843봉을 우회하여 연산봉4거리로 하산하도록 되어있다. 대부분의 산객들은 이 등로를 이용하여 연산봉4거리에서 피아골을 거쳐 송광사로 하산을 한다. 우린 능선을 타서 786봉을 거쳐 불일암을

거쳐 하산하는 코스라 장박골 삼거리 이정표에서 직진하여 조금 올라서면 길 흔적이 별로 없는 843봉 봉우리에 도착되고 이 봉우리에서 우측으로 희미하게 등로가 보인다. 이 등로로 진행을 한다.


▲ 843봉


 이곳에서 약간 우측으로 등로가 있다.


▲ 비교적 뚜렷한 등로



▲ 786봉 삼각점


 이곳에서 우측으로 진행...진행하면 낮은 산죽길따라 진행이 되고..


▲ 오두치 갈림길


 이곳에서 우측은 오두치로 가는길이고 나는 좌측등로로 계속 능선따라 진행


▲ 부산일보 꼬리표가 안내를 하고..


▲ 낮은 산죽길이 이어지고



▲ 임도길인 무소유길이 나오고


 이곳에서 진행방향 우측, 불일암 방향으로


▲ 안내표시가 되어 있고


▲ 길 좋고



▲ 불일암 입구













▲ 불일암 이모저모 보고




▲ 무소유길 따라 하산중












▲ 매표소 빠져나오고


▲ 주차장 도착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