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산, 명지산 산행(2019.12.14일, 토)

■ 산행개요

 산행일시: 2019. 12. 14(토)

 날  씨: 맑고 포근  

 동  행: 대전00산악회

 산행지: 연인산, 명지산(경기 가평)

 코   스 : 백둔리 산행시작 - 제2주차장 - 소망능선 - 930봉(장수능선 갈림길) - 연인산(1068m) - 아재비 고개 -

             명지3봉 - 2봉 - 명지산(1267m) - 명지계곡 방향 하산 - 명지폭포- 승천사 - 익근리 주차장 산행종료  

 정    리 : 백둔리 산행시작(10:30) - 제2주차장(10:55) - 소망능선 - 930봉(11:50) - 연인산(12:20) - 아재비 고개

              전 식사후 출발(12:40-13:05) - 아재비고개(13:30) - 명지3봉(14:20) - 명지산(15:15) - 명지계곡 방향

              하산 - 승천사(16:45) - 알탕후 - 익근리 주차장 산행종료(17:25)  

 산행거리 및 소요 시간: 18km, 7시간    

 ■ 산행기

 오늘 산행은 경기 가평의 연인산, 명지산 연계산행이다. 연인산, 명지산은 각각 산행은 하였지만 연계산행은 처음이다.

코스는 백둔리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소망능선으로 진행하여 연인산 정상에서 아재비고개를 거쳐 명지3봉을 지나 명지산 정상에 도착한후 정상에서 바로 명지계곡으로 하산하여 명지폭포, 승천사를 지나 익근리 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거리18km 정도이다.

 대전00 산악회에 신청을 하여 오창 상행 휴게소에서 7시 30분경 차량을 만난후 8시 출발을 하여 들머리인 백둔리에

정확인 10시 30분경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시간은 7시간 주어 5시 30분까지 하산을 하라한다. 

■ 진행지도

■ 진행사진

 들머리인 백둔리에 내려서 산행준비를 하고 둘러보니 명지산 방향 능선에 상고대가 하얗게 핀것이 보인다. 전날 온

눈과 포근한 날씨로 상고대가 핀거 같다. 기분좋게 출발한다. 도로따라 제2주차장까지 20여분 이동한후 소망능선따라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날씨가 포근하여 땀이 줄줄 흐른다.

▲ 백둔리1주차장

 전날 온 눈때문에 도로가 간간이 얼어있고...

▲ 도로따라 제2주차장까지 이동

▲ 주차장에서 바라본 명지산 전경

 능선에 상고대가 하얗다...

▲ 제2주차장 이동하면서 바라본 가야할 연인산

 능선에 상고대가 하얗다..

▲ 제2 소형주차장 도착

▲ 소망능선으로 본격적인 산행이 이어지고

▲ 장수능선 갈림길인 930봉까지 빡시게 오름길이 이어지고..

▲ 장수능선 갈림길 - 930봉

 이곳부터 아이젠을 차고 진행한다.

▲ 멋진 상고대가 펼쳐저 있고..

▲ 멋지고

▲ 연인산 정상에서 바라본 우정봉 능선

 북쪽 방향으로 상고대가 활짝 피었다.

▲ 연인산 정상 - 19.7.6일 다녀온후 두번째 ㅎㅎ

▲ 명지산 방향으로 고고

▲ 정상 풍경

▲ 멋지고 뒤편으로 한북정맥인 귀목봉 인듯..

▲ 가야할 명지산 능선

▲ 같이 진행한 친구

▲ 멋지고..

 아재비고개 내려가기전 멋진 설경속에서 점식식사를 맛있게 하고

▲ 아재비고개

 아재비고개 도착 시간이 1시30분으로 산악회에서 안내할때 이곳 도착시간이 1시30분 기준으로 그 이전은 명지산으로 진행하고 그 이후 시간때 도착은 백둔리로 빠지라 한다ㅎㅎ 우린 당근 딱 맞춰왔으니 명지산으로 고고 

▲ 아재비고개에서 명지3봉까지 50여분간 오름길이 이어지고

▲ 명지3봉

▲ 명지3봉에서 바라본 조망

▲ 명지3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연인산 능선

▲ 명지3봉 암봉에서 조망

▲ 등로풍경

▲ 명지2봉

▲ 명지산 정상부 풍경

▲ 정상갔다가 다시 이곳까지 되돌아나와 익근리 방향으로 하산

▲ 지나온 능선 조망

▲ 간만에 다시찾은 명지산

▲ 명지산에서 이어진 사행봉 능선

▲ 함찍고 ㅎㅎ

  정상에서 되돌아나와 익근리 방향인 명지계곡으로 하산을 시작하는데 초반 30분은 너널길로 경사가 급하게 내려온다.

▲ 계곡 풍경

▲ 하산길 풍경

▲ 승천사 지나고

▲ 알탕자리ㅎㅎ

▲ 익근리 주차장

 알탕하고 주차장에 도착하니 5시25분으로 주차장에 버스가 아직 안와있어 주차장 앞 식당으로가 두부찌게로 식사와 막걸리 한잔하고 즐거웠고 특히 상고대가 아름다웠던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