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행

신선암봉 산행기(2020.2.29일)

얼떨결 2020. 3. 7. 00:05


산행개요

 산행일시: 2020. 2. 29(토)

 날  씨: 맑음  

 동  행: 친구들 번개산행  

 산행지: 신선암봉(충북 괴산)

 코   스 : 새터교 산행시작 -  절골갈림길 - 신선암봉(939m) - 깃대봉 전 치마바위골 하산 - 새터마을 산행종료

             (원점회귀) 


 산행거리 및 소요 시간: 약 9km, 8시간 40분(08시 40분 산행시작, 17시 20분 산행종료)   



 ■ 산행기


 금주는 친구들과 가까운 괴산의 신선암봉에 간만에 다녀왔다. 전날 이곳에는 눈이 내려 암릉구간이 다소 미끄러워서

조심스레 진행하였다.   


산행지도


산행사진

▲ 고가밑 주차하고 출발


 새터교 지나 마을을 통과하여 고가밑에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초반 도로따라 용성골팬션 방향으로 진행..





▲ 첫 이정표


 이따가 하산할 곳과 만나는 곳이다.

 

▲ 팬션


▲ 이정표


 우측, 신선암봉 방향으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고..



▲ 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암릉과 소나무가 멋지고


▲ 우측, 깃대봉과 그 뒤로 신선봉, 마역봉 능선이 보이고


 전날 온 눈으로 인하여 능선이 희끗하고..



▲ 명품 소나무들이 줄지어 있고



▲ 절골 갈림길


▲ 조령산 북사면엔 눈이 하얗고..


▲ 우뚝선 신선암봉


▲ 공기돌 바위



▲ 맨 좌측, 월악산 영봉과 우로 뻗은 만수봉 릿지 능선 그리고 중간 박쥐봉 능선이 선명하다.






▲ 멋지고


▲ 친구와 같이


▲ 신선암봉 정상에서 바라본 조령산 대간 능선



▲ 가야할 주능선과 우측으로 부봉 능선이 멋지고



▲ 간만에 다시 찾은 신선암봉





▲ 맞은편으론 부봉과 주흘산 능선이 멋지고..



▲ 맞은편 주흘산과 주흘영봉 능선이 멋지고





▲ 간만에 눈 산행 ㅎㅎ


















▲ 지나온 깃대봉과 좌측, 조령산이 멋지고







▲ 멋지고








▲ 부봉능선 댕겨보고


▲ 월악산 영봉 댕겨보고







▲ 이곳에서 좌측, 치마바위골로 하산


 시간이 지체되어 깃대봉전 치마바위골로 하산한다.


▲ 이쪽 하산능선에도 명품소나무들이 멋지고..













▲ 계곡까지 내려서고


▲ 계곡좋고..



▲ 팬션이 보이고



▲ 알탕장소 ㅎㅎ


 시원하게 앃고 즐거웠던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