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일정및 트레킹 기록
- 6.30(금): 트레치메 라바레도 트레킹및 미주리나 호수 관광
<숙소: 코르티나 담페초, villa ca perosego 숙소(2박, 29-30일)>
■ 트레치매 개념도
* 들.날머리 Auronzo 산장에서 우측 방향으로 돌아, 원점회귀함(분홍색 화살표 반대방향으로 진행)
■진행사진
▲오늘 아침도 어김없이 정갈하게 맛있게 먹고ㅎㅎ
아침일찍 트레치메 트레킹을 위해 일찍 출발한다. 오늘 비예보가 되어 있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차를 타고 이동하는데 들.날머리인 Auronzo 산장까지 또 구불 구불한 길을 오르고 중간 매표소에서 비싼 주차료 내고 해발 2,330m에 있는 Auronzo 산장에 도착한다. 산장 가기전 산장 윗쪽으로 올라가 멋진 조망 사진도 찍고.. 산장 인근에 주차를 하고 트레킹을 시작한다.
▲Auronzo 산장 위쪽 주차장 조망..
아직 날씨는 그런대로 괜찮고 운무 속에 드러난 산군이 멋지고..
▲밑에 보이는 Auronzo 산장 주차장
▲풍경 멋지고
▲바람이 세찬 가운데 트레킹 전 단체ㅎㅎ
▲Auronzo 산장: 오늘 들.날머리 기준이 되는 아우론조 산장(해발 2333m)
진행코스: Auronzo 산장 - Ravaredo 산장 - Locatelli 산장 - Langalm 산장 - Auronzo 산장(10km, 원점회귀)
▲101번 길따라 원점회귀함..
안개가 자욱한 가운데 트레킹을 시작하고...
▲길은 그리 힘들지 않고..
▲트레치메 거대한 암봉이 운무에 나타나고
▲작은 예배당 - 전쟁당시 두명의 군인이 지었다고..
▲101번길 Locatelli 산장 방향으로
중간 중간 비가 내리고..
▲한국 트레킹팀도 만나고..
▲lavaredo 산장 도착..해발 2344m
▲라바레도 산장 뒤로 풍경이 멋지고..
▲거대한 암봉으로 이루고 있는 트레치메
▲고산지대라 꽃들이 다 작고..
▲금방 운무에 가려진 트레치메
▲압도적 크기의 트레치메
이 트레킹은 트레치메 산군을 중간에 두고 빙 돌아 원점으로 진행이 된다.
▲트레치메를 배경으로 단체
▲우측으로 세계적으로 경치가 아름답다는 로카텔리 산장이 보이고..
로카텔리 산장 방향으로 계속 진행... 다행히 비는 그치고..
▲1차 대전 당시 격전지 였던 곳으로 곳곳에 참호가 보이고..
▲운무가 춤을 추고
▲로카텔리 산장(2405m)- 참 멋진 산장이고..
▲뒤쪽에 오르면 인생샷 포인트가 있는 곳인데 날이 안좋아 생략ㅎㅎ
▲로카텔리 산장 앞 조망
▲누굴까ㅎㅎ
▲망치
▲로즈, 띨커ㅎㅎ
▲팬더
▲이건 날세ㅎㅎ
▲로카텔리 산장 앞쪽으로 트레치메가 운무에 가려져 있고..
▲작은 성당
▲걸어온 길
▲비가 그치니 운무가 장관이고..
로카텔리 산장에서 잠시 쉰후 트레킹을 이어가고
▲가야할길을 보고 있는 망치
▲힌색 돌로 만든 하트문양
▲한글보는 순간 웬지 더 반가움이ㅎㅎ
▲로카텔리 산장에서 내려온후 한차례 오르막길을 오르는 중 ..
▲협곡이 장난이 아닌데 중간에 등산로가 보이고.. 저런 장거리 트레킹을 해야되는데ㅎㅎ
▲빨간 지붕이 로카텔리 산장이고..
▲운무가 거의 거친 트레치메
▲주변 풍광이 멋지고...
▲이곳도 꽃밭이고..
▲이름은 모르는 꽃인데 참 이쁘고..
▲Langalm m.ga 산장
▲Langalm m.ga 산장(2283m)
▲이곳 산장에서 점심겸 간식 타임..
▲음식도 시키고..
▲치즈요리같은데 맛은 그냥 그렇코ㅎㅎ 역쉬 맥주는 맛있어.. 돌로미티 모든 산장 맥주는 종류도 다양하고 가성비도 괜찮고(평균 6-10유로) 다 맛있다ㅎㅎ
▲주문하고 요리 나오기전 단체
▲트레킹온 미국 아줌마들하고 단체 ㅎㅎ
에피소드(우리가 음식 주문을 때마침 우리 테이블 주변을 지나던 사진 우측, 세번째 미국 아줌마한테 열심히 주문 했는데 다 이해한듯 하다가 마지막에 자긴 여기 종업원이 아니라고 해서 서로 황당, 당황ㅎㅎ) 때문에 한참을 서로 웃었던ㅎㅎ 기념으로 단체..
다 먹은후 출발하는데 비가 갑자기 내리기 시작하고... 주차장까지는 얼마 안남아서 우산쓰고 쟈겟입고 진행..
▲지나온 길..
▲주차장 가는길.. 비는 세차게 오고..
▲주차장 도착..
▲마지막 트레킹 마치면서 화이팅- 뒤에 아자씨 ㅎㅎ
▲갑자기 끼어든 그 미국 아줌마 ㅎㅎ
트레치메 트레킹(원점 10km, 천천히 5시간 소요)을 멋지게 마치고 미주리나 호수로 이동하여 잠시 관광..
▲Misurina 호수 조망 -- 참 멋지고..
▲Misurina호수 단체
미주리나 호수 관광후 차를 타고 숙소가 있는 담베초로 이동, 시장봐서 숙소로 이동.. 모든 트레킹을 무사히 마친 기념으로 육전, 카레등으로 성대한 만찬을 즐겁게 한다. 8일간의 여행및 트레킹 여정이 날씨도 도와주고 같이 진행한 회원들과의 좋은 케미속에 재미있게 잘 마치었다. 내일은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ㅎㅎ
▲마트에서 산 현지 술(솔방울술 인듯)인데 너무 독해서 주당인 우리들도 범접하기 어려워 아쉽지만 많이 남겼고ㅎㅎ
▲육전, 카레와 와인, 남은 소주등으로 확실한 마무리ㅎㅎ
담베초 시내에서 이차를 해야되는데 다들 피곤한지.. 취침... 지금생각하면 아쉬움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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