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스페인, 포루투갈 가족여행 3(2023.12.28-24.1.6일, 9박 10일)

얼떨결 2024. 1. 21. 21:10

 스페인, 포루투갈 가족여행

 - 일   자 : 2023.12. 28(목) ~ 24.1.6(토) 9박 10일

 - 여행지 : 스페인(바르셀로나, 발렌시아, 톨레도, 세고비아, 마드리드), 포루투갈(리스본, 오비두스, 포르투)

 - 동   행 : 가족 4명

 - 1인당 여행경비: 약 250만원(환율차지, 가이드, 기사 경비 포함, 관광비용 제외)

 

 

 일정별 진행(23.12.30일)

-23.12.30(토): 발렌시아에서 톨레도 이동(4시간 20분 소요), 점심후 톨레도 대성당, 산토노메 교회 관광

                     (엘그레코 화가의 명화- 오르가스 백작의 장례식)

                    : 톨레도 1시간여 자유시간후 톨레도 인근 숙소(메르카데르호텔) 숙박

 

오늘 일정은 발렌시아에서 톨레도로 4시간 20여분 이동하여 점심식사후 톨레도 대성당과 산토노메 교회 관광하고 톨레도시내 1시간여 자유관광하고 석식후 톨레도 인근 호텔에 투숙하는 일정이다.

 

 

 관광사진

▲톨레도 이동중 버스안에서

 

톨레도로 4시간 이상 이동내내 오렌지등 과수나무와 초지등 농토로 이용되는 평원이 끝도 없이 이어지면서 이동한다. 

 

▲톨레도로 이동중 휴게소 정차

 

 

▲톨레도 도착..

 

거대한 성벽 위에 조성된 톨레도..

▲성벽위에서 바라본 톨레도 시내 

▲광장

▲점심식사하러.. 

 

▲소고기 요리인데 맛은 소소ㅎㅎ

 

샹그리라도 나오고...

▲타파스로 식사 

▲톨레도는 옛날부터 철을 가공하는 기술이 뛰어나 각종 칼이 유명하다고..

▲톨레도 대성당이 보이고 

▲산토토메 교회 관광

▲엘그레코의 명화- 오르가스 백작의 장례식이다...

 

 

▲톨레도 대성당 관광

 

톨레도 대성당은 고딕양식의 대성당으로 페르난도 3세가 1227년 건설을 시작하여 266년이 지난 1493년에 완공되었고 본당 우측의 보물실에 있는 성체현시대는 전체가 금과 은으로 만들어졌고 무게가 180kg이나 된다. 

▲대성당 보물실에 있는 성체현

▲그림, 조각, 건축등 참 멋지고...

▲조각이 참 세밀하고 모든 조각 부분 부분이 의미와 역사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대성당 관광후 1시간여 톨레도 시내 자유관광을 하고... 

▲츄러스도 먹고ㅎㅎ

▲아이스크림도ㅎㅎ

▲인근에 까루프 매장이 있어 맥주와 와인등 쇼핑도하고...

▲거리에 어찌나 인파가 많은지 

▲대성당 멋지고.... 아들은 맥주한잔하고ㅎㅎ

 

자유시간후 저녁먹으러 인근으로 이동..

▲슬슬 빵이 부담스러워 지기 시작ㅎㅎ 저녁도 타파스와 상그리라로ㅠㅠ

▲소고기 요리.. 

▲광장엔 엄청난 인파가 몰려 있고...

▲야경 멋지고...

 

▲숙소 내부

 

▲숙소에서 미리 장본 이베리코 하몽과 맥주, 와인으로 한잔하고ㅎㅎ

 

이렇게 또 하루가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