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지난여름 가족 여행기 1 (뉴질랜드,호주)

얼떨결 2006. 11. 5. 21:36

지난 여름 우리 가족과 작은 처남 아들과 같이 다녀온 뉴질랜드와 호주 여행에

대하여 사진을 위주로 정리한다.

 

8/17일

 

뉴질랜드

 

인천공항에서 11시간 비행끝에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도착한다.

 

 

기내에서 딸내미와 처남 아들

 

 오클랜드 시내 전망대에서 처남 아들(찬규)

 

이곳 기온은 우리나라 늦가을 기온으로 한국과 반대이다. 한국은 더위로 고생인데 이곳의 기온은 활동하기 좋고 공기 또한 신선하다.

 

 딸래미

오클랜드 시내를 배경으로 

 

검은 모래와 영화 피아노의 배경인 무리와이 비치에서 

 

무리와이 비치

 

무리와이 비치 관광을 마치고 해안가를 따라가다 마이클조세핀 공원(묘)에서

바라보는 오클랜드 시내의 전망은 시원하고 곳곳에 조성되어 있는 해변과

공원 등이 시원스럽다.  

 

 

마이클조세핀 공원 

 

공원에서 

 

공원에서 바라본 시내풍경

 

이곳 공원을 떠나 잠시 시내 쪽에 조성된 해변에서 산책을 한다. 

 

 

 잘 조성된 해변공원에서 찬규

 

8/17일

 

뉴질랜드 로토루아로 이동

 

8/17일 오클랜드에서 마오리의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이며 호수,온천의 도시인

로토루아로 버스로 이동한다.로토루아에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한다.

 

점심식사 장소

 

이곳 점심식사 장소는 높은 곳에 위치하여 화산활동으로 조성된 로토루아호수

등 조망이 매우 아름답다.

 

로토루아 시내및 호수풍경 

 

점심메뉴(고기맛이 아주 좋음)

 

우리나라에서 보면 뉴질랜드 수입고기인데 고기맛이 부드럽고 맛이 뛰어나다. 

 

맛있게 먹고있는 찬규 

 

로토루아를 배경으로 

 

딸래미와 찬규 

 

한가로운 사슴들

 

이곳에서 식사를 마치고 레드우드 숲길을 산책을 한다. 흐르고 있는 시냇물

을 매우 맑아 새들의 낙원이기도 하다. 

 

레드우드 산책길에서

 

 

하늘을 향해 뻗어 올라간 레드우드 나무

 

 지하에서 엄청난 양의 물을 분출하여 이루고 있는 시냇물 

 

이곳을 떠나 뉴질랜드의 전형적인 목장을 재현한 아그로돔 농장을 방문하여

양털깍기쇼, 양몰이 개등을 관광한다.

 

아그로돔 농장에서 종류별로 전시되고 있는 양떼들(메리노등)

 

양떼 종류도 양모용, 식용등 부분별로 사육되고 있고 메리노가 가장 양모용으로 좋다한다. 그 중에서도 메리노 등털이라나. 

 

헤드폰(한국어등) 으로 듣고 있는 아들과 딸래미 

 

양털을 만지고 있는 찬규와 딸래미 

 

양과 함께 즐거워하는 아이들 

 

즐거워하는 찬규 

 

딸래미 

 

양몰이개와 함께

 

이곳을 떠나 로토로와 시내에 있는 아름다운 성당이 눈길을 잡는다. 

 

 성당을 배경으로

 

아들놈

 

로토로와 온천을 하기전에 잘 조성된 공원

 

이곳 공원에서 바로 있는 온천욕을 하고 뉴질랜드 전통민속쇼를 감상하며

지열을 이용한 전통요리법으로 만든 항이식으로 식사를 하며 즐겁게 감상

한다. 

 

양고기, 소고기, 감자등을 지열을 이용하여 요리한 항이식 요리

 

항이식요리 입맛에 별로 안맞는다. 찬규는 거의 먹은 것이 없는 것 같다. 입맛

좋은 애들만 포식하고 민속쇼를 보며 바빠던 하루를 마감한다.

 

 

 

 

 마오리 전통 민속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