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 1구간(땜방, 조약봉-슬치, 2012.2.18, 토)

 

산행일시: 2012. 2. 18(토)

날  씨:  맑음   

동  행: 청주 모 산악회 묻어서

 

구  간: 모래공원 --> 조약봉(분기점) --> 곰재 --> 만덕산 갈림길 --> 만덕산(762m) --> 슬치 --> 황산재 --> 슬치휴게소

          (거리 약 22km) 

 

 지  역: 전북 완주, 진안 

 

정  리: 모래공원 산행시작(07:00) --> 조약봉(주화산) 시산제후 출발(07:20-07:40) --> 곰재(09:35) --> 만덕산 갈림길 

           (11:00) --> 만덕산(11:08)   --> 슬치전 식사후 출발(12:25-12:50) --> 황산재(15:00) --> 슬치 산행종료(15:50)

         산행시간: 8시간 50분  

 

          

(산행기)

 지금 진행하고 있는 호남정맥의 경우 개인적인 사정으로 처음 시작하는 1-5구간을 건너뛰고 굴재부터 6구간을 시작하여

현재 19구간 까지 진행하였고 늘 마음속에 1-5구간(조약봉에서 굴재까지) 땜방을 걱정하였는데 청주 모 산악회에서 호남정맥

을 시작하여 신청하고 1구간을 진행하였다.

 

 1구간의 경우 3정맥 분기점(금남/금호남/호남)인 조약봉(주화산)에서 시작하여 곰재, 만덕산 갈림길을 지나 슬치(상월리 갈림

길), 황산재를 지나 슬치휴게소가 있는 슬치를 날머리로 약 22km의 거리로 만덕산이후 큰 오르 내리막 없이 진행이 가능하다.

 

 

                                 ▲ 진행지도

 

 

▲ 모래재 휴게소에서 조금 더 올라와서 주차를 하고

 

 1구간 산행을 시작한다.  

 

▲ 위쪽으로 정맥능선이 보이고 

 

▲ 일출 

 

 

 

▲ 3정맥 분기점인 주화산(조약봉이라하기도 하고)

 

 앞으로 지금 진행 중인 금호남정맥 마지막 구간시 이곳을 한번은 더와야할듯하고 

 

▲ 헬기장을 지나 

 

 헬지장을 지나고 모래재를 통과한후 별 특이사항없이 몇개의 봉우리를 오르내리면서 곰재에 도착된다.  

 

 

 

▲ 웅치전적비 

 

▲ 곰재 

 

▲ 진행해야할 만덕산이 나무가지 사이로 모습을 들어내고 

 

▲ 곳곳에 친절히 안내판이 안내해주고

 

▲ 곳곳에 쉼터도 있고

 

▲ 만덕산 오름길에서 바라본 익산-포항간 고속도로

 

▲ 정상부가 가까이 보이고

- 우측 봉우리가 만덕산 정상인데 마루금에서 6분여 떨어져 있다.

 

▲ 만덕산 갈림길

 이곳에서 우측 소양면 방면으로 조금가면 마루금에서 살짝 벗어나있는 만덕산 정상이고 정상에서 다시 이곳 갈림길까지 되돌아

나온후 진행방향 좌측 정수사 방향으로 정맥길은 이어진다.

 

▲ 만덕산 정상

 

▲ 만덕산 정상에서 바라본 갈림길 3거리

 

▲ 정상에서 독사진 함 찍고

 

▲ 진행해야할 능선길이 선명하고

 

▲ 정수사 갈림길 이정표가 계속나오는데 마루금따라 계속 직진 방향이다.

 

▲ 지도에는 없는 오봉산을 지나고

 

 식사후 오봉산을 지나고 능선따라 고만고만한 봉우리를 지나고 상월리 갈림길인 슬치를 지나고 편히 진행한다.

 

▲ 만덕산 이후 진행한 능선 조망

 

▲ 임실방향으로 진행

 

▲ 상월리가 지척으로 보이고

 

▲ 멀리 지나온 만덕산 정상부

 

▲ 지도에는 슬치 지나 416봉이라 되어 있는데 남산이라 명명되어 지고

 

 

▲ 기 진행한 사중사님 표지기 옆에 내것도 달아보고

 

▲ 황토재

 

 황토재이후 별 특징없는 봉우리를 지나 포장도로따라 슬치휴게소까지 편히 진행된다.

 

 

▲ 고속도로가 보이고 앞길따라 진행되고

 

▲ 도로따라 이동하다보면 맨끝에 보이는 산이 박이뫼산일듯

 

 

▲ 이곳에서 우측 포장도로따라 내려서면

 

▲ 오늘 날머리인 슬치휴게소가 보이고

 

▲ 이곳을 빠져나와

 

▲ 슬치

 

 ▲ 휴게소에 도착

 

 슬치휴게소에 도착, 산을 뒤로한다. 이곳 휴게소에서 간단이 뒤풀이 하고 1구간 땜방산행을 마친다. 휴게소에서 회원들간에

다음구간부터 백운산(전남 광양)부터 북진방식으로 진행방식을 변경한다 하여 이곳구간까지 올라오려면 시간이 한참걸릴터 

나머지 구간은 언제 시간내어 짬짬이 2번에 걸쳐 진행하여 땜방을 마칠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