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 19구간 산행기(시목치-제암산-일림산 - 삼수마을, 2012.3.18, 일)

 

산행일시: 2012. 3. 18(일)

날  씨:  흐리고 바람, 추위   

동  행: 마사모 회원 5명과 대전 대자연산악회 회원

 

구  간: 감나무재(시목치) --> 작은산(685m) --> 제암산(807m) --> 곰재 --> 사자산(668m) --> 삼비산(668m) 

          --> 일림산(638m) --> 회령삼거리 --> 아미봉(413m) --> 삼수마을

          (거리 16.5km) 

 

 지  역: 전남 장흥 / 보성 

 

정  리:  감나무재 산행시작(10:40) --> 작은산(11:30) --> 휴양림 삼거리 전 식사(12:20 - 12:45) --> 휴양림삼거리

           (12:50) --> 제암산(13:00) --> 곰재(13:17) --> 사자산(14:00) --> 골치(15:00) --> 일림산(15:35) -->

           회령삼거리(16:30)  --> 아미봉(16:40) --> 삼수마을 산행종료(17:00)

         산행시간: 6시간 20분  

 

          

(산행기)

 지난달 2.19일에 이어 오늘 다시 호남정맥 19구간 진행을 한다. 오늘 19구간 산행은 철쭉으로 유명한 제암산, 일림산을 지나

고 삼수마을을 날머리로 약 17km의 거리이나 감나무재에서 작은산까지 꾸준한 오름막 이외에는 편안한 능선길이 계속이어져

거리보다 시간은 그리 소요되지 않는다.

 

 2010.3.27일 산내음에서 제암산 휴양림에서 시작하여 회령삼거리를 날머리로 하는 철죽산행을 하였기 때문에 오늘 산행

대부분은 복습산행이고 철죽철이 아닌 점과 날씨가 흐리고 안개가 끼어 조망 또한 아쉬운 산행이되었다. 

 

                            ▲ 진행개념도 2-1

 

 ▲ 진행개념도 2-2

 

 ▲ 출발전 단체사진

 

▲ 감나무재

 

 들머리 감나무재(갑낭재)에 도착하여 산행준비 중 

 

▲ 들머리에 있는 이정표 

 

▲ 정자가 보이고

 

 날씨가 흐리고 바람까지 부는데 시야는 안개가 끼어 시계가 좋질않다. 

 

▲ 개념도상 철탑이 나오고 

 

▲ 작은산 전 수목장 묘비가 보이고 

 

▲ 큰산이라 표시되어 있는 작은산

 

 삼비산 방향으로 고고.. 이곳부터 능선따라 편히 산행이 이어진다.  

 

▲ 앞서가고 있는 산누름

 

 안개로 인하여 주변 조망이 없어 앞만보고 꾸준히 진행한다. 

 

▲ 제암산 전 조망테크

 

 이곳에서 식사를 하고.. 

 

 

▲ 휴양림 삼거리

 

 제암산 자연휴양림에서 올라오게 되면 만나는 지점으로 제암산이 지척이고 조망이 없어 임금바위는 오르지 않고 진행한다. 

 

 

▲ 제암산 정상석 

 

 

 형제바위를 지나 고도가 한참 떨어지면서 곰재에 도착되고 철쭉평원까지 오르막이 이어진다.

 

▲ 곰재 

 

▲ 철쭉평원 가는길 

 

 

▲ 간재에 도착하고 사자산을 향해 진행 

 

▲ 사자산 정상 

 

 

▲ 삼비산 갈림길 이정표

 

 ▲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편의시설이 눈에 뛰고 

 

 

 ▲ 용추계곡에서 올라오는 골치사거리에 도착되고 

 

 ▲ 날씨가 개는듯했으나 

 

 ▲ 작은봉에 올라서고 

 

  ▲ 다시 큰봉에 올라서고

 

 일림산이 얼마남지 않고  

 

 ▲ 일림산 조망 

 

 ▲ 일림산 직전에서 진행한 능선 조망

 

 조금있으면 온산이 철쭉으로 붉게 물들을 텐데..아쉬움이 남고  

 

  ▲ 2년만에 다시 찾은 일림산 

 

 

 

 ▲ 진행해야할 방향 조망 

 

 ▲ 일림산 내려와서 다시 보자 일림산아.. 

 

 ▲ 한치재 방향으로 좌틀 진행 

 

 ▲ 가야할 등로 조망

 

 날씨는 다시 흐려지고 바람까지 심하게 불어 춥기까지 하다. 

 

 

 

 

 ▲ 회령3거리로 진행해야할 능선 조망

 

 한참을 고도가 떨어지면서 도착되는 회령3거리로 이곳에서 진행방향 우측으로 하산하면 대한다원 차밭이 펼쳐져 있는데 이국

적인 풍경이 멋스럽고 대부분의 산악회는 이곳에서 다원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우린 한치재 방향으로 능선따라 직진이다.

 

 ▲ 회령삼거리 이정표

 

  이곳에서 조금 진행하게 되면 아미봉(418봉)에 도착하고 아미봉은 한치재와 우리가 가야할 삼수마을 갈림길로 아미봉에서

진행방향 좌측으로 급하게 삼수마을을 향해 고도를 낮춘다.  

 

 ▲ 진행한 능선 조망 

 

  ▲ 대한다원 차밭이 흐릿하게 조망되고 

 

 ▲ 아미봉 정상 

 

 ▲ 삼수마을 하산길 풍경 

 

 ▲ 삼수마을에 도착 

 

 

 

 ▲ 다음구간 이정표가 되어 있는 삼수마을

 

 삼수마을에 도착, 19구간 산행을 무사히 마친다.

 

<2010.3.27일 철쭉평원 및 일림산 풍경>

 

 참고적으로 2010.3.27일 다녀온 사진이다.

 

 

                  ▲ 사자산 두봉방향              

 

                ▲ 일림산             

 

                ▲ 일림산

 

 

                ▲ 일림산 정상에서 바라본 득량만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