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행

부봉 산행기(2013.10.26일)

얼떨결 2013. 10. 30. 21:20

 

산행일시: 2013. 10. 26(토)

 날  씨:  맑고 시원 

 동  행: 산내음산악회 정기산행 

 산행지: 부봉 및 문경새재길 트레킹

 구   간: 조령산휴양림- 3관문 - 동화원 - 부봉(1봉) - 6봉 - 빽 - 2관문 갈림길 - 2관문 - 1관문 - 주차장         

 진행시간: 조령산 휴양림 산행시작 (09:05)- 3관문(09:30) - 동암문(10:30) - 부봉(11:00) - 2관문 갈림길

              (12:30) - 6봉(12:40) - 2관문 갈림길(13:45) - 2관문(13:45) - 1관문(14:30) - 주차장 산행종료(14:40)

              5시간 45분 

 거   리:  약 12km 

 

 (산행기)

  오늘 산행은 문경의 부봉산행이다. 부봉산행과 새재길 트레킹을 병행하는 산행이다. 많이 가본 곳으로 사진으로

설명. 

 

 들머리는 조령산 휴양림 밑에 있는 주차장으로 도로따라 휴양림지나 3관문까지 진행이되는데 단풍은 약간 이른듯

하다.

 

 

                               ▲ 진행지도

 

 

▲ 단체사진 - 3관문에서

 

 

▲ 3관문 풍경

 

 3관문에서 단체사진찍고 일부는 새재길 트레킹으로 진행하고 나머지 인원은 부봉산행으로 진행하고 새재길따라

진행을 하여 동화원 뒤편 이정표 있는 곳에서 부봉방향으로 진행한다.

 

▲ 동화원 뒷편 이정표 - 부봉방향으로

 

▲ 6봉과 1봉 갈림길 - 1봉 방향으로 직진, 6봉은 진행방향 우측으로 진행 

 

 이곳에서 20여분 완만한 오름길을 진행하면 옛 조령산 성터인 동암문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진행한다. 좌측은 마역봉

능선이다.  

 

▲ 동암문 이정표 - 마역(패)봉 방향은 폐쇄구간이라 표시되어 있는데...

 

 

▲ 곳곳에 단풍이 이쁘고

 

동암문에서 잠시 쉬고 우측으로 20여분 올라서면 부봉갈림길에 이르고 우측, 부봉방향으로 진행, 10여분 올라서면

1봉에 도착된다.

 

                          ▲ 부봉삼거리 이정표

 

   직진 방향은 하늘재로 이어지는 대간길로 갈수도 있고 주흘산 방향으로 진행할 수 있다. 이곳에서 우측, 부봉방향

으로 진행

 

▲ 곱게 내려앉은 단풍이 아름답고

 

 가을, 단풍철 수많은 인파에 밀려서 산행하기 보다는 이렇게 호젓한 곳에서 천천히 단풍을 즐기면서 산행을 유유자적

하는 것도 호사아닌 호사이다. 

 

▲ 1봉에서 바라본 포함산과 좌측 월악산 문수봉

 

▲ 1봉 정상석

 

 

▲ 1봉

 

 1봉에서 잠시 쉰후 2봉을 거쳐 3봉까지 바로 진행을 하고 3봉 정상에서 모여서 식사를 맛있게 하고

 

▲ 가야할 3봉

 

 

 

▲ 진행한 1,2봉 능선

 

 

 

▲ 맞은편으로 주흘산 능선이 조망되고

 

 4-5봉 우회하면서 5봉 내려서면서 6봉 철계단 올라가기전에 2관문 갈림길에 도착된다. 2관문 갈림길 지나 철계단을

올라 6봉에 도착하여 잠시 조망하며 쉰다.

 

▲ 3봉에서 조망

 

▲ 가야할 6봉 조망

 

▲ 2관문 갈림길 이정표 - 이정표 교체가 필요할 듯

 

▲ 6봉에서 - 뒤편으로 깃대봉이 보인다.

 

▲ 맞은편으론 조령산, 신선암봉 능선이 멋드러지고

 

▲ 남쪽으로 주흘산 능선이 조망되고

 

▲ 동쪽방향으로 포함산과 만수봉에서 이어진 만수리지 능선과 월악산 영봉이 보이고

 

▲ 진행한 5봉

 

 6봉에서 다시 2관문 갈림길까지 빽하여 2관문 방향으로 진행한다.

 

 

 

▲ 2관문 방향으로 하산하면서 올려다본 6봉

 

▲ 조령산 능선 조망

 

▲ 6봉

 

 하산하면서 간간이 빨갛게 물든 단풍에 자꾸 가는 걸음이 멈추고

 

 

 

 

▲ 2관문 도착

 

 2관문 이후 새재길따라 1관문, 주차장에 도착하는데 수많은 인파가 붐빈다.

 

 

                           ▲ 새재길 풍경

 

 

 

 

 

 

 

 

 

▲ 계곡 풍경

 

▲ 1관문

 

▲ 1관문과 위로 주흘산 영봉이 보이고

 

 

 

 

▲ 멋진 풍경이 이어지고

 

 주차장에 도착하여 즐거웠던 부봉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