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행

마분봉, 악휘봉 산행(2013.11.3, 일)

얼떨결 2013. 11. 5. 20:23

 

 마분봉, 악휘봉 산행 요약 

 - 산행일:  2013.11.3(일)

 - 날   씨:  맑음

 - 구   간:  은티마을 - UFO바위 - 마분봉(776M) - 악휘봉(845M) - 은티재(오봉정재) - 은티마을    

 - 누구와:  직장 동료와 같이  

 - 산행시간:  은티마을 산행시작(10:30) - UFO바위(12:00) - 마분봉(12:10) -마분봉 식사(12:10-12:40) - 악휘봉(13:30)

                   - 은티재(오봉정재, 14:50) - 은티마을 하산완료(15:30)    

 

*.산행기

 

 지난 토요일은 직장에서 1박2일(금, 토) 야유회가 있어 산행을 못하고 일요일날 직장선배와 둘이 마분봉과 악휘봉 산행을

한다. 2013.3.11일 선배들과 산행한 이후 올해 이곳에 2번째이다.  마분봉, 악휘봉은 많이 다녀간 곳으로 사진위주로 설명함

 

 이날은 짙은 안개가 산행내내 이어져 별다른 조망이 없다가 악휘봉 이후 간간이 조망이 아쉬운데로 보여주었다.

 

 

▲ 진행 지도 

 

 ▲ 언제나 정겨운 은티마을 구판장 - 주모한테 인사하고

 

▲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고

 

 이곳부터 능선갈림길까지 50여분 오름길이 이어진다. 기온이 다소 높아 땀에 흠뻑 젖어버리고 능선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진행

하면 마법의 성으로 암릉구간인데 잔뜩 안개가 끼어 조망이 없어 사진 한 장 없이 통과한다.

 

▲ 지나온 마법의 성 구간

 

▲ 은티마을로 하산하는 안내판

 

 마법의 성에서 마분봉 능선 또한 몇개의 봉우리를 오르내리면서 암릉구간으로 조망이 뛰어난 구간인데 역쉬 안개때분에 조망이

아쉽고....  ufo바위를 지나 마분봉 정상에 도착되고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달게 먹고 출발한다.

 

▲ 마분봉 정상

 

 식사후 가파르게 내려서면 은티마을과 입석리 갈림길에 서고 우린 악휘봉 방향으로 직진..

 

▲ 갈림길 안부

 

▲ 변함없이 서있고

 

 입석리, 은티마을 갈림길에서 다시 오름길이 백두대간 능선까지 이어진다.

 

▲ 백두대간 능선에 서고

 

 이곳에서 직진하여 대간길로 진행하다 우측 악휘봉 방향으로 진행하고 15분여 진행하면 악휘봉 정상이다.

 

▲ 악휘봉 밑 선바위 - 변함없고

 

▲ 악휘봉 정상 - 조망이 좋은 곳인데  아쉽고

 

▲ 간간히 몰려드는 안개때문에 조망이 좋질 않고..

 

 다시 갈림길까지 빽하고 대간길로 진행을 하는데 시야가 트이기 시작하는데 선명하질 않다.

 

▲ 은티재 진행도중 바라본 구왕봉과 희양산

 

▲ 가을색이 완연하고

 

▲ 멋진 풍경

 

 

                           ▲ 늘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멋진 소나무

 

 

▲ 정면 좌측에서 우측으로 시루봉, 희양산, 구왕봉이 조망되고

 

 

 고도를 점차 낮추면서 은티재(오봉정재)에 도착, 이곳에서 좌측, 은티마을 방향으로 30여분 하산하여 은티마을 구판장에 도착,

원점회귀 산행을 마친다.

 

▲ 은티재(오봉정재) 

 

▲ 은티재(오봉정재)에서 좌측, 은티마을 하산하는 등로  

 

▲ 은티마을 내려서기전 진행한 마분봉 능선 조망  

 

 ▲ 형형색색 단풍색이 곱다.

 

 

▲ 은티마을 하산길에서 바라다본 진행한 마분봉 능선

  - 우측 진행한 마분봉 능선과  가운데 쏘옥 들어간 안부가 입석리, 은티마을 갈림길 

 

 

▲ 우측, 시루봉

 

▲ 시루봉 능선이 선명하다 

 

▲ 하산길 곱게물든 돌배나무 

 

 

 ▲ 돌배

 

▲ 은티마을에 들어서고  

 

▲ 원점회귀한 은티마을 구판장

 

 구판장에서 막걸리 한잔하고 간만에한 마분봉, 악휘봉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