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북정맥(완)

한북정맥 10구간 산행기(2014.3.23일, 울대고개-솔고개)

얼떨결 2014. 3. 27. 22:30

 

산행일시: 2014. 3. 23(일)

날  씨:  맑음  

동  행: 대전 대자연산악회따라서(마사모 에이스님, 감사님, 지키미 포함) 

 

  간: 울대고개- 사패산(552m) - 사패능선 - 회룡골재 - 포대능선 - 도봉산 자운봉 갈림길 - 도봉 주능선 -          우이암 직전 우이령 갈림길 - 우이령 - 계곡입구 좌측 - 562봉 - 상장봉(543m) - 솔고개 산행종료

 

거  리: 울대고개 --> 2.6km --> 사패산 --> 3.5km --> 도봉산 자운봉 갈림길 --> 3.5km --> 우이령

           --> 2.2km -->  562봉 --> 2.8km --> 솔고개<거리 14.6km>  

 

 지  역: 경기도 양주, 의정부, 서울 도봉구

 

정  리:  울대고개 산행시작(10:15) - 사패산(11:00) --> 자운봉 갈림길 전 식사후 출발(12:00-12:20) -

           자운봉 갈림길(12:55) - 우이령(14:30)  - 상장봉(16:00) - 솔고개 산행종료(17:00) 

          산행시간: 6시간 45분   

     

(산행기)

 오늘 한북정맥 10구간 산행이다.  2013.11월 울대고개에서 9구간 산행을 마친후 산악회에서13년 12월부터 14.2월까지 3구간에 걸쳐 신한북 오두지맥 산행을 하였는데 난 개인적으로 불참하고 오늘 3월 들어서 다시 한북정맥길을 이어 나간다. 오늘 산행은 지난 11월에 종료하였던 울대고개에서 산행이 시작되어 50여분

진행하면 사패산 정상에 서고 사패산에서 사패능선을 거쳐 포대능선을 타고 도봉산 자운봉 갈림길까지 도착후 도봉주능선을 타고 우이암 직전 542봉 바로 넘어 우측으로 금단의 길로 들어서서 우이령까지 고도를

낮춘다.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는 우이령에서 바로 상장봉을 향해 능선을 타질 못하고 북쪽방향으로 둘레길따라 200여m 내려가면 계곡이 나오고 이 계곡 좌측으로 올라서서 원 주능선과 만나게 되고 이어 562봉을 지나 암봉을 우회하고 상장봉을 오른후 위험하여 다시 내려와서 우회길로 진행을 하여 솔고개로 내려서는

코스로 15km가 안되는 거리지만 암릉이고 많은 인파로 지체가 되어 6시간 45분 소요되었다.

 

 길찾기 주의할 곳은 우이암으로 진행도중  우이령으로 내려서는 진입로(우이암 0.1km 남은 542봉에서 조금 진행하면 출입금지 표지판있는 밧줄 쳐저 있는 곳에서 우측 능선길로 내려서야됨)와 우이령에서 상장능선 올라서는 곳(우이령에서 북쪽 둘레길따라 200여m 내려가면 좌측 계곡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오름)과 상장봉을 우회하게 되면 우회길에서 다시 북쪽방향인 상장봉에서 바로 내려서는 능선까지 올라가서 좌측, 솔고개로 진행하여야 한다.

 

 

                ▲ 진행지도

 

 ▲ 오늘 들머리인 울대고개에 있는 주유소

 

 ▲ 지난번 날머리였던 길음동 성당묘원 입구

 

 ▲ 울대고개

 

 ▲단체사진찍기

 

 출발 사패산까진 45분여 걸려 도착.

 

 ▲둘레길을 통과

 

 

 

▲ 멋진 암릉이 보이고

 

▲사패산 주능에 도착

 

 이곳에서 사패산을 갖다온후 다시 되돌아나와 도봉산 방향으로 진행하고

▲사패산 정상 안내판

 

▲가야할 사패능선과 포대능선

 

▲사패산 정상 풍경

 

▲멋진 풍경

 

 다시 빽하여 사패능선 따라 진행이 되고

 

 

▲작년에 진행하였던 범골능선

 

 자운봉 방향으로 고고

 

 

▲사패능선 진행하면서 바라본 사패산 정상부

 

 

▲포대능선과 도봉산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

 

▲멋진 포대능선 풍경

 

▲다시보고

 

 

▲망월사 갈림길 - 자운봉으로

 

 

 

▲멋진 암릉이 계속되고

 

▲지나온 사패산과 사패능선

 

 

▲만장봉과 선인봉이 도열해있고

 

▲저기서 식사하면 더 맛있겠지 참 대단한 사람들이다.

 

 

▲포대능선에 있는 옛날 포대 탄약고 흔적

 

▲암봉위에 사람이 헐..

 

 

                 ▲암릉구간 통과

 

 

                 ▲대단한 아자씨 -- 맨손으로 암벽을 오르고

 

                 ▲암릉구간 통과중

 

▲진행한 포대능선과 좌측 멀리 사패산이 보이고

 

▲줄지어 암릉구간 통과하고 있고

 

▲지나온 포대능선

 

 

▲자운봉 갈림길

 

 신선봉은 안오르고 도봉 주능방향으로 직진한다. 저길로 넘어가면 도봉탐방센터로 하산길..

 

▲우이암 방향으로 고고

 

▲오봉 갈림길

 

 

▲우이암 방향으로 진행중 진행한 능선 조망

 

 

▲첫번째 사진을 찍어보고

 

▲우이암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댕겨본 오봉

 

▲우이령과 맞은편 가야할 상장능선

 

▲멋진 오봉 풍경

 

 

▲우이암으로 고고

 

 

▲좌측 오봉, 우측 진행한 도봉주능선

 

 

 

▲저 바위에도 사람이 도를 닦는듯  참 대단한 사람들 많네..

 

 우이암 1km 직전, 출입금지표지판을 넘어 우측, 우이령 능선길을 따라 고도를 낮추며 우이령에 도착한다.

 

 

 ▲우이령 작전도로

 

 도로따라 200여m 북쪽으로 내려서다 좌측 계곡에서 좌측으로 상장능선을 향해 진행한다.

 ▲우이령 북한산 둘레길

  ▲우이령에서 댕겨본 오봉

 

  ▲우이령 전망대에서 오봉능선을 배경으로

   ▲계곡입구에서 상장능선을 타기위해 진행중 - 등산로 뚜렷하고

  ▲상장봉 전 암봉 - 밑으로 우회한다.

  ▲군 시설물이 많고

 

  ▲상장봉 진행전 조망대에서 바라본 오봉능선과 도봉주능선 풍경- 시원스럽다..

   ▲선두팀들 단체

 

  ▲절도 댕겨보고

  ▲562봉 삼각점

  ▲맞은편으론 북한산이 조망되고

  ▲두번째가 상장봉이다.

 

  ▲곳곳에 걸려있는 안내문.. 미안하지만 가야한다..

 

 상장봉을 어렵지 않게 올라가서 보니 사방 탁트여 조망이 좋다.

  ▲상장봉에서 바라본 북한산

 ▲지나온 능선 조망(좌측)

 ▲지나온 상장능선

 

  ▲북한산을 배경으로

 

  ▲상장봉 정상 풍경

 

▲동영상도 찍어보고

 

 

 

 

  ▲오봉능선과 도봉주능선 파노라마

 

  ▲한참을 상장봉에서 조망을 즐기다

 

  상장봉에서 내려와서 우회를 하면서 진행을 하는데 등로가 능선길과 연결되는 지점에서 다시 올라가서

상장봉 능선과 연결되는 곳에서 솔고개를 향해 진행을 한다.

 

  ▲솔고개 내려서기전 조망대에서 바라본 다음구간 진행해야할 노고산이 정면으로 보이고

 

  ▲솔고개 직전 둘레길이 나오고

  ▲둘레길 풍경

 

    ▲이 또한 지나왔다... 미안스럽지만.

 

 

  ▲군부대가 있는 솔고개에 도착되고 - 감사님이 쉬고 있고

 

  ▲솔고개 전경

 

 솔고개에 도착하니 5시이다. 경치와 조망이 좋았던 10구간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