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항산, 주흘산 산행기(2015.1.3일, 문경)

 산행일시: 2015. 1. 3(토)

 날  씨:  맑고 추위

 동 행: 산내음 정기산행

 산행지: 탄항산, 주흘산(경북 문경)

 구   간: 하늘재 - 탄항산(856m) - 평천재 - 부봉갈림길(959봉) - 주흘산 영봉(1106m) - 주봉(1066m) - 혜국사 -

           1관문 - 주차장 

 진행시간: 하늘재 산행시작(09:40) - 탄항산(10:35) - 평천재(11:05) - 부봉갈림길(11:25) - 958봉 식사후 출발(11:50-

             12:10) - 영봉(12:25) - 주봉(13:00) - 하산시작(13:15) -  주차장 산행완료(14:40) (약 12km)

 산행시간: 5시간

 

 2015년 첫 산행은 문경소재 탄항산과 주흘산 연계산행으로 하늘재를 들머리로 탄항산- 평천재 - 부봉 갈림길에서

좌측,주흘산 영봉과 주봉을 거쳐 1관문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하늘재부터 부봉갈림길까지는 대간길로 대간이후 참으로 오래 간만에 탄항산을 찾았다. 

 

 

                          ▲ 진행지도

▲ 하늘재

 

▲ 산행준비 중인 회원분들

 

▲ 대간길인 포함산

 

 

 

▲ 부봉삼거리까지 4.6km라 표시되어 있고

 

 

▲ 하늘재 관리사무소 - 사람이 근무하고 있고

 

 저 길 너머로 가면 미륵사지가 있고 송계계곡이 흐르는 북바위산, 월악산이다.

 

 하늘재에서 계단따라 조금 올라가면 하늘재란 커다란 조형물이 있다. 이곳에서 단체사진 찍고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 맞은편 포함산 조망

 

▲ 모래산

 

 모래산이라 되어 있는데 지도상 766봉이다.  오르막길이 은근이 이어지고 눈도 제법 있는 등로를 조심스레 진행한다.

 

▲ 진행해야할 주흘산 영봉 능선이 선명하다.

 

▲ 탄항산(지도상 월항삼봉, 856m) 정상

 

 대간때 와보고 오늘와보니 10년이 지나서야 와본다. 옛날에도 이 정상석 이었던거 같기도 하고

 

 

  ▲ 탄항산에서 친구와 같이

 

 

▲ 지도상 월항재를 지나고

 

 오름길이 다시 이어지고 눈이 제법 쌓여있어 선두팀이 러셀하면서 진행한다.

 

▲ 부봉갈림길인 959봉

 

 진행방향 좌측으로 진행한다.

 

▲ 멀리 좌측으론 월악산이 보이고

 

 958봉에서 식사를 하고 영봉을 향해 다시 오름길이 이어지고

 

 

▲ 영봉에서의 조망

 

 

▲ 2관문 갈림길 - 주봉을 향해

 

▲ 등로상태

 

 

 

  ▲ 주봉

  ▲ 주봉에서 단독

 

  ▲ 주봉에서 바라본 남봉

 

 주봉에서 잠시 쉰후 1관문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한다.

  ▲ 1관문으로 하산

  ▲ 대궐터 샘 - 물한잔 먹고

  ▲ 혜국사까지 내려오고

 

 

  ▲ 1관문을 빠져나와 바라본 부봉능선

 

  ▲ 주흘산 남봉 조망

 주차장에 도착,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