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행

달마산 산행기(전남 해남, 2015.3.7일)

얼떨결 2015. 3. 10. 20:16

 산행일시: 2015. 3. 7(토)

 날  씨: 맑고 따뜻

 동  행: 산내음산악회 정기산행

 산행지: 달마산(해남, 489m)

 정   리: 송촌마을 산행시작(10:45) - 관음봉 - 바람재(12:20) - 달마산(불썬봉, 13:30) - 문바위재(13:45) -

            미황사(14:15) - 미황사 대형 주차장(15:00)

            4시간 15분

 거   리:  약 7.5km

 

 (산행기)

  오늘 산행지는 전남 해남 땅끝기맥의 시작점인 달마산 산행이다. 개인적으론 첫 산행지로 송촌마을에서 산행이 시작되어

관음봉, 바람재을 거쳐 달마봉 정상에 도착후 문바위재에서 미황사로 하산하는 코스이다. 달마산은 해발고도 489m로 낮은 편

에 속하나 전반적으로 암릉산행으로 해남 앞바다와 시원스러운 암릉 조망이 멋지고 달마산 기암 봉우리를 뒤에 병풍처럼 펼쳐

진 곳에 아늑하게 자리잡은 미황사도 멋진 볼거리다.  

                        ▲ 진행 지도

 

   초반 등산로 따르다가 마을쪽으로 진입하여 농로따라 이동하여 고도를 높이자 임도가 나오고 임도에서 다시 지능선을

치고 올라가니 등산로는 커녕 잡목과 가시덩쿨이 있는 능선따라 이리 저리 피하며 계속 진행하자 지도상 269봉에서 맞은편

으로 달마산 능선이 보여서 그쪽 방향으로 능선따라 잡목을 헤치며 이동하게 되고 내려서니 임도4거리가 나온다.

  ▲ 초입 갈림길 - 우측은 원 등산로이고

 

  나는 좌측으로 진행한다.

  ▲ 송촌리 방향으로 진행..

 

  ▲ 계속 농로따라 진행..

  ▲ 진행한 능선에서 바라본 맞은편 달마산 능선이 보이고

  

  능선따라 내려서고..

 

  ▲ 진행한 능선 - 잡목이 빼곡하고

 

   산행시작한지 1시간이 넘어 이 임도에 도착ㅎㅎ 가시에 찔리고 끍히고

  ▲ 안내판도 보이고

  ▲ 땅끝기맥 등로와 합류하고

 

  이곳부터 본격적인 달마산 산행이 시작된다. 1시간 넘어서 부터

  ▲ 표지기가 달려있는 우측으로 진행한다.

  ▲ 바위 멋지고

 

  ▲ 고생되게 진행한 능선이 좌측에 보이고.. 뒤쪽과 앞쪽 능선으로 진행하여 임도 도착

 

 뒤편으로 해남 두륜산이 보이고

  ▲ 해남 앞바다가 보이고

 

                                ▲ 여기도 바람재라 표시되어 있고

  ▲ 멋진 암릉이 성벽을 이루고 있다.

   ▲ 멋진 풍경이 이어지고

   ▲ 진행한 능선 조망

  ▲ 이미 푸릇푸릇한 해남 들녁이 바다와 조화롭고

 

  ▲ 가야할 달마산 능선 - 432봉에서

 

 

 

  ▲ 진행한 능선 조망

  ▲ 달마산 정상부

 

   ▲ 달마산 정상에서 바라본 도솔봉 능선

  ▲ 정상에서 바로 미황사로 하산을 하지 않고 대밭삼거리 방향으로 진행한다.

  ▲ 정상석

  ▲ 정상에서 바라본 미황사

  ▲ 달마산 정상부 풍경

  ▲ 문바위재 방향으로

 

                          ▲ 문바위재에서

 

  ▲ 문바위재에서 미황사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한다.

 

 

  ▲ 달마산 정상에서 바로 하산하는 등로와 합류

  ▲ 미황사 풍경

 

 

 

  ▲ 멋진 미황사 풍경..  뒤론 달마산 기암이 병풍처럼 둘러쳐 있고 밑에 아늑하게 자리잡은 미황사

 

 

  ▲ 몇일 지나면 개화할 홍매화

  ▲ 일주문을 지나고

  ▲ 대형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