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복산 산행기(2016.7.23일, 경북 청도)

 

■ 산행개요

 산행일시: 2016. 7. 23(토)

 날  씨:  맑고 더위

 동  행: 산내음산악회 정기산행 

 산행지: 문복산 (경북 청도)

 구  간: 운문령(620m) 산행시작 --> 신원봉(894봉, 낙동정맥 갈림길) --> 964봉(학대봉) -->  문복산(1013m)--> 

           삼계리 방향 하산 --> 계살피 계곡  --> 삼계리 도로 주차장 산행종료          

정  리 : 운문령 도로 산행시작 (11:15) --> 894봉(신원봉, 11:45) --> 문복산(13:15) --> 기술갑사터(14:05) -->

           --> 삼계리 도로 산행종료(15:15) <식사 및 알탕 시간 포함>  

           소요시간: 4시간 

거  리 : 8km

 

■ 산행기

  오늘 산행은 경북 청도와 경주의 시경계상에 위치해 있는 문복산으로 낙동정맥의 고헌산과 가지산 중간 능선의 동북

쪽으로 뻗어내린 능선상에 위치한 산으로 계살피계곡이 유명한 여름산이다.

 

 산행은 운문령(620m)에서 시작되어 30여분 오르면 낙동정맥 갈림길인 894봉인 신원봉에 도착, 북동 방향 능선따라

학대봉을 거쳐 문복산 정상에 도착된후 삼계리 방향으로 하산을 하다 계살피 계곡따라 하산이 이루어진다. 최근 마른

가뭄으로 인하여 계곡에 물이 많지는 않았지만 시원스럽게 알탕도 하고... 삼계리 도로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치게 된다.

 

    

   ■ 진행 지도

 

 

■ 산행사진 

▲ 들머리: 운문령

 

 운문령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뒤편으로 가지산 능선인 상운산이 보이고...

 

▲ 들머리 단체사진찍고

 

 ▲ 이정표

 

 895봉 가기전 우회하는 길이있으나 895봉으로 올라간다.

 ▲ 895봉(신원봉)

 

 낙동정맥 진행시 고헌산에서 내려서면 외항마을에 도착되고 외항마을에서 다시 올라서면 이 봉우리에서 다시 운문령

으로 이어지는 주요 봉우리로 우린 이곳에서 북동방향 능선이 문복산으로 진행...

  ▲ 895봉(신원봉)

 

 능선따라 산행이 이어지고 날씨는 뜨겁고 바람마져 야속하고....

 ▲ 중간에 고헌산이 보이고..

 ▲ 좌측부터 백운산과  중간 고헌산 낙동정맥 능선이 뚜렸하고..

 

 

   문복산 전 나무그늘에서 식사를 맛있게 하고.. 출발

 ▲ 문복산 정상이 지척이고

 ▲ 문복산 정상

 

 

 ▲ 삼계리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하고

 

 담에는 옹강산으로 이어지는 서담골봉 방향으로 진행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 계살피 계곡으로

 ▲ 계살갑사터 지나고

  ▲ 수량이 적은 듯.. 풍덩 뛰어들어가고 싶은 곳..

 

 계살피 계곡따라 하산이 이어지고 적당한 곳에서 알탕을 느긋하게 하며 더위를 식히고..

 ▲ 수량이 적은 하류

  ▲ 삼계리 도로 도착

 

  도로에 도착하여 즐거웠던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