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봉, 마패봉, 연어봉 산행(괴산 연풍, 2021.4.17일)

■ 산행개요

산행일시: 2021. 4. 17(토)

날 씨: 맑고 심한 미세먼지

동 행: 산악회 번개(5명)

산행지: 신선봉(967m), 마패봉(925m), 연어봉(611m) (괴산 연풍)

진행코스: 레포츠공원 주차장 - 연어봉.신선봉 갈림길 - 할미봉 - 방아다리봉(793m) - 신선봉(967m) - 마패봉(925m) -

빽 - 신선봉 - 방아다리봉 - 연어봉(611m) - 고래바위 - 레포츠공원 주차장(원점회귀)

산행거리및 소요시간: 9.9km(트랭글 기준), 산행시작: 09:00, 산행종료 15:15, 6시간 25분 소요

 

 

■ 산행기

오늘 괴산 연풍 신선봉 산행이다. 3년만에 다시 온 듯하다. 원코스는 레포츠 공원 주차장에서 신선봉 진행후 빽하여 연어봉 능선으로 하산하려 했는데 코스가 짧아 신선봉에서 마패봉까지 널널 진행후 빽하여 신선봉, 연어봉으로 하산하였다. 개인적으로 연어봉은 처음이다.

 

차량 2대로 산악회 회원 5명이 오붓하게 산행을 하였고, 7시 30분에 출발하여 9시경 들머리인 연풍 레포츠공원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조망이 좋은 산행지이나 이날 황사가 너무 심하여 아쉽지만 조망이 좋질 않아 다소 아쉬운 산행이 되었다.  

 

         ■ 진행지도

■ 진행사진

 

▲ 들머리 레포츠공원 주차장에서 바라본 가야할 신선봉 능선

 

주차하고 좌측, 포장도로따라 산행이 시작되고...

 

 

▲ 연어봉, 신선봉 갈림길

 

5분여 포장도로따라 올라가면 연어봉, 신선봉 갈림길이 나오고 이곳에서 우측, 신선봉 방향으로 진행한다. 신선봉, 마패봉 진행후 빽하여 연어봉으로 하산할 예정이다. 하산시 계곡이 있기 때문에 코스를 연어봉 하산코스로 잡았다ㅎㅎ

 

 

▲ 요즘 보기드문 할미꽃이 보이고..

 

▲ 조망이 흐릿하고..

 

▲ 이곳 역쉬 바위와 소나무가 멋지고..

 

▲ 소나무의 강인한 생명력이 느껴지고..

 

▲ 할미봉 도착

 

 할미봉 뒤로 조령산에서 이어진 대간길이 흐릿하게 보이고..

 

▲ 명품 소나무들이 즐비하고...

 

▲ 우측, 조령산에 이어지는 신선암봉, 깃대봉 능선이 뚜렷하고.

 

 

▲ 멋진 소나무가 즐비하고...

 

▲ 할미바위..

 

▲ 가야할 신선봉 능선

 

 암릉과 소나무가 어우러진 명품 능선이다..

 

▲ 방아다리바위봉

 

 이곳이 연어봉과 신선봉 갈림길이다.. 우린 신선봉으로 직진후 신선봉, 마패봉 들렸다가 다시 빽하여 이곳 방아다리바위봉에서 우측, 연어봉으로 하산할 예정이다.

 

▲ 방아다리바위봉 이정표

 

 신선봉 방향으로..

 

▲ 멋지고.. 저 봉우리가 930봉이고 그 너머가 신선봉이다.

 

▲ 명품소나무..

 

▲ 지나온 능선(좌측)과 가야할 연어봉 능선(우측)

 

▲ 로프구간 통과..

 

코스 중간 중간 몇개의 로프구간이 있고..

 

 

▲ 지나온 능선 조망..

 

▲ 바위 무뉘가 범상치 않아서.. 나무화석같기도 하고..

 

▲ 930봉 넘어서 보이는 신선봉 정상부..

 

▲ 조령산에서 이어지는 신선암봉, 깃대봉 대간능선..

 

▲ 중간 부봉능선과 뒤로 주흘산 능선이 흐릿하고..

 

▲ 신선봉 정상에서 친구..

 

▲ 3년만에 다시 찾은 신선봉..

 

▲ 사시리 고개에서 이어지는 북바위산과 그 뒤로 만수리지와 월악산 영봉이 흐릿하다.

 

▲ 가야할 마패봉 능선과 우측, 부봉, 그 뒤로 주흘산 능선이 흐릿하게 보이고..

 

▲ 이곳도 노랑제비꽃이 한창이고..

 

▲ 간만에 다시 찾은 마패봉

 

▲ 마패봉에서 바라본 부봉과 주흘산 능선..

 

마패봉에서 40여분 여유롭게 식사와 휴식을 취하고 다시 빽하여 신선봉으로 진행하고..

 

▲ 마패봉에서 40여분 걸려 다시 도착한 신선봉ㅎㅎ

 

▲ 다시 빽하는중 우측으로 가야할 연어봉 능선이 보이고..

 

▲ 이곳 역쉬 진달래가 한참이고..

 

▲ 다시 명품소나무 ㅎㅎ

 

▲ 다시 내려온 930봉

 

▲ 방아다리바위봉 갈림길 도착... 이곳에서 우측, 연어봉 방향으로 하산 시작...

 

▲ 멋진 연어봉 - 개인적으로 처음 가보는 코스이고.

 

▲ 바위 위에서 크고 있는 소나무.. 저 강인한 뿌리는 바위를 쪼개고 뿌리를 내릴것이다.

 

▲ 연어봉 진행중 기 진행한 신선봉 조망..

 

▲이곳 역쉬 명품소나무가 즐비하고...

 

▲ 처음 찾은 연어봉ㅎㅎ

 

▲ 고래바위 참 희안한 바위이고...

 

▲ 명품 연어봉 능선 하산길.. 멋지고..

 

▲ 참 멋진 소나무이고 그 뒤로 신선봉이 우뚝 솟아있고..

 

▲ 레포츠 공원쪽으로 하산...

 

▲ 갓시붓꽃..

 

▲ 계곡 상류로 올라가 시원하게 앃고 옷을 갈아입고..

 

 역쉬 하산때 계곡이 있어야 산행의 재미가 배가되고...

 

▲ 기분좋은 하산길...

 

▲ 노랑 각시붓꽃..

 

▲ 레포츠공원 주차장 도착하여 오늘도 즐거웠던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