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산행

이탈리아 돌로미티 트레킹 2(23.6.25일, 마르몰라다(Marmolada), 비엘델판(Viel del Pan)

얼떨결 2023. 7. 25. 15:33

 주요일정및 트레킹 기록

 

- 6.25(일): 아침에 베니스 공항내 렌터카 회사로 이동하여 차량 렌트하여 카나지아 이동

                 오전 마르몰라다(돌로미티 최고봉, 3,265M) / 오후 비엘델판 트레킹

                숙소: 카나지아 레지던스 콘트린(1박)

 

오늘 3일차 25일은 아침에 베니스공항으로 이동및 공항내 렌트카 회사에서 차량 렌트하여 트렁크에 짐꽉 눌러채우고 카나지아로 3시간여 이동하여 오전에 돌로미티 최고봉인 마르몰라다 관광및 오후에 비엘델판 트레킹을 진행하였다. 

 

■비엘델판 진행 지도

 

 

 

* 비엘델판은 시간상 비엘델판 산장 못가서 빽해서 원점회귀함.

- 카나지아에서 케이블카 타고 페콜 도착, 페콜에서 다시 col dei rossi 케이블카 정류장 도착하여 트레킹 시작하였고 시간상 종료지점인 marmolada 산장까지 진행을 못하고 비엘델판 산장 못가 빽하여 원점회귀함.

 

■사진

▲malga ciapela 케이블카 승강장

 

 돌로미티 최고봉인 마르몰라다(3,265m) 관광을 위해 말가 승강장에 도착하여 승차권인 dssc카드(dolomite 슈퍼 섬머

카드, 160유로, 22만원 정도, 7일간 돌로미티 지역 케이블카, 곤돌라등 탑승가능)를 구입하여 2번에 걸쳐 케이블카로 마르몰다라 정상전망대에(punta roca) 도착한다. 

▲승강장 주변 풍경... 

▲승강장 앞에서.. 

 

▲단체

▲dssc 카드(160유로)- 값은 비싸지만 아주 유용하고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고 일주일 이상 여러곳 트레킹시 이 카드가 경제적임. 

 

                    ▲케이블카 탑승

▲올라가는중ㅎㅎ 물론 케이블카로 

 

▲전망대 도착...

 

▲마르몰라다 전망대 도착.. 

 

 

 

 

▲좌측이 sasso lungo & piatto 

▲사쏘 포르도이(mt. piz boe)

▲풍경 멋지고..

▲멋지고.

▲내려가는 중

 

마르몰라다 관광후 비엘델판 트레킹을 위해 카나지아 숙소로 이동하여 숙소 체크인하고 도로보 인근 케이블카 승장장으로 이동...

▲오늘 묵을 숙소.. 체크인하고 

▲숙소 짐풀고 비엘델판 트레킹 위해 승강장으로 이동중..

▲카나지아 마을 전경.. 참 멋지고..

 

▲카나지아 승강장..

 

이곳에서 타서 pecol 승강장에서 다시 올라가면 belvedere 승강장 도착..

▲두번 케이블카 타고 도착한 belvedere승강장

 

이곳부터 본격적인 비엘델판 트레킹이 시작되고...맞은편으론 아까 다녀간 마르몰라다가 웅장하게 조망되고..

 

▲마르몰라다 배경으로 단체..

▲좌측으론 sasso lungo & piatto / 우측 사쏘 포르도이(mt. piz boe)

▲굿.. 

▲사쏘 포르도이(mt. piz boe) 배경으로

▲역쉬 마르몰라다가 압권이고

 

sasso lungo & piatto

▲트레킹중

 

▲공사중인 산장..

▲가야할 멋진 비엘델판 길이 보이고 ...

 

 아쉽지만 여건상(시간등) 여기까지 진행하고 빽한다....

 

 

이곳에 두개의 승강장이 있는데 착각해서 정면에 보이는 승강장에서 케이블카로 하산..

   원래는 우측 승강장에서 올라온 역순으로 pecol - canazia로 하산하여야 하는데 정면 보이는 승장장은 alba canazia

   마을로 하산하는 케이블카를 탑승하여 숙소인 canazia마을에서 좀 떨어진 alba canazia 마을로 하산.. 

alba canazia마을에서 숙소인  canazia 마을로 숲길따라서 하산.. 

 

▲하산길에 눈녹은 계곡물에 족탕만 간단히 ㅎㅎ 어찌나 차가운지 

 

                ▲숙소 내부(2층 구조)

▲숙소로 돌아와 수육등으로 맛있게 식사, 와인과 소주 ㅎㅎ 

 

좀 쉰후 카나지아 마을 야간 산책... 다들 술이 거나하고

 

 

▲카페에서 가수 공연도 보고.. 

이렇게 삼일차가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