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산행<08.2.23(토)>

산행일시: 2008. 2. 23(토)

 날  씨:  바람, 맑음

 동  행: 남섭, 균순, 병태 선배 그리고 나(4인) 

 구   간: 배티재 - 낙조대 - 대둔산 - 허둥봉 - 옥계동(17번 국도)

  정  리: 배티재 산행시작(07:10) - 대둔산 마천대(09:10) - 옥계동 하산전 식사(11:20-13:00) -

            옥계동 하산완료(13:25) (약 6시간)

 

             오늘 산행지는 금남정맥이 지나는 대둔산 줄기로 배티재에서 시작해 옥계동으로 하산하는

널널코스로 하기로 하고 새벽 5시에 만나 대전을 거쳐 금산ic에서 빠져나와 금산읍내에서 아침식사

를 맛있게 하고 들머리에 도착하니 07시이다. 배티재엔 바람만 불고 인적이 없다. 산행준비를 하고

길건너 들머리에 들어 산행을 07:10분경 시작한다.

 

     초반 능선까지 오름길이 40여분 지속된다. 오름길에 일출을 보고 태고사 갈림길을 지나고 능선에

올라서서 진행방향 우측으로 10여분 떨어져있는 낙조대에 오르니 조망이 거칠것이 없다.

 

 

배티재휴게소

 

배티재에서본 대둔산 전경 

 

일출

 

 

올라와서본 휴게소

 

 

낙조대에서 사진찍기 열심인 선배들

 

 

낙조대 안내판

 

 낙조대에서 잠시 있다  다시 돌아가 30여분 가다보니 마천대 정상이다. 이른시간이라 사람은

없다.  

 

낙조대에서 본 대둔산 마천대 

 

정상에서본 구름다리

 

 정상에서 잠시 간식을 하고 허둥봉을 향해 진행하는데 등로가 여러군데가 있어 길찾기가 난해한

구간이다. 몇번 오르내림끝에 전망대가 있는 허둥봉에 도착하고 옥계동으로 하산코스를 잡는다. 

 

조망

 

마천대정상 

 

정상에서 가야할 코스(저멀리 천등산) 

 

지나온 코스 조망

 

 

옥계동 하산길에서

 

 

하산길에서

 

 옥계동을 얼마안남겨놓고 바람안드는 양지바른 곳에서 준비해온 식사를 맛있게 먹고 20여분

계단길따라 내려가니 옥계동 17번국도이다.  

 

멋진 암봉 

 

옥계동 풍경

 

 하산을 완료하여 차량을 회수하기 위해 배티재방향으로 10여분 올라가다 식당이 보이자 선배들이

소주한잔 하여 들어간 곳이 대둔천가든(063-263-9310)이다. 이곳에서 오리주물럭을 시켜 2시간

여 먹는다. 이곳 음식점은 양도 많고 맛도 있어 추천할 만 곳이다.

 

 오늘도 운동량에 비해 칼로리 초과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