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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시: 2011. 8. 6(토)
날 씨: 비온후 맑다 비오다
동 행: 산내음 정기산행
산행구간: 추성리 주차장 - 두지골 - 선녀탕 - 비선담 통제소 - 두지골 - 주차장(원점회귀)
시 간: 추성리 주차장 산행시작(10:20) --> 선녀탕 (11:50) --> 비선담 통제소(13:00) --> 빽 --> 주차장 산행종료(15:10)
4시간 50분
(산행기)
수많은 지리산 코스중 추성리를 들머리로 한 것은 처음이다. 말로만 들었던 칠선계곡 코스, 산행코스라기 보다는 계곡트레킹이 어울릴듯 하나 계곡 또한 출입을 금하고 있고 산길 중간 어중간하게 등로가 이어지고 곳곳의 다리를 건너 계곡따라 코스가 이어 진다. 비선담 통제소에서 출입통제안내판에서 빽하여 다시 왔던 길로 되돌아 와야하는 다소 단조로운 코스이다.
이 코스가 더욱 아쉬운 것은 통제안내판을 넘어 칠선폭포, 대륙폭포, 마폭포로 계곡따라 이어지다 천왕봉에 이르는 코스와
추성리 주차장에서 국골로 빠져 계곡따라 진행, 두류봉 능선을 거쳐 초암능선을 타고 용소로 하산하는 코스가 모두 통제구간
으로 묶여있고 언젠가는 가보야할 코스이기 때문이다. 아쉽지만 국골과 초암능선은 눈으로만 살피는데 만족을 해야만 했다.
▲ 진행개념도
▲ 단체사진
▲ 비내리는 주차장
비내리는 주차장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포장도로 따라 오름길이 이어지다 다시 내려서면 두지동 마을이 나온다.
▲ 조망터에서 바라본 칠선계곡
▲ 흔들다리를 건너고
▲ 선녀탕
▲ 선녀탕에서(퍼온사진)
▲ 비선담 통제소
▲ 멋진 다리를 건너고
▲ 계곡 수량 풍부하고
▲ 출입통제안내판(비선담-천왕봉)
▲ 비선담 풍경
이곳에서 다시 빽하여 왔던길로 되돌아 나온다.
▲ 두지동
옛 정취는 없고 관광지에 온 듯하고
▲ 안개속에 가려버린 지리산
▲ 추성리를 지나
▲ 주차장에 도착
주차장에 도착하여 계곡에서 시원스레 앃고 있는데 소나기가 한차례 뿌리고 시원하게 막걸리로 뒤풀이하고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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