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산행기(산내음,2013.1.5일)

 

산 행 일: 2013. 1. 5(토)

날      씨: 맑음

동     행: 산내음산악회 정기산행

산행구간: 곤돌라  - 설천봉 - 향적봉(1614m) - 중봉(1594m) - 오수자굴 - 백련사 - 구천동 탐방소 주차장 산행종료

산행거리: 약 12km

 시    간: 설천봉 산행시작(11:00) --> 구천동 탐방소 주차장 산행종료(15:20)    

              4시간 20분  

 

 (산행기)

  2013년 들어 개인적으로나 산내음 첫 산행으로 산행코스는 들머리는 무주리조트에서 곤돌라로 설천봉까지 이동하여 덕유산 향적봉 - 중봉 - 오수자굴 - 구천동탐방소 주차장을 날머리로 하는 평이한 코스이다. 이날 날씨가 좋아 간만에 중봉에서의

조망은 멀리 지리산, 가야산까지 조망이 가능할 정도로 깨끗하였다.

많이 가본 곳으로 사진위주로 설명.

 

 

    ▲ 진행지도

▲ 설천봉

 

 무주리조트에서 30여분 기다려 곤돌라를 타고 설천봉으로 이동하여 산행준비를 하고 15분여 이동하여 향적봉에 도착된다.

향적봉 밑 대피소에서 이른 점심을 먹는데 간만에 준비한 라면을 끓이려는데 가스를 동계용을 준비 못해와 여름용으로 하려

니 다른 회원분들은 식사를 다했는데 물이 끓지를 않아 모두 합심하여 바람막고 하여 회원분들과 같이 만두라면을 맛있게 먹고 중봉을 향해 출발하는데 거의 1시간 이상 소요된듯 하다. 

 

▲ 중봉가는 풍경 - 멀리 남덕유산과 서봉이 선명하고 

 

▲ 향적봉  

 

▲ 중봉방향

 

 향적봉 대피소가 보이고   

 

▲ 백련사에서 올라오는 등로 방향

  멀리 구름밑으로 가야산이 보이고  

 

 

▲ 대피소 풍경 -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 모두 합심하여 라면 끓이기 - 다른 분들은 다들 식사를 끝낸 상태에서ㅎㅎ

 

▲ 주목

 

 대피소를 지나 중봉으로 진행중 첫번째 만나는 주목

 

▲ 폼잡아보고

 

▲ 늘 그자리를 지키고 있는 주목 

 

▲ 중봉이 보이고 

 

 

▲ 중봉에서 바라본 덕유산 주능선 풍경 

 

▲ 백암봉에서 좌측으로 뻗어내린 대간능선 - 신풍령(빼재)까지 이어지고 

 - 멀리 지리산 천왕봉이 머리를 내밀고 있고 

 

 

▲ 다시보고

 

 중봉에서 조망이 좋아 10여분 이상 지체한다.  

 

▲ 향적봉 풍경 

 

 

▲ 진행해야할 오수자굴 방향(중봉에서 직진) 

 

 

중봉에서 한참을 조망한후 오수자굴까지  한참 고도를 떨어뜨리고

 

 

▲ 오수자굴 내부

 

 오수자굴을 지나 계곡따라 조금 진행하면 백련사가 나오고 백련사를 잠시 들린후 구천동 긴긴 계곡따라 하산길이 이어진다.

 

▲ 백련사 앞 이정표

 

▲ 백련사 입구

 

 

 

 

▲ 하산길에 후배와 같이

 

 

▲ 일주문을 나서고

 

 

 

 

 

 

▲ 무주구천동 탐방지원센터

 

 

▲ 주차장

 

주차장에 도착, 산내음 신년 첫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