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산행기(2013.1.26, 토)

 

산 행 일: 2013. 1. 26(토)

날      씨: 맑고 추위

동     행: 산내음산악회 정기산행

산행구간: 죽령  - 제2연화봉 - 연화봉(1394m) - 비로봉(1439m) - 삼가리 탐방소 주차장 산행종료

산행거리: 약 17km

 시    간: 죽령 산행시작(10:10) --> 연화봉(12:20) --> 비로봉(14:20) --> 삼가탐방소 주차장 산행종료(15:40)    

              5시간 30분  

 

 (산행기)

  오늘 산행은 소백산 산행이다. 들머리는 오래간만에 죽령에서 시작하여 제2연화봉-연화봉-비로봉을 거쳐 삼가탐방소

주차장을 날머리로 하는 코스로 이날 날씨가 좋아 물감을 풀어 놓은 듯한 파란하늘과 순백의 상고대가 잘 어울린 참으로

간만에 아름다웠던 설산 산행이 되었다.

 

                ▲ 진행지도

▲ 들머리: 죽령 

 

▲ 비로봉까지 11.3km  

 

▲ 좌측 도솔봉에도 상고대가 보이고 

 

▲ 죽령탐방센터

 

 이곳을 지나면서 시멘트 포장도로 따라 고도를 한참이나 천천이 올리는데 고도를 조금 높이자 나무가지 마다 눈이 녹다가

얼은 빙화가 햇빛에 반짝거리고 점차 올라가면 갈수록 상고대가 점차 보이고 멀리 연화봉이 보인다. 

 

▲ 연화봉 조망 

 

▲ 엄청난 눈이 쌓여있고 빙화가 아름답고 

 

▲ 연화봉을 배경으로 

 

 ▲ 천문대

 

 

▲ 아름다운 설경이 펼쳐지고 

 

 

▲ 멋진 설화가 이어지고 

 

 

▲ 진행해야할 연화봉과 멀리 비로봉이 장쾌하고 

 

 

▲ 멋진 등로풍경 

 

 

▲ 연화봉에 도착

 

 이곳에서 점심을 먹으려했으나 바람피할 곳이 마땅치 않아 계속 진행하고 

 

 

▲ 기 진행한 천문대와 연화봉

 

 

▲ 가야할 비로봉이 보이고

 

 

 

 

 

▲ 가야할 비로봉 능선이 시원스럽고

 

 

 

 

 

▲ 진행한 능선 조망

 

 

 

 

▲ 눈부신 상고대가 아름답고

 

 

▲ 비로봉이 얼마안남아 있고

 

▲ 천동리 갈림길을 지나고 

 

▲ 주목대피소 

 

▲ 수많은 인파로 줄지어 오르 내리고 

 

 

▲ 비로봉 정상에서 바라본 국망봉 능선 

 

 

▲ 비로봉에서 바라본 진행한 능선 

 

▲ 비로봉 정상엔 쌓여있는 눈이 사정없이 날라다니고

 

▲ 하산하여할 삼가리 방면 

 

▲ 하산하면서 올라다본 비로봉 정상부

 

 1시간 이상 하산을 한다.

 

▲ 초암사 자락길 이정표

 

 초암사로 갈수 있는 등로로 여름철 시원스럽고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는 자락길이다.

 

▲ 초암사로 가는길

 

▲ 비로사 일주문을 지나

 

 

▲ 삼가탐방소

 

삼가탐방소에서 5분여 떨어진 대형주차장에 도착하여 설경이 아름다웠던 소백산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