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행

사패산, 도봉산 산행기(2013.6.8일)

얼떨결 2013. 6. 13. 09:28

* 사패산, 도봉산 산행 요약 

 - 산행일:  2013.6.8

 - 날   씨:  맑고 더위 

 - 구   간:  회룡탐방지원센터 산행시작  - 범골탐방지원센터 -호암사 - 범골능선 - 사패산(552m)  - 사패능선 - 포대능선

                도봉산 신선대(725m) - 마당바위 - 성도원 - 도봉탐방지원센터 주차장 산행종료 

 - 거   리: 약 10.5km 

 - 누구와: 산내음산악회

 - 산행시간: 회룡탐방지원센터 산행시작(10:20)  - 사패 주능선(10:50)  -사패산 갈림길(11:30) - 사패산 정상(11:43)

                  - 망월사 갈림길(13:30) - 원도봉 갈림길(14:00) - 도봉산 신선대(14:40) - 도봉탐방지원센터 주차장

                  산행종료(16:00) 

                   5시간 40분 

 

*.산행기

 오늘 산행지는 서울과 경기도 의정부, 양주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사패산과 도봉산 연계산행으로 불수사도북 및 한북정맥길

이기도하다. 개인적으론 도봉산은 와보았지만 사패산은 초행 산행지이나 8월쯤 한북정맥 진행시 다시 한번 찾을 곳이다. 

전반적으로 수도권 산 답게 암릉길이 많아 조망이 뛰어나다. 단지 수도권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때문에 수많은 갈림길과 많은

인파로 인하여 호젓한 산행지는 아니지만 뛰어난 암릉미를 갖춘 산이다. 암릉산으로 더위때문에 땀 꽤나 흘린 날이다.

 

               ▲ 진행지도   

 

  ▲ 회룡탐방지원센터 

 

 회룡탐방지원센터까지 넓지 않은 길을 심기사는 당당하게 큰 버스를 이끌고 들어와서 하차를 하고 이곳에서 직진하면 회룡사를 거쳐 사패능선에 이를수 있으나 범골능선을 가기 위해서는 우측, 직동공원방향으로 북한산 둘레길코스로 잠시 진행하면

범골탐방지원센터에 이르고 이곳에서 호암사 방향으로 콘크리트 포장길따라 더위속에 진행하다보면 호암사를 지나고 조금

올라서면 범골능선에 닿게된다.  

 

 ▲ 직진안내 - 직접 사패능선 방향    

 

 ▲ 당당히 좁은길을 뚥고 도착한 회룡탐방지원센터에 도착한 심기사 버스

   

▲ 안골길구간(북한산 둘레길)

 

▲ 범골능선으로 진행(사패산 방향): 이 이정표에서 좌측 사패산 방향으로 진행 

 

 

▲ 범골통제소 - 비어있고 

 

▲ 범골 주능선 도착: 의정부시청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지점  - 좌측 사패산 방향으로 

 

▲ 안내도 

 

▲ 도봉산 방향 조망

 

 범골능선이 시작되고 곳곳 암릉에서의 주변 조망이 시원스럽고 

 

▲ 회룡사 인듯 

 

▲ 사패산 갈림길

 

 이곳에서 사패산까진 15분여 소요되고 왕복 30분이면 충분하다. 사패산까지 왕복하여 이곳으로 돌아와 도봉산 자운봉 방향으

로 진행 

 

▲ 넓은 암릉으로 이루어진 사패산 정상에 세워진 안내판

 

▲ 사패산 정상에서

 

▲ 멋진 도봉산  

 

▲ 사패산 정상부 풍경 

 

▲ 진행한 범골능선 

 

 

 사패산을 갔다오고 도봉산 포대능선 방향으로 진행이 이루어지고

 

▲ 진행한 사패산 정상

 

 ▲ 진행해야할 포대능선과 도봉산

 

▲ 한북정맥길인 사패산 -8월에 또한번 와야할 듯(꽤나 더울듯) 

 

▲ 수도권 산답게 수많은 인파가 붐비고 

 

▲ 시원스런 암릉미가 멋드러진 포대능선길과 멀리 자운봉이 보이고  

 

▲ 망월사 갈림길을 지나고 

 

 

▲ 멋진 암릉길이 이어지는 포대능선길  

 

 

▲ 진행한 포대능선길 

 

▲ 좌측으로 진행한 사패산이 보이고  

 

▲ 원도봉능선 갈림길을 지나고 

 

▲ 도봉산 신선대엔 사람이 빼곡하고 

 

 

▲ 진행한 포대능선과 사패능선 그리고 뒤편으로 진행한 사패산이 흐릿하게 조망되고 

 

 

 

 

▲ 신선대 

 

▲ 신선대, 만장봉, 자운봉이 도열해있고 

 

▲ 조심조심 내려섰다가 

 

▲ 다시 올라서고 

 

▲ 진행한 포대능선 

 

▲ 멋진 능선길이 이어지고 

 

▲ 만장봉, 선인봉, 자운봉  

 

▲ 멋진 도봉능선

 

▲ 진행한 포대능선과 멀리 좌측 끝에 사패산이 보이고

 

 

▲ 라일락인 것 같은데 은은히 풍기는 향기가 좋고 

 

▲ 신선대가 가깝고 

 

 

▲ 좌측으로 흐릿하게 북한산이 보이고  

 

 

 

▲ 신선대에서 바라본 도봉능선 

 

▲ 진행한 포대능선과 사패산이 보이고  

 

▲ 신선대에서 내려선후 이곳에서 동쪽방향인 도봉탐방센터로 하산을 시작하고  

 

▲ 이정표 - 이곳에서 구조대로 내려서나 마당바위로 내려서도 탐방센터로 가는길인데

 

 능선길인 마당바위로 직진 

 

▲ 마당바위에서 성도원으로 직진 

 

▲ 성도원이 얼마안남고

 

 이곳에서 10여분 내려서면 많은 인파가 하산을 하고 있는 하산등로는 만나고 계곡따라 성불사등 몇개의 절을 지나는데 알탕이

간절한데 인파가 너무 많아 엄두가 안나고 계속 하산을 하다보니 계곡출입금지라 금줄까지 쳐놓아 계곡으로 못들어가면서

하산을 하는데 탐방지원센터 500m 남아 있는 차에 촤즉으로 계곡이 흘러 5분여 계곡따라 올라가는데 사람도 별로 없고 아주

굿이다. 몰래 계곡으로 들어가 시원하게 앃고 옷을 갈아입으니 더위가 한방에 가신다. 주차장에 도착, 막걸리로 갈증을 달래고

사패산, 도봉산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