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부여행(2019.8.15-16일, 1박2일)

여행일: 2019. 8. 15-16일(1박2일) 

동  행: 와이프와 같이

여행지: 부산   

 

 오늘은 와이프와 둘이 부산여행을 다녀왔다. 금년은 나만 일본에 다녀와 미안하기도 하고 해서 8.16일 휴가를 낸김에

부산으로 여행을 하였는데 교통은  ktx로 다녀왔고 첫날은 버스관광을 미리 예약하여 부산역에서 출발하여 송도유원지,

태종대, 흰여울문화마을, 자갈치 시장, 국제시장을 갔다왔고 부산역에서 숙소가 있는 해운대로 지하철로 이동하여 저녁에 시원할때 관광하였고 둘째날은 개별적으로 기장 해동용궁사와 광안리를 갔다왔다. 와이프도 만족하고 가끔 둘이

여행을 다녀야할 듯하고 ㅎㅎ

▶사진위주 설명

<8.15일>

- 송도 유원지(해상케이블카 관광)

▲ 송도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도착하여 건물옥상인 전망대

- 버스를 타고 태종대로 이동하여 점심밑 태종대 산책겸 휴식

 

▲ 점심에 먹은 갈치찌게 - 맛은 좋으나 비싼게 흠이다. 맥주한병에 5천원을 받고

- 태종대 ㅎㅎ

▲ 태종대 산책

 쬐금 올라가다가 비가 많이 내리고 와이프가 힘들어하여 빽 ㅎㅎ

 태종대에서 흰여울문화마을로 이동하여 관광

- 흰여울문화마을 관광

▲ 영화 변호인 촬영지였던 흰여울문화마을

 - 자갈치 시장 이동

▲ 저녁에 자갈치 시장에서 먹은 곰장어 소금구이

 와이프도 맛있게 먹은 곰장어구이

▲ 국제시장 씨앗호떡집인데 줄이 어마하고... 패스

▲ 당면국수

 - 해운대

 국제시장 관광후 지하철로 송도로 이동하여 숙소에 짐풀고 늦게 해운대를 산책하고 해운대 시장으로 들어가 회에 소주한잔하고 하루를 마친다.

▲ 해운대 밤거리 산책 - 어찌나 사람들이 많은지 역쉬 해운대이다.

▲ 야경도 이쁘고

▲ 버스킹도 하고 분위기 좋고..

▲ 해운대 시장거리

 횟집에 들어가 소.맥으로 하루 마무리 ㅎㅎ

▲ 푸짐한 안주

 여기도 맛은 있으나 쫌 비싼게 흠.. 인당 차림비를 5천원씩이나 받는다. 미역국과 조개찜 준다고 차림비를 받는 것은

지나친 상술이고 좀 과하단 느낌이다. 술한잔하고 숙소에 들어와 곤히 잠들고 하루를 마친다.

<8.16일>

- 기장 해동용궁사 관광

 아침에 느즈막히 일어나 호텔에서 조식하고 버스로 해동 용궁사로 이동하여 관광하는데 날이 어찌나 덥던지 ㅎㅎ

▲ 용궁사 입구

▲ 해동용궁사 배경으로

▲ 절에서 하도 더워서 쉬는중

▲ 멋지고

 용궁사 관광후 버스타고 광안리해수욕장으로 이동

<광안리 해수욕장>

 광안리 도착하여 밀면으로 식사후 잠깐 해수욕장 보고 다시 버스타고 부산역으로 이동한다.

▲ 광안리 해수욕장

▲ 뜨거워서 잠깐보고 ㅎㅎ

부산역으로 이동

 기차시간이 남아 카페에서 한참을 있다 기차타고 집으로 이동하여 즐거웠던 1박2일 여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