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 3박 4일(2019. 12. 21(토) - 12.24(화))
동 행: 와이프
여행지: 대만
와이프가 시간이 난다고 갑자기 여행을 가자하여 얼떨결에 대만가는게 맘에 들어 언능 예약하고 패키지에 동행하여
대만을 다녀왔다. 12.21일 인천1공항에서 아침 7시 35분 비행기로 1시간 40여분 소요되어 대만 타이중 공항에 도착,
현지 가이드와 미팅후 관광을 시작한다. 시차는 1시간 느리고 날씨는 우리나라 가을날씨인데 섬나라 답게 비가 잦고
흐린 날이 많았다. 대만 화폐는 타이완 달러로 1달러에 40원 정도이고 물가는 평균적으로 우리나라의 75% -80% 선으로 보면 될듯하다.
전체적인 3박4일 일정은 패키지 답게 자유시간이 많이 없고 이동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빡빡하게 진행이 된듯하다.
타이중 인.아웃이 아니라 타이페이 인.아웃 및 숙소로 했으면 좀더 일정이 여유로울듯 아쉬움이 든다.
(사진위주 정리)
* 12.21(토)
- 첫날 일정은 아류해양공원, 스펀 천등 체험, 지우펀 야경 투어, 발마사지 등이 주요 관광 일정이다.
▶ 야류해양공원
야류는 타이완 북쪽 해안 지롱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타이베이로부터 자동차로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다. 야류지질공원의 바위는 석회질로 수천만년 전부터 파도의 침식과 풍화 작용에 의해 독특한 모양의 바위로 생상된 것으로 총 3개 구역으로 나뉘어져 관광할수 있는데 우린 시간상 1,2구역만 관광을 하였다.
▲ 기내 에서 찍은 대만 사진
▲ 점심식사 - 가이드 따라서 ㅎㅎ
▲ 음식은 그냥 먹을 만함 ㅎㅎ
▲ 야류지질공원
▲ 금붕어 바위와 성화대 바위
▲ 바위들이 참 독특하고..
▲ 그 유명한 여왕바위
수많은 사람들이 사진찍기 위해 줄서 있어서 시간상 뒤편에서 찍음.
▲ 여왕머리 모형앞에서ㅎㅎ
▲ 입구에서
▶ 스펀천등
스펀역 시골마을에서 옛날 위급상황 발생시 우리나라의 봉수대처럼 천등을 날려서 옆마을에 알렸던 천등이 이젠 관광상품화 하여 천등을 날리며 소원을 빌고 있다. 가는 곳마다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우리나라 사람, 중국, 일본 사람등등..
▲ 스펀마을
수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고
▲ 기차도 지나가고 ㅎㅎ
▲ 4인1조로 천등에 각자 소원을 쓰고
▲ 4인1조 ㅎㅎ 날리기 전 인증샷
▲ 잘 날아가고
▲스펀의 명물인 흔들리는 다리 징안치아오
별거 없는데ㅋㅋ
▲ 마을 풍경
▲ 마을 풍경
▶ 지우펀 야경투어
산중턱에 형성된 지우펀 마을로 영화및 드라마 명소로 각종 먹거리와 영화 장소등으로 유명한 곳으로 일본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등장한 장소이기도 하다.
▲ 땅콩 엿이었나 ... 맛있었고..
▲ 취두부인데 먹고 싶었으나 와이프가 말리는 바람에 먹는데 실패 ㅎㅎ
▲ 먹음직 했는데
▲ 오징어 가게
▲ 맛있게 먹고
▲ 센과치히로 영화에 나오는 곳이라는데 ㅎㅎ
▲ 사람이 넘많아서 ㅎㅎ
▲ 그 좁은 골목에 청소차량이 들어오고..
지우펀 투어후 발마시지후 숙소로 이동...
▲ 호텔 내부 - 넓어서 마음에 들고
이곳에서 이틀을 묵었다. 참 빡빡한 일정에 늦게 호텔에 투숙하고 인근 편의점에 들려 컵라면과 맥주사서 숙소에서
한잔하고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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