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주 정리)
* 12.22(일)
- 둘째날 일정은 화련 치상탄 해변, 태로각 협곡이 주요 관광 일정이다.
▶ 태로각 협곡
태로각의 협곡은 중부횡단도로의 동쪽 끝까지 19km에 이르며, 대만에서 가장 인기있는 명승지이다. 침식 작용에 의해 대리석과 화강암의 산이 강의 흐름에 따라 깎여 좁은 협곡을 이룬 지형으로 하늘을 찌를듯 솟아 있는 산 사이로 좁은길이 이어지고 산속에 뚫린 작은 터널 등이 인상적이다. 타이베이 송산역에서 열차편으로 신칭역까지 3시간 정도 이동후 현지 관광버스를 타고 협곡 관광을 한다.
▲ 송산역
▲ 기차표
▲ 가는 도중 찍은 풍경
▲ 큰 산줄기가 대만 중심을 가로지르고 있고..
대만 옥산(근 4천고지) 이 유명한데
▲ 도착한 신칭역
▲ 현지 관광버스 타고 이동
▲ 점심식사 장소
뷔페식으로 맛있게 먹고..
▲ 치싱탄 해변 관광
태로각 협곡 가기전 치싱탄 해변 관광을 먼저 잠깐하고
산이 은근히 많고...
▲ 우측에 석가란 과일인데 정말 맛있다..
▲ 석가속 과육
해변 관광후 태로각 협곡 관광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 장춘사 배경으로
장춘사로 가는 길이 있는데 지금은 최근에 발생한 지진피해로 폐쇄를 해놓았다.
▲ 산길을 뚫은 터널인데 출입금지..
▲ 시간이 된다면 트레킹도 재미있을듯 하고..
▲ 연자구
제비구멍에서 유래되었고 오랜 세월을 걸친 풍화, 침식 작용으로 절벽에 수많은 구멍이 나 있는데 이곳에 제비들이 둥지를 틀어 연자구로 명칭이 붙었다. 근데 최근엔 제비가 사라졌다고 한다. 역쉬 사람이 많으면 자연은 훼손되는듯하고..
▲ 협곡 풍경이 멋지고..
▲ 자모교
▲ 망고쥬스와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 잠깐 휴게소에서
여행기간 동안 함께한 부부팀으로 잠깐의 만남이었지만 즐거움을 많이 주신분들 ..
▲ 망고 쥬스와 아이스크림
맛있고..
▲ 협곡에 살았던 현지인이 만들었다는 출렁다리
저 다리를 건너면 산으로 연결되는 산길이 있다.
▲ 화련에서 저녁식사
▲ 금문고량주(38도짜리)
식당에서 구입했는데 600대만달러(우리나라 24천원)로 비싸게 먹은 술...
식사후 기차역으로 이동하여 3시간 걸려 다시 송산역에 도착, 버스타고 숙소에 도착하여 하루일정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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