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대만여행 3 (2019.12.21-24일, 3박 4일)

얼떨결 2019. 12. 28. 23:23


(사진위주 정리)

  

* 12.23(월)

   -  세째날 일정은 국립고궁박물관, 101타워, 중정기념당, 서문정 거리, 샤린 야시장등이 주요 관광 일정이다.   

 

 

 국립고궁박물관 

  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인 고궁박물관은 70만점에 달하는 소장품이 있으며 중국의 찬란한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옥,도자기, 회화, 청동의 전시품 등은 3개월에 한번씩 교체 전시되고 있다. 장개석 총통이 중국과의 갈등을 계기로 중국에서 탈출할때 수많은 중국 문화재를 같이 데리고 대만으로 귀환하였다 한다.  



▲ 이동하면서 본 타이베이 시내


박물관 도착하여 관람.. 대만이 세계적 옥 생산국으로 옥 관련 유물이 상당할 뿐더러 도자기, 금 등 유물이 화려하고

다양하다.















































▲ 신기한 왕의 장난감


 만드는 방법이 직계 세습만 되고 있다 한다.






▲ 옥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엄청난 규모의 박물관을 인상깊게 보고..



  박물관 관람후 펑리수 가계 들려 선물좀 사고.. 우육면으로 중식을..




▲ 우육면


 맛은 소소.. 맥주한잔 하고


 식사후 101타워 전망대로..




 101타워 전망대

 타이베이의 랜드마크이자 2015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초고속 엘리베이터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던 전망대이다. 이날 야외 전망대는 출입이 통제되어 못보았다.







▲ 대만에서 투자품인 산호


 대만에서는 산호가 결혼 패물, 투자품등으로 선호하고 있다하는데 굉장히 고가이다.



▲ 89층가는데 37초 밖에 안걸린다.








▲ 탬퍼


 101타워 탬퍼로 지진등 천재 재해시 건물의 균형을 맞춰주는 추인 셈이다.















 중정기념관

 대만의 영웅 장개석 총통을 위한 기념관으로 조경이 잘된 광대한 정원 위해 거대한 대리석 건물인 기념관이 서 있고

정자, 연못 등이 배치되어 있다.

 박물관 견학후 인근에 있는 중정기념관으로 이동하여 관람한다.






▲ 기념관 정원으로 멋지고..













▲ 경비병 교대식


 한시간마다 있는 교대식으로 그냥 별루ㅎㅎ
















 중정기념관 관람후 서문정 거리 관광



 서문정 거리


서울의 명동과 같은 번화한 거리이다.







거리 관광후 훠궈로 저녁식사..








 훠궈 맛 좀 짜서 입맛에 별루 ㅋㅋ 맥주와 고량주 먹어주고...


샤린 야시장 이동...

 







▲ 요즘 한국에서 뜨고 있는 지파이(닭고기를 엷게 펴서 찹쌀가루에 튀긴 음식)

 


 맥주로 2차 ㅎㅎ


▲ 망고빙수


 배가 불러서 더 이상,, 각종 과일, 빙수, 맥주, 지파이 먹다보니ㅎㅎ


 숙소로 이동하여 마지막 일정이 끝나고



* 12.24(화)

 

 다음날인 24일은 호텔에서 조식후 타이중 공항으로 이동하여 10시5분 비행기로 한국에 오후1시 40분경 도착하여

즐거웠던 3박4일 일정을 마친다.


 타이중 공항에서 대만에서 유명한 금문고량주(58도) 세트로 샀는데 대만달러 천달러가 안되는 착한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