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05.11.5일(토)
구간: 댓재 - 백복령(27KM)
날씨: 맑음
정리
05:15(댓재, 산행시작) - 06:43(목통령) - 07:30(두타산) - 08:55(청옥산) - 09:10(연칠성령)-
09:45(고적대) - 10:50(갈미봉, 식사) -11:30(출발) - 12:48(이기령) - 13:08(상월산) - 13:53
(원방재) - 14:45(1022봉) - 15:35(987봉) -16:50(백봉령) 약 11시간 35분
대간 진행 중인 지인의 부탁으로 오래간만에 대간능선을 지인과 같이 2구간을 산행하기로
하였다. 첫 날은 댓재에서 백봉령까지이고, 둘째날은 백봉령에서 삽당령까지 전체거리 약
44KM이다. 특히 첫째날은 산행거리도 길고 표고차가 큰 구간으로 지난 04.6/13일 대간산행
시 비가와 조망이 좋질 않았던 기억이 있어 복습산행겸 늦가을 풍광도 느낄겸 같이 동행하여
산행을 하였다.
이 구간은 댓재에서 두타산 오림길 이후 두타산에서 내림길이후 청옥산 오름길과 고적대및
갈미봉 오름길, 이기령및 원방재에서의 오름길등이 인내를 요하는 구간이며, 노송(적송)군락
이 인상적인 구간임.
식수: 청옥산 정상직전 좌측으로 약 20M쯤 내려가면 샘이 있고, 갈미봉 지나 내림길에서
등로 좌측(벤취가 있음)에 있으나 최근 가뭄으로 물은 적게 나옴.
이기령 계곡(수량풍부)
05.11.4일 금요일 저녁 20:30분경 출발하여 동해에 도착, 찜질방에서 숙식(아침)을 해결하였
고 댓재및 백봉령 이동은 동해택시를 이용하여 들머리 이동(날머리에서 차 세워두고)을 하였음.
- 동해에서 댓재 택시비가 5만원, 동해에서 백봉령 이동에 4만원 소비(다소 비쌈)
- 찜질방은 새벽까지 시끄러워 숙면을 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으나(금, 토요일 숙식). 씻는
것이 편하고 밤새 여는 식당이 있어 아침해결이 쉽고 비용이 저렴하여 그런대로 이용할 만함.
두타산 정상석
두타산 정상에서본 산 그리매
두타산 정상에서 본 청옥산
청옥산 정상석
연칠성령 안내판
고적대 오름길에서본 지나온 청옥산 능선(좌)
고적대 정상석
고적대 안내판
갈미봉 오름 능선 조망
갈미봉 배경으로
갈미봉 오름길 풍경
갈미봉 오름길 풍경
이기령 내림길 소나무 풍경
이기령 안내판
원방재 도로주변 풍광
원방재 도로 풍광
백봉령 전 자병산 석회광산 풍경
백봉령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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