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덕유산 산행 요약
- 산행일: 2008.9.27(토)
- 날 씨: 맑음
- 구 간: 남령 - 남덕유산(1507m) - 서봉(장수덕유산) - 할미봉 - 육십령(약 12km)
- 누구와: 남섭, 병태, 균순 선배와 나
*.구간별 거리
남령 --> 4km --> 남덕유산 --> 1.2km --> 서봉 --> 6.8km --> 육십령
*.정리
. 07:20(남령 출발) --> 09:50(남덕유산) --> 10:50(서봉) --> 12:00(서봉, 식사후 출발) --> 12:50
(교육원 3거리) --> 14:15 (할미봉) --> 15:00(육십령)
약 7시간 40분
<산행기>
선배들과 간만에 남덕유행이다. 새벽 5시에 만나 육십령에 도착하여 차를 파킹하고 미리 콜한 택시에 옮겨
타고 들머리인 남령고개에 도착, 산행을 시작한다. 계절은 가을을 건너뛰운듯 바람이 차고 춥기까지 하다.
이구간은 남령에서 남덕유 오름길만 초행이고 남덕유부터는 몇번 산행을 하였기에 간단히 산행기를 정리
하고자 한다. 남령에서 역시 출입금지안내판을 뒤로하고 남덕유산까지 꾸준히 오르막이 이어지고 우측으로 덕유주능선이 힘차게 뻗어 내린다. 영각사에서 올라오는 등로와 만나고 이곳부터 철계단이 시작되고 암봉으로 이루어진 첫번째, 두번째 봉우리를 넘어서야 찬바람이 세차게 불고 있는 남덕유 정상에 오래간만에 선다. 멀리 덕유산 향적봉이 보이고 남으로 지리산이 손에 잡힐듯 산그리매가 이어진다.
이곳에서 잠시 쉰후 진행방향 좌측으로 서봉을 향해 내리막길이 이어지다 다시 오름길이 이어지고 철계단을 넘어서자 서봉정상에 오르고 이곳에서 1시간여 식사를 하고 1시간여 내림길끝에 교육원3거리에 도착
하고 서서히 오름길이 이어지고 새로 목계단을 조성한 계단이 이어지고 유명한 할미봉 암봉을 밧줄을 잡고
올라선다. 멀리 백두대간 깃대봉과 백운산이 아스라이 보인다. 할미봉에서 40여분 내려서면 오늘의 종착지인 육십령에 도착, 산행을 마감한다.
남령(거창 북상면과 함양 서상면 경계)
- 이 방향에서 좌측으로 남덕유 방면, 우측으로 월봉산, 금원산, 기백산 능선 방면
산행준비 중인 선배들
월봉산 능선
야생화
안의면과 멀리 지리주능선이 이어지고
가야할 할미봉과 능선
모습을 들어낸 남덕유산
남덕유산
영각사 오름길과 만나는 등로
탐방로아님길에서 나오고
공포의 철계단이 시작되고
뒷편으로 덕유주능선이 굽이치고
멀리 지리주능선이 손에 잡힐듯 이어지고
암봉을 넘어 좌측 남덕유산 정상
골격미를 자랑하고 있는 덕유주능선
가야할 할미봉과 육십령 능선
다시 지리산을 쳐다보고
길게 뻗어내린 가야할 할미봉 능선
남덕유 정상에서
서봉 정상에서
서봉에서 본 가야할 능선(멀리 할미봉과 육십령)
남덕유(우측)와 산그리매
서봉에서 열린 하늘을 배경으로
파아란 가을 하늘을 배경삼아
서봉에서 내려오고 있는 선배들
내려와서 올려다본 서봉풍경
가야할 할미봉
교육원 3거리
서봉(중앙)과 남덕유산(우측)
남령(중앙 움푹 들어간 길따라 있는곳)과 지나온 능선(좌측)과 월봉산 능선(우측)
할미봉을 목전에 두고 전망바위에서
대포바위 설명서
할미봉 조망도
- 할미봉 오름구간은 위험하나 최근 목재계단을 조성하였고 할미봉에서 육십령 하산구간도 곳곳
에 계단을 조성하여 편리함.
할미봉에서
남덕유산을 배경으로
남령과 지나온 능선을 배경으로
종착지 육십령
육십령 표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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